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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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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피아노 처분방법 궁금해요

...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23-11-02 01:27:36

영창피아노인데 30년정도 된것같아요

그냥 집에 그대로 방치중인데

다들 처분하셨는지 아님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처분하려면 제가 돈을 주고 처분해야 하나요?

IP : 123.212.xxx.1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 1:35 AM (121.132.xxx.187)

    동네 커뮤니티에 올려보세요

  • 2. ..
    '23.11.2 1:38 AM (119.149.xxx.229)

    일단 당근에 나눔해보세요

  • 3. 1301호
    '23.11.2 1:43 AM (118.32.xxx.51)

    저는 중고업자에게 판매했어요.
    30만원인가 주더라고요

  • 4. monologe
    '23.11.2 1:51 AM (210.205.xxx.40)

    저도 영창피아노 검정색 연식된거 조율하시는분이 걍가져가는선에서 해결봤습니다~~색깔에 따라서 몇십만원 주는경우도 있습니다

  • 5. 영창인데.
    '23.11.2 4:05 AM (213.89.xxx.75)

    세상에 그 좋은걸요. 너무 아쉽다...
    현백천호점에서 330만원 들여 산 삼익피아노 10년 좀 지난 뒤에 30만원 받고 팔았어요.

  • 6. ㅡㅡ
    '23.11.2 6:28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저 얼마전에 처분했는데, 그냥 가져갔어요.
    코로나 전에는 중국으로도 많이 보냈는데, 그것도 막히고
    지금은 워낙 수요가 없대요.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가지고 가는 선에서 끝냈어요.
    30만원 받으신분은 정말 잘 받으신거구요.
    저희 피아노도 조율까지 된 잘 관리된 피아노였거든요.
    많이 아쉬웠어요. 아깝고.

  • 7. 30만원
    '23.11.2 8:13 AM (118.235.xxx.46)

    저도 중고업자 불러서 처분했어요
    10년전인데, 아직도 30만원이네요

  • 8. oooo
    '23.11.2 8:18 AM (223.62.xxx.225)

    업라이트 단순스타일 영창
    코로나시기라 동남아 판로 막혔다며
    5만원 주고 가져갔어요

    진한브라운 피아노가 나가니
    방이 훤해졌어요
    요새는 아파트에서 못 치잖아요 ㅠㅠ

  • 9. 무용지물
    '23.11.2 8:24 AM (220.120.xxx.170)

    방하나 방음장치하면 몰라도 아파트에선 요즘 낮에도 못치는 분위기라 전원주택 아님 무용지물ㅜ

  • 10. ㅇㅇ
    '23.11.2 8:50 AM (116.121.xxx.118)

    작년에 콘솔형 피아노처분했는데
    중고 피아노 업계가 예전같지 않다면서
    운반비로 10만원 달라고 하더라고요
    제 경우는 마이너스 거래였습니다

  • 11. ..
    '23.11.2 8:54 AM (119.64.xxx.227)

    여기 현재물정 모르는분들 댓글 다네요
    업자 부르면 처분비 20만원 전후로 달라고해요
    당근에 올려보고 안되면 차라리 분해해서 재활용으로 버리면 만오천원이면 해결해요
    무거우면 일당주고 사람쓰는게 더싸게먹혀요

  • 12. ㅇㅇ
    '23.11.2 9:24 AM (1.227.xxx.142)

    그냥 가져가도 땡큐.
    업자불렀더니 의자만 빼고 가져갔어요.
    내부가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가져가라 했어요.
    어차피 시누가 떠넘긴거라

  • 13. 처분
    '23.11.2 11:10 AM (117.111.xxx.72)

    오래된 피아노가 좋다 어쩐다…다 뻥이래요.

    선우예권 피아니스트 인터뷰 보니 연주용피아노 얘기 하는데 어디갔더니 새 피아노라 너무 좋았다…….하는거 들었어요.
    연주용 피아노도 그런데 하물며 가정용은,

    저도 가져가주시면 고맙습니다 처분후 디지털 샀네요

  • 14.
    '23.11.2 4:53 PM (116.123.xxx.181)

    일년이 다가도 뚜껑 한번 안열리고 자리만 차지해서 시골 개척 교회에 기증했어요.
    거기 가면 은혜롭게 잘 쓰일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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