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제주방문 예정인데..
가성비 괜찮았던 맛집이나
꼭 먹어봐야 하는 맛집 등 추천 부탁드려요.
방문지는 애월 서귀포 조천읍 표선면 등등
숙소는 제주시내인데 조식이나 간단한 식사할만한 곳 있을까요?
단체로 제주방문 예정인데..
가성비 괜찮았던 맛집이나
꼭 먹어봐야 하는 맛집 등 추천 부탁드려요.
방문지는 애월 서귀포 조천읍 표선면 등등
숙소는 제주시내인데 조식이나 간단한 식사할만한 곳 있을까요?
광치기 해변근처 삼수정식당
좋았어요. 50년된 식당이래요
제주도 가서 맛집 찾는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화산섬 척박한 땅에서 벼농사도 못하는데 왠
맛집인가 싶습니다...제주도는 개인적으로나
가족 여행등으로 많이 다녀왔습니다.마지막
으로 간게 해롱이가 비자림 나무 다 잘라내고
할때였나? 길이 막혀도 제주도 외곽의 호젓한
숲길이나 도로 다 파헤쳐서 그전의 톡특한
제주도만의 풍광이 하나도 없더군요...
식사는 관광지 보다 제주도민들이 가는 식당
가면 좋다고 해서 초코렛 박물관인가 구경하고
인근 작은 마을 식당에서 돼지 불고기 4인분
시켰는데 불판이 조선시대에 닦았는지 기름과
때가 들글하고 왠 4인분 양이 적은지...잠시후
현지인 2명이 들어와 2인분 시키는데 우리 4인분
보다 배는 많더군요.기분 아주 더럽더군요...이후
안갔습니다...섬 녀ㄴ 노ㅁ들이 육지것 등쳐먹네요.
서귀포에서 묵을때 유명 하다는 흑돼지 삼겹 먹으러
갔는데 맛도 별로,양이 덜차서 좀더 싼 일반 돼지
삼겹 시켰는데 오메 맛이 열배는 더 좋더군요...
제주도 음식은 생선구이나 오분자기 그런게
다입니다...식재료가 육지에 비해 거의 안나는데
요리가 발전했을까요? 사람이 살만하면 유배지로
썼을까요? 피해 의식이 쩔어서 육지것 육지것 하면서
삽니다...제주도 가면 맛집이라는게 거의 육지 음식
입니다...맛집은 육지 대도시나 인근 도시에 많구요.
고향이 서울인데 오래전부터 그 지역 가야먄 맛볼수
있는 맛집도 서울에 다있고요,경기도 대도시에 많더군요.
지방은 개인적으로 전주 음식이 맛있더군요.
제주도 가서 바가지 안쓰고 그냥 평범하게 관광만 하고
맛집은 육지 오면 드세요,해변도로 드라이브 하다가
식구들이 회국수 간판보구 먹고 싶다해서 갔는데 오메~
국수에 광어회 몇점 넣고 시장표 초장에...국수 좋아라
하는데 반도 못먹고 나왔네요,가격은 오래전인데 12000원
이었나?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한데,제주도 그렇게
좋아한 사람인데 너무 실망해서 그렇네요...
윗님은 입맛만 틀어진 게 아니고 논리체계 사고체계 눈치도 틀어졌구만요
그정도 불만이면 남의 글에 댓글로 달지말고 용감하게 자기글로 욕하세요
척박해서 요리가 발달 안했다니 혓바닥하고 머리는 모양으로 달고 다니나
맛집 찾는 재주도 없으면서 욕은 아주 방언터지듯이 하시네
제주시내에서 아침에 해장국 좋아하시면
은희네해장국이나 대춘해장국 또는 우진해장국 드셔보세요.
제주공항 안에 푸드코트에서 먹은 애월돈가쓰인가...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시내에 매장이 있나 모르겠네요.
단체로 가신다니 몇 명인지 모르겠는데
공항 식당에는 단체로 가면 기다리다가 비행기 놓칠지도 몰라요.
추천 받아요~ 가 아니고
추천 부탁드려요 겠지요.
남들이 돈 내고 얻은 경험과 정보를 손가락만 튕기면
갖다바쳐야하는건 아니지요.
그렇게 애정해서 자주 다니셨다는 분이 기껏 찾아 드셨다는 게 돼지불백, 흑돼지구이고 추천해 줄 곳이 단 한 곳도 없어요?
