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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도를아십니까 조심

신종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23-11-05 09:17:07

어제 동네에서 어딜 물어보더라구요 남여한쌍이 알켜주니까 거기음식은 어떠냐고 하길래

비싸요 했드만 그럼 동네 맛집 알려달래요 그래서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대뜸 관상을 보더니 점사처럼 줄줄 잘맞추더라구요 

여자분이 동생이 관상을 좀봐요 시간되시면 벤치에 앉아서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도 한가하고 그래서 그러자 하고 이디야를 갔습니다

한 30분 얘기하다보니 그 도를 아십니까 그거인듯

대순진리회? 교  그런얘길하길래 슬쩍 

아하 포교활동 나오셨냐고  딱히 대답은 안해요

덕을 쌓으라고 편의점에서 간단한걸사서 나눠줘도 덕이고 슬그머니 계좌이체 어쩌구

커피값  만원으로 운수 본거다 생각하고  팔자대로 살아야 되나보네요

전 이만  하고 나왔네요 조심들 하세요

종이를 태워서 어쩌구 하면서 40만원부터  설명을,,,,

 

IP : 59.15.xxx.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5 9:21 AM (175.207.xxx.116)

    아무리 한가해도 이디야 가서
    모르는 사람 커피를 사줘가면서
    이야기 듣지는 않죠..

  • 2. 원글
    '23.11.5 9:26 AM (59.15.xxx.58)

    맞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렇게 만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사기도 당하나봐요 남들이 그러면
    미쳤구나 할건데 막상 제가 그러니

  • 3. ??
    '23.11.5 9:26 AM (1.222.xxx.88)

    원글이 조심하세요..
    이디야를 왜 따라감

  • 4. ㅎㅎ
    '23.11.5 9:28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신종 아닌데요

  • 5. ...
    '23.11.5 9:29 AM (223.38.xxx.46)

    관상 얘기하면 바로 끊어내야지 그걸 뭘 듣고 앉았어요.

  • 6. 전형적인 수법
    '23.11.5 9:30 AM (198.251.xxx.99) - 삭제된댓글

    신종 아니고 십년도 더 된 수법이에요.

    1. 길을 묻는다. (특정한 유명한 가게 or 맛집 물어봄)

    2. 알려줘서 고맙다며 관상, 사주를 봐주겠다고 하거나
    운이 트이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커피숍으로 유인

    3. 커피값 지불하게 하고 얘기 좀 하다가
    결론은 같이 종교단체에 가서 돈 내고 제사 지내자고 함

  • 7. 전형적인 수법
    '23.11.5 9:32 AM (198.251.xxx.99)

    신종 아니고 십년도 더 된 수법이에요.

    1. 길을 묻는다. (특정한 유명한 가게 or 맛집 물어봄)

    2. 알려줘서 고맙다며 관상이 어쩌고 기운이 어쩌고 하면서
    운이 트이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커피숍으로 유인
    (보통 대성할 상인데 기운이 막혀 있다는 식으로 말함)

    3. 커피값 지불하게 하고 얘기 좀 하다가
    결론은 같이 종교단체에 가서 돈 내고 제사 지내자고 함

  • 8. 원글
    '23.11.5 9:32 AM (59.15.xxx.58)

    오호 윗님 딱 맞아요 ㅎㅎ 큰일날뻔했네요

  • 9. 그게
    '23.11.5 10:01 AM (58.231.xxx.145)

    상식적으로는 모르는사람을 왜따라가??
    하지만
    어딘가 걱정이 깊거나 해결못한 근심이 마음속에 자리잡고있으면 슬그머니 약해져서
    그런말한마디에도 기웃거리게되고 기대고싶어지더라고요.
    저는 오래전 시들시들 병원가도 딱히 해결방법없이 아플때 그랬어요
    지나가다가 방송나온 신기좋은 유명점집이라고 써붙여놓은거보고 점집도 들어가봤고요..띵똥~ 초인종 눌러서 지나가다보니 이집에서 탁한기운이 너무 독해서 혹시나 도와드릴수있을까하고 벨눌렀다기에 집안으로 들여서 식겁했던적도 있었죠..
    지금은 아니,왜?? 이러죠.
    내가 약해졌을때...끌리게 되더라고요.
    내가 힘든처지일수록 조심해야하는듯~~~

  • 10. ㅇㅇ
    '23.11.5 10:21 AM (112.162.xxx.161)

    근데 걔들은 왜 꼭 쌍으로만 다녀요?
    서로 감시하게 할려고 일부러 그러는건지

    혼자 다니면 안그래도 추레하니 개무시당하니까 둘이 다니나요?

  • 11. 바람소리2
    '23.11.5 10:57 AM (114.204.xxx.203)

    관상 얘기 시작할때 그만 가야죠

  • 12. ㅇㅇ
    '23.11.5 12:09 PM (210.178.xxx.120)

    지인이 광화문에서 카페 하는데 딱 봐도 안데요. 포교쟁이 두명과 순진무구호구 1명이 커피마시는거. 나갈때는 제사비까지 얘기한다고.
    그렇다고 대놓고 말릴 수도 없고 안타깝다 하더라구요.

  • 13.
    '23.11.5 2:13 PM (121.159.xxx.76)

    사람들이 점,사주,관상 이런거에 약하니 진짜 그런거 볼 줄 아는 신령한 사람인척 해서 홀리는거죠. 진짜 점쟁이는 찾아가지 않더라도 우연히 길가다 길 물어보다 만난 사람이 내가 좀 관상 좀 볼 줄 아는데 어쩌고하면 대부분 넘어가죠 뭐.

    재넨 혼자 있는 사람만 공략해요. 다대일로 해서 주도권을 재네가 잡죠.

  • 14. 아고야
    '23.11.5 6:14 PM (211.234.xxx.35)

    친구 남편은 15년젼에 수원역에서
    도를 아십니까 꾀임에 따라 나섰다가
    제사비로
    제2금융권에서 큰 금액 대출 받아서 돈 갖다받쳐서
    그 돈 갚느라 결국 집을 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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