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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동 영어학원이요..

...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23-11-04 14:16:28

요즘 내년6세 아이 영유를 보내야하나

고민이 되어 설명회를 몇군데 가봤어요

근데 다들 끝에 몇년차 하면

대치동 영어학원 갈 수 있다

레테 통과한다. 이런식으로 하네요

저희동네가 학군지도 아니고

대치동은 30분?쯤 걸릴것 같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대치동 영어학원을 가야 좋은 대학을 가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어요

 

저는 외고 나오고 sky 나와서 전문직인데

나이가 40대중반이에요

라떼는 그런 영어학원 레테 따윈 없었는데.. 

동네에서 무슨 학원 종합반 다니고 적당히 몇달 선행했던거 같아요.. 

 

특히 요즘은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라면서요

그럼 내신 영어가 남는 건데

그건 대치동에서 해결 할 일이 아닌것 같고

오히려 학교근처 학원에서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걸까요?

왜 대치동레테 대치동레테 하는지..

제가 요즘 교육트렌드를 이해 못하는건지

알쏭달쏭해요

IP : 58.79.xxx.13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4 2:26 PM (222.112.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모르겠어요
    저도 원글님이랑 나이 스펙 비슷해요^^
    전 영어를 많이 안쓰는 직종이라 회화실력이 별로에요. 시험 영어만 잘해요. 그래서 아이는 어릴때부터 배워서 영어를 편하게 말하라는 마음으로 보냈어요.
    어마 대치동은 6학년때까지 수능영어수준은 마스터한다니 그 속도에 맞춘 레벨 테스트 아닐까요? 중학때부터는 수학 선행으로 고등학교 진도 다 돌리고 수능준비 해놓는다고 82에서 들었어요^^ 고등학교땐 숙제하고 내신준비하느라 공부할시간 없다네요.

    저도 82에서 본 정보에요. 아직 대치동 안들어가서. 저희애는 영어 하기 싫어해서 초등연계 관두고 놀아요 ㅎㅎ

  • 2. ....
    '23.11.4 2:29 PM (222.112.xxx.198) - 삭제된댓글

    저도 모르겠어요
    저도 원글님이랑 나이 스펙 비슷해요^^
    전 영어를 많이 안쓰는 직종이라 회화실력이 별로에요. 시험 영어만 잘해요. 그래서 아이는 어릴때부터 배워서 영어를 편하게 말하라는 마음으로 보냈어요.
    어마 대치동은 6학년때까지 수능영어수준은 마스터한다니 그 속도에 맞춘 레벨 테스트 아닐까요? 중학때부터는 수학 선행으로 고등학교 진도 다 돌리고 수능준비 해놓는다고 82에서 들었어요^^ 고등학교땐 숙제하고 내신준비하느라 공부할시간 없다네요.

    저도 82에서 본 정보에요. 아직 대치동 안들어가서. 저희애는 영어 하기 싫어해서 초등연계 관두고 놀아요 ㅎㅎ
    그래놓고 둘째 영유를 보내냐마냐로 고민 중이네요.

  • 3.
    '23.11.4 2:29 PM (106.101.xxx.9)

    대치동 영어학원 당연 안가도 돼요 그 동네 가까이 사는 아이들은 가면 좋은 거고 근데 레테는 중간중간 보면 좋아요 실력 체크하는 느낌으로요
    대치동 탑쓰리 등 그런 것도 그 나이 때나 중요하고 치열하지 고학년 가면 어차피 다 대형으로 옮기고...영어는 어차피 절대평가고 결국 국어 수학이 더 중요해지니까
    왔다갔다 라이딩 할 시간에 책 읽히는 게 더 나을듯요

  • 4. ㅇㅇ
    '23.11.4 2:37 PM (223.38.xxx.43)

    원글님 생각이 맞습니다.
    영어회화와 내신영어,대입수능영어는 달라요.

    저 고3맘인데 대치3대영어학원 나온아이 지금 수능영어2등급.
    일반한국유치원나온아이 수능 만점 혹은 한두개 틀리는 1등급 나옵니다.
    제가 보기에 영유 크게 의미 없어 보여요.
    뭐 발음이나 나중에 네이티브처럼 발음하는덴 유리할지도…

  • 5. 상술
    '23.11.4 2:39 P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

    그거 다~~~ 상술입니다. 영어 유치원도 마찬가지구요!

  • 6. 지나가다
    '23.11.4 2:44 PM (211.36.xxx.155)

    저, 명문 대학 나온, 30년 영어 강사인데요.
    제 아이도, 영어 유치원 보내지 않았고요.
    그냥 책 제대로 읽고,
    문법 야무지게 배우고,
    단어 제대로 하면 수능 영어 문제 없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게 하나도 없어요.
    겁먹지 말고 소신껏 하셔요.

