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랜드의 도자기접시가
들어보니 많이 무겁던데
유난히 무거운 건 재료가 혹시
안좋은걸까요?
같은 크기의 그릇이라도 가볍고 무겁고의 차이는
흙이 달라서일까 싶은데 이유가 궁금해요
국내 브랜드의 도자기접시가
들어보니 많이 무겁던데
유난히 무거운 건 재료가 혹시
안좋은걸까요?
같은 크기의 그릇이라도 가볍고 무겁고의 차이는
흙이 달라서일까 싶은데 이유가 궁금해요
흙으로 만든건 무겁죠.
가벼운거 찾으려면 본차이나를 찾아야하고요.
만드는 기술의 차이 같아요. 이른바 손 맛.
같은 르쿠르제더라도 인도네시아산이 똑같은 디자인 이더라도 훨씬 들었을때 손목이 부담가지않고가벼웠어요.
같은 중국산이더라도 일본 내수용품은 더 섬세하고 어딘가 얄쌍하고 들었을때 손목에 부담이 안가고 가볍고요.
일본이 물건 만들때 엄청 까다롭게 주문하고 조금이라도 틀리면 다 반품하고 난리인데, 돈을 많이 줘서 다른곳으로 보내는 싸구려들보다 더 이득이라고 하네요...공장에서...
유약을 바르고 1,000도에서 구운 그릇이라면 도기라고 하고요. 도기보다 고운 점토를 사용해서 유약을 바른 뒤, 도기보다 더 높은 온도인 1,300도 정도의 고온에서 구워냈다면 이를 '자기'로 분류
청자, 백자가 자기.
기술의 차이.
물론 흙값도 차이가 있죠.
본차이나는 강도를 높이기 위해 소의 뻐가루와 여러 광물을 넣어 만든, 영국에서 시작 된 방식이고요.
흙의 차이에 따라 무게는 다르고..무겁다고 해서 싸구려고 가볍다고 해서 비싸고 그런 단순한 기준이 아니죠.
제가 사용했고 지금도 쓰는 제품으로 설명하자면
푸드스타일리스트들이 선호하는 여러 브랜드 중 진묵도예는 무겁고, 이도도자기 상대적으로 가볍지만 내구성이 떨이지고 광주요는 라인에 따라 무게감 차이있죠. 젊은이들 선호하는 김성훈 도자기 무거워요.
대체로 프랑스 브랜드 필리빗. 에밍앙리, 스타우브 등은 무겁고
영국 덴비, 포토메리온도 그리 가볍진 않죠.
되려 북유럽 식기, 아라비아 핀란드, 로스트란드, 이딸라등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
본 차이나
본이 뼈를 말하는거고
기술 손맛이 아니라 토양과 온도차이
그래서 작가 작품도 중요하지마 어떤지역 어떤가마냐
따라 인지도 유명도 다른겁니다
본 차이나는
본이 뼈를 말하는거고 뻐가루를 섞어
두께,무게,투명도까지 가볍게 조절하는 기술이예요
기술 손맛이 아니라 토양과 온도차이
그래서 작가 작품도 중요하지마 어떤지역 어떤가마냐
따라 인지도 유명도 다른겁니다
본 차이나는
본이 뼈를 말하는거고 뻐가루를 섞어
두께,무게,투명도까지 가볍게 조절하는 기술이예요
결국 흙의 성분에 따라 다르다는 소리
무게는 손맛이 아니라 토양과 온도차이
그래서 작가 작품도 중요하지마 어떤지역 어떤가마냐
따라 인지도 유명도 다른겁니다
본 차이나는
본이 뼈를 말하는거고 뻐가루를 섞어
두께,무게,투명도까지 가볍게 조절하는 기술이예요
결국 흙의 성분에 따라 다르다는 소리
무게는 손맛이 아니라 토양과 온도차이
그래서 작가 미적요소 작품도 중요하지만 어떤지역 어떤가마냐 따라 인지도 유명도 다른겁니다. ㄱ
본 차이나는
본이 뼈를 말하는거고 뻐가루를 섞어
두께,무게,투명도까지 가볍게 조절하는 기술이예요
결국 흙의 성분에 따라 다르다는 소리
무게는 손맛이 아니라 토양과 온도차이예요
그래서 작가 미적요소 작품도 중요하지만 어떤지역 어떤가마냐 따라 인지도 유명도 다른겁니다.
추가로 도자기 작가가 추구하는 미적이고 기술적인 요소에 따라 두께 무게가 달라지기도 해요.
추가로 도자기 작가가 추구하는 미적이고 기술적인 요소에 따라 두께 무게가 달라지기도 해요. 다만 실생활에서 무거운건 실용성은 떨어지니 선호가 낮긴하죠
추가로 도자기 작가가 추구하는 미적이고 기술적인 요소에 따라 두께 무게가 달라지기도 해요. 다만 실생활에서 무거운건 실용성은 떨어지니 회화적인 자기 아닌이상 선호가 낮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