여행 헛하셨네 ㅋㅋ
"제주 향토 음식은 관광 상품으로 상업화 되면서 거의 전통성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는 제주 향토 음식의 투박함을 그 자체로 상품화 하지 못하고 외지인들의 눈과 입에 맞추어 영남이나 호남의 자극적인 양념 문화와 혼합된 새로운 형태의 향토 음식으로 탈바꿈했으며 제주 토착민들조차 이러한 변형된 향토 음식을 전통적인 제주의 음식 문화로 착각을 일으키는 지경에 이르렀다."
육지것들이 들어와서 육지것들 상대로 장사하다가 변질된 거네요.
제주맛집이 얼마나 많은데
제주서 맛집찾는게 별로라고..
맛난거 먹으러 일부러 제주갑니다
제주에서만 먹는 그런 음식들이 있죠
저는 신설오름 좋아해요
몸국시키고 해물류도 함께 먹으면 풍성하고 완전굿
그곳에서만 맛볼수있는것
중문수두레 보말칼국수
몸국 아무데나
돔베고기
해녀들이 하는 전복죽
갈치구이
고등어조림
등등요
제주도는 재료가 싱싱해서 기본은 합니다.
반찬가짓수도 많고
젤 윗분은 먹을복 없는분.딱하다 ㅋㅋ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추천받아요 말고 추천부탁드려요가 낫겠죠?
서귀포시안덕면에 있는 중앙식당이요 성게보말미역국 강추요:관광객들은 안오구 주민들만 오는 식당인데 성게보말국 먹고 반했어요
카페는 서귀포시 베케 추천이요 거기야외정원이 유명해요 또 방주교회도 ㅇ서귀포시에 있는데 외관 한번 구경하러 가보세요 가신김에 노꼬메오름도 가보세요 가을에 좋아요
추천부탁드려요가 낫겠죠 222
찐맛집 도민맛집 최근핫한맛집 다 꿰고 있는데
단체가 도대체 몇명일까요?
저도 중문 수두리 보말칼국수(보말죽이 더 맛있음)
은희네해장국이요
또 먹고싶네요
저도 중문 수두레 보말칼국수(보말죽이 더 맛있음)
은희네해장국이요
또 먹고싶네요
조만간 제주 여행가는데 저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추천 받아요~ 가 아니고
추천 부탁드려요 겠지요.
남들이 돈 내고 얻은 경험과 정보를 손가락만 튕기면
갖다바쳐야하는건 아니지요. 222
무심결에 추천받는다 써놓고..
댓글로 지적받네요.
본문에는 추천부탁드린다고 썼긴 했는데..
무튼 정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5명 안팎 인원으로 움직일거라서
맛집까진 아니더라도 실망스럽지않은
비싼데 맛없는 그런 곳은 피하고자
인증된 곳으로 가고 싶어서 글썼어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ㅎㅎ
제주 맛집이 딱히 없긴 해요. 제주도 인스타 맛집 대부분 외지인들이 하는 비싼집이구요.
한림에 한림칼국수 괜찮구요.
중문 수두리 보말칼국수 괜찮구요.
조천에 성미가든 닭샤브샤브 맛집이구요.
15명이면 대형식당 이어야 겠어요
15명이면 좀 비싸더라도 늘봄흑돼지 가시는 게 좋을 듯해요. 말 나올 일은 거의 없을 거예요.
저도 흑돼지는 함 먹어야 하니 늘봄.
갈치구이 한 번 먹어야 하니 춘심이네.
아주 일찍은 아닌 8시 오픈이지만 아침 먹기에 좋아서 제주 갈때마다 들리는 곳이예요.
16000원짜리 전복솥밥정식 강추입니다. 전복솥밥, 찌개(순두부, 육개장, 우거지탕, 사골곰탕중 택1 ), 제육, 일인1개지만 전복조림에 반찬들 다 과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네이버 검색해보심 사진들 많아요. 전복솥밥 가성비로는 제주도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인원이 15명이면 미리 전화하셔서 좌석문의는 하세요. 전 거의 오픈에 맞춰가면 바로 식사 할 수 있어서 전화해본적이 없어요.