  • 7. ...
    '23.11.4 2:49 PM (175.116.xxx.19)

    영유는 안보냈지만 저희 아이 때는 소위 빅3라는 곳있었어요. 흔히들 말하는 초5가 꽃이라는 뭐..영유 나와야 들어갈수 있다했지만 초4때 입테보고 낮은레벨반 들어갔다 1반으로 초등 맞췄는데...과제량이 많았어요. 그시기를 버텼더니 고등전인데 수능영어는 그냥 현상유지하면되고 내신만 따로하면 되는데 하는 가닥이 있으니 그닥 힘들어하지 않아요.대신 내신외에 기본적으로 영어를 하는 애가 되는거죠.저희는 유학때 한국에서 한국에서 배운 영어로 쉽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언어장벽은 없겠다 그런 생각은 들어요. 전 영유는 필수는 아니지만 흔히들 졸업하고 가는 유명 연계학원 커리는 좋았어요.

  • 8.
    '23.11.4 2:51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대치 삼대 어학원 어쩌고 그러는데요.
    인서울 들어갈 정도의 숫자 아이들이 다 수능 영어 만점 처리되고요.
    내신 잘한다 어쩐다 하는데 전혀 다른 문제고 영어 실력은 결국 대학 교환학생이나 현지 살이 등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자꾸 여기서 해서 원어민급 어쩌고 하는데 대한민국 유학생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서 배워서 원어민급이 되나요?
    발음이나 표현에서 티가 굉장히 많이 나요. 영어로 명함 내밀려면 학교를 외국에서 안 나오면 어려워요. 중국어는 조선족에게 영어는 유학생에게 밀리는 추세예요.

  • 9.
    '23.11.4 2:52 PM (118.235.xxx.29)

    대치 삼대 어학원 어쩌고 그러는데요.
    인서울 들어갈 정도의 숫자 아이들이 다 수능 영어 만점 처리되고요.
    내신 잘한다 어쩐다 하는데 전혀 다른 문제고 영어 실력은 결국 대학 교환학생이나 현지 살이 등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자꾸 여기서 해서 원어민급 어쩌고 하는데 대한민국 유학생이 얼마나 많은데 여기서 배워서 원어민급이 되나요?
    발음이나 표현에서 티가 굉장히 많이 나요. 영어로 명함 내밀려면 학교를 외국에서 안 나오면 어려워요. 중국어는 조선족에게 영어는 유학생에게 밀리는 추세예요. 유명 어학원 나오는 것이 밥벌이나 진학에 하나도 도움 안됩니다.

  • 10.
    '23.11.4 2:59 PM (118.235.xxx.29)

    우리 아이의 경우 동네 그냥 허술한 별 이름 없는 영유 나왔고 그냥 초중등까지 동네 저렴한 영어 교습소에 다녔고요 고등은 특목고라서 주말에만 한번씩 과외받고 영어 내신1등급, 수능 다 100점을 받았습니다. 여행 가서 보면 생활 영어도 별 어려움이 없어요.
    요즘 미디어가 좋아서 초중고 학창시절에 놀 때도 미드를 많이 봤어요.

  • 11. ...
    '23.11.4 3:05 PM (218.48.xxx.170)

    내신영어 남는거 생각하시면 6세 영유 보내실 필요있나요? 근데 6세 영유 고민하시면 나중에 대치동 레테도 보게 되실꺼에요. 왜 그러냐면 영유2년 하고 나와서 동네 영어학원 보내려고 알아보면 이래저래 아쉬워요. 진도와 분반 수준이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영유에서 최종 성과를 대치동 레테로 언급하는거에요. 영유졸업하면 내신영어 만점이라고 할 수 없는건 아실테고..

  • 12. ㅇㅇ
    '23.11.4 3:10 PM (124.5.xxx.102)

    모임 대학생 엄마들 중에 영유 보낸 엄마들 많아요. 카페에서 만났는데 뒤에 어린 엄마들이 영유 영어학원 레벨에 몇점대에 어디 들어가려고 과외를 했다 어쨌다. 다들 그저 웃지요.

  • 13. ....
    '23.11.4 3:38 PM (182.216.xxx.223)

    그게 엄마들이 영유를 보내는 이유는 대학입시만을 위한 영어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려고 ? 하는 목적이고,
    대학입시만을 위한 영어를 한다면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입시만을 위한 영어를 하면 우리때처럼 영어 한마디 못하고 잘 안 들리고 그런 문제는 있을 수 있겠죠.
    영유를 반대하지도 찬성하지도 않는 아짐의 의견입니다.

  • 14. ..
    '23.11.4 3:41 PM (106.102.xxx.178)

    현 고1여학생엄마인데요
    지방이구요 동네학원 중딩때부터 다녔고요
    고2모고 1등급 98,100점 충분히 나와요
    문법차곡차곡 했구요 성실히 수완 수특 인강문제집 풀고요
    영어회화는 안되네요..
    어차피 수능칠거라...
    회화는 대학들어가서 따로 필요하면 지가 할듯요
    일단 우리나라 대학가기위한 수능땜에 독해문법 충실히 ㅠ

  • 15. 든데
    '23.11.4 4:32 PM (223.38.xxx.36)

    애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리 해 놨는데 고3 정시러인데 영어 공부는 아예 안 해요 그냥 늘 100 1등급이에요 그리고 다들 원하는 자연스러운 영어구사 영어로 된 유투브 영상 전혀 어려움 없이 봐요
    취업은 영어라 만족해요
    저도 그 나이대 전문직입니다 일하면서 영어 못 해서 좋은 기회 날리는 애들 숱하게 보고 걔들 넘으며 지금 자리에 와서

  • 16. ㅇㅁㄴ
    '23.11.4 5:05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전문직이 영어 못해서 기회를 날리나요? 의사가? 변호사가?
    유학파인데 제 주변에 그런 직업은 회사원이에요.
    그리고 요즘 자기만 맘 먹으면 기회가 얼마나 많아요.
    실력만 있음 직장에서 보내주는 유학도 많아요.
    절대평가시대라 영어도 쉬운데 사실 승부는 수학 국어에서 나요.

