식사는 누가 차려 주나요?
그런 남자들 치고 직접 차려 먹는 사람 없을거 같아요
식사는 누가 차려 주나요?
그런 남자들 치고 직접 차려 먹는 사람 없을거 같아요
아침은 국 밥 해놓은거 알아서 먹고 가고
내가 나가면 사먹고나 꺼내먹어요
집에 있을땐 다 차려주고요
제 남편 장점 거의 없는데
식사시간에 제가 없을때
밥을 스스로 먹을줄 알아요
오십중반인데 재료사다놓으면 해먹어요
정해진 시간에 먹어야만 해서
저녁밥이 평일 8시 휴일 6시
휴일은 아침까지 셀프
거의 350일 집밥 먹는 집밥 먹는 사람인데 저의 스트레스는 전혀 없어요 오년전부터 이렇게 되었어요
저는 아점하고 이른 저녁 두끼만 먹는 사람이라
삼시세끼 시간 맞춰 먹는 남편 아침은 혼자 알아서 해요
참
성인인데 알아서 밥을 차려먹는 남편을
찾다니
우리 엄마들 여자들의 잘못인게지요
먹고싶은사람이 챙겨먹음
저녁말고는 각자 알아서 먹어요
애들도 성인이라 각자 알아서 먹어요
저녁만 제가 차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