제주시 곤밥2 우럭튀김 일인당 2마리씩 나와서 좋아하는 집인데 대기가 꽤 있어서 오픈전부터 줄서는 집이라는게 문제예요. 일인 12000원짜리 정식 한종류인데 우럭튀김 2마리씩에 제육볶음, 반찬들 나옵니다.
서귀포 대정쪽 백종원 더본호텔 지하 중식당 도두반점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딤섬등 흔한 메뉴지만 주차 편하고 다른 중국집이랑 같은 가격에 깔끔한 식당에서 식사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짜장면 맛있고 딤섬도 괜찮아요.
아주 일찍은 아닌 9시 오픈이지만 아침 먹기에 좋아서 제주 갈때마다 들리는 곳이예요.
16000원짜리 전복솥밥정식 강추입니다. 전복솥밥, 찌개(순두부, 육개장, 우거지탕, 사골곰탕중 택1 ), 제육, 일인1개지만 전복조림에 반찬들 다 과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네이버 검색해보심 사진들 많아요. 전복솥밥 가성비로는 제주도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인원이 15명이면 미리 전화하셔서 좌석문의는 하세요. 전 거의 오픈에 맞춰가면 바로 식사 할 수 있어서 전화해본적이 없어요.
제주시 곤밥2 우럭튀김 일인당 2마리씩 나와서 좋아하는 집인데 대기가 꽤 있어서 오픈전부터 줄서는 집이라는게 문제예요. 일인 12000원짜리 정식 한종류인데 우럭튀김 2마리씩에 제육볶음, 반찬들 나옵니다.
서귀포 대정쪽 백종원 더본호텔 지하 중식당 도두반점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딤섬등 흔한 메뉴지만 주차 편하고 다른 중국집이랑 같은 가격에 깔끔한 식당에서 식사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짜장면 맛있고 딤섬도 괜찮아요.
제주시 전복솥밥집 장모식탁요. 아주 일찍은 아닌 9시 오픈이지만 아침 먹기에 좋아서 제주 갈때마다 들리는 곳이예요.
16000원짜리 전복솥밥정식 강추입니다. 전복솥밥, 찌개(순두부, 육개장, 우거지탕, 사골곰탕중 택1 ), 제육, 일인1개지만 전복조림에 반찬들 다 과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네이버 검색해보심 사진들 많아요. 전복솥밥 가성비로는 제주도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인원이 15명이면 미리 전화하셔서 좌석문의는 하세요. 전 거의 오픈에 맞춰가면 바로 식사 할 수 있어서 전화해본적이 없어요.
제주시 곤밥2 우럭튀김 일인당 2마리씩 나와서 좋아하는 집인데 대기가 꽤 있어서 오픈전부터 줄서는 집이라는게 문제예요. 일인 12000원짜리 정식 한종류인데 우럭튀김 2마리씩에 제육볶음, 반찬들 나옵니다.
서귀포 대정쪽 백종원 더본호텔 지하 중식당 도두반점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딤섬등 흔한 메뉴지만 주차 편하고 다른 중국집이랑 같은 가격에 깔끔한 식당에서 식사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짜장면 맛있고 딤섬도 괜찮아요.
섬 것인가 보네...
대가리는 악세사리고 찟어진건 입인가 보네.
악다구니 쓰는것 보니 맞는것 같네.
내가 제주도는 가기 시작한게 거의 30년전인데
거의 20년전 까지는 괜찮았는데 이후 너무 파헤치고
그러다보니 안가게 되네요,육지것들이 들어가서
니네들이 먹고 사는거지 참 한심하네...마지막 갔을때
식당 여주인 하는말이 땅값 더올라야 되고 개발 더
해야 된다고 열변을 하네요,황금알을 낳는 오리 배를
가르는 격입니다...제주도민들 실망한게 글에도 썻지만
돼지블백 식사할때 일부러 도민들이 가서 먹는다는
식당 갔더니 현지인들과 차별해서 고기 주는것 처음
봐서 화가 나서 입니다...이후 가족여행이나 개인여행
안갔습니다...속이 다 비취니 열불이 나겠지...육지것
한참 욕하고 다해봐...육지것들 없으면 먹고 살길 하
나도 없고 중공족들 하고 부딛기면서 잘 살라고...
사랑이 깊다가 미워지면 애증도 더 큽니다.
제주 맛집 저장해요
제주맛집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