  • 17. ㅇㅁㄴ
    '23.11.4 5:33 PM (124.5.xxx.102)

    글쎄요. 유학파인데 제 주변에 그런 직업은 회사원이에요.
    그리고 요즘 자기만 맘 먹으면 기회가 얼마나 많아요.
    실력만 있음 직장에서 보내주는 유학도 많아요.
    절대평가시대라 영어도 쉬운데 사실 승부는 수학 국어에서 나요.
    최상위권 거의 다 의대 가는데 말이죠.

  • 18. 행복한새댁
    '23.11.4 7:32 PM (125.135.xxx.177)

    저는.. 지방사는데요. 영어만 그런게 아니고 수학도 같은 맥락이더라구요. 자기네 루트를 따르면 내신(물내신 많음), 수능 무조건 상위권이다. 내신은 그냥 따라온다. 그런 의미로 말하더군요.

  • 19. ----
    '23.11.4 9:53 PM (211.215.xxx.235)

    다 상술입니다.. 동네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학원이나 선생님 커리 따라서 꾸준히 장기적으로 리딩 문법 쭉 해 나가세요..대치동 까지 그렇게 보낼 이유 없어요.
    제가 근처 사는데,,죄다 초등때 유치원때 빅 3 보낼려고 안간힘을 쓰고 레테 붙었다고 좋아하고
    다..한때.. 결국 수능 영어는 다르고 대학진학도 다르구요.
    저희 아이는 대치동 싫어해서 동네 좋아하는 곳 꾸준히 다니고 영어도서관 다니다가
    중2때 혹시나 하여 대치동 중등학원 레테 받는데 가장 낮은 레벨이 나오면서...그쪽 실장이 무시하고.ㅎㅎ 좀 걱정은 되었지만 둘째라 뚝심있게 밀고 나갔구요..그냥 동네 좋은 선생님 찾아서
    지금 고딩인데 모고 안정적 1등급이예요

  • 20. ...
    '23.11.4 11:27 PM (223.38.xxx.51)

    그렇게 하는 이유는 수능이 아니고 길을 여러 갈래 열어주고싶은게 커요.
    갑자기 국제학교에 가고싶을수도, 유학을 가고싶을 수도 있구요.
    어느 회사나 영어가 자유자재로 되면 플러스 되는 부분 있는 경우 많아요. 전문직이라도 의사 변호사도 유학다녀오는경우 있구요.

    저도 문과출신에 어학연수 1년 다녀왔는데..
    대치동 잘한다는 학원들 6학년애들보다 영어 못해요.
    한국에서만 해도 본인 언어능력 있고 성실하면
    애들 꽤 잘하더라구요.

    당연히 영유부터해도 영어 못하는 애도 있고
    숙제량과 진도속도가 쉽지않아서 수학도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병행하기 쉽지않지만,
    부모들도 유학파 흔하고 대부분 명문대출신인데
    그 시간과 돈을 들여서 괜히 시키는건 아니에요..

  • 21. 12345
    '23.11.5 12:29 AM (211.176.xxx.141)

    말한 대치동 영어학원 보내고있어요.
    일단 학교에서도 영어하면 저희아이일정도로 자존감 뿜뿜이고요. 뭐라도 하나 특출나게 잘시켜놓으니 든든한건 있어요.
    외국나가도..의사소통 자연스럽게 다 되니..여행하는데 지장없고.. 시험때문에만 시키는건 아니에요. 대치동다녔는데 수능1등급 못맞았더라..비아냥대는건 이 아이들을 무시한다는건데 그러는 님아이들은 뭐하나라도 그렇게 공들이고 시간들여 최선을 다해본경험이 있는지 묻고싶네요.

  • 22. 아무래도
    '23.11.6 7:29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그건 어린 애 엄마들이 만족감이 높아요. 뭔가 이루었다 승리했다라는 느낌에...아직 끝난 게 아닌데 근시안적인 거죠.

  • 23. 아무래도
    '23.11.6 8:32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어린 애 엄마들이 만족감이 높아요. 뭔가 이루었다 승리했다라는 느낌에...근시안적이라

  • 24. 아무래도
    '23.11.6 8:34 AM (118.235.xxx.115)

    어린 애 엄마들이 만족감이 높아요. 뭔가 이루었다 승리했다라는 느낌에...근시안적이라...부모 명문대 출신이고 유학파라도 현입시를 잘 모르고 지금 대학생 이상된 애들 커리큘럼 그대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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