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력이 뭔가?
잘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사람들의 시선이나 마음을 잡는 하나의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단 사람의 시선을 가장 끄는 요소를 외모와 스펙(학벌, 재산 등등등)같은 외적인것
이라고 생각하니까 사람들은 주구장창 외적인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외적인걸로 시선을 끄는것은
한계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외적인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그 외적인것은 상대적인거라
비교해서 좀더 나은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유효기간이 소멸해 버리거든요.
반면 내적인 매력은 몇가지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나의 고유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상대비교를 할 수 없으니까(나만의 것이니까 비교대상이 없음)
유효기간이 더 길다는거죠.
이렇듯 내면의 매력을 만들기 위해서
나만의 취향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으로 비유하면
똑같은 재료인 관심과 에너지에
마음이라는 음식 만드는 손맛을 가미하는거죠.
똑같은 재료로 레서피 그대로 만들면
프렌차이즈 음식이랑 똑같이 나오니까
차별화가 안되는데
여기에 내 손맛을 넣으면
그것은 나만의 음식
즉 아~저건 김땡땡의 음식맛이구나~라는것이 되는거죠.
내 손맛이 들어가야
누군가가 맛을 봤을때
김땡땡이 만든거네~아고 구분할 수 있는거거든요.
이 손맛이 포인트이자 매력이라고 보거든요.
이 포인트가 어느정도 있어야
사람들 눈길을 마음을 잡을 수 있거든요.
사람들이 모임에서 구석에 가만히 앉아서 대화를 듣다가도
내가 관심이 가는 소재의 대화를 할때
내 눈빛이 달라지는거죠.
내 눈빛이 달라졌다는건 내 내면의 포인트가 표출 된거거든요.
그걸 누군가는 볼 수 있다는거죠.
그게 눈길을 사로잡고
그게 매력으로 보일 수 있다는거죠.
이 포인트를 다양하게 가지는것이 내 내면을 꾸미는거죠.
포인트가 되기 위해서는
관심이 좀 있어야 하더라구요.
솔직히 남들이 하는거 100가지를 다~따라해도
포인트까지 도달하지 못하면
내것이 되지 못하고 사람들이 알지 못하더라구요.
남들이 가진 패션 아이템 100가지를 다~가지고 있다고 해도
포인트까지 도달할 관심을 가지고 옷을 입지 않으면
그냥 남들 중 한명이 되는거죠.
포인트까지 도달하면
어? 뭔가 분위기가 다른데? 개성있는데? 저 사람은 자기만의 스타일로 옷을 입어
이런말이 나오게 되는거죠.
사람들에게
투명인간이 되지 않고
김땡땡으로 보이려면
이 포인트를 몇가지 만들면 좋을듯합니다.
포인트는 내가 좋아하는것으로 부터 시작되는거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색, 음식, 냄새, 음악, 날씨, 소재, 소리................하여간
이런 가장 기본중에 기본으로 시작해서 관심을 가져서
포인트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 에너지까지 좀 넣으면
내 매력이 되는거라고 보거든요.
결론은
남의 취향
남의 생각
남의 생활방식
남의 패션
이런거 관심가지고 대화하기보다는
그걸 보고 내 손맛을 넣어서
내 취향
내 생각
내 생활방식
내 패션으로
만들면 김땡땡의 매력이 되는거라고 봅니다.
이것의 시작은 무조건
LOVE myself~~~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