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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월의 첫날 저녁 뭐 드시나요?

깊은가을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23-11-01 17:39:30

일식씨 남편이 웬일로 일찍 귀가한답니다.

아이도 오늘 학원이 일찍 끝난다 하고요.

매일 혼자 대충 먹는 저녁인데. 

올만에 가족과 함께 먹는 평일 저녁상이네요.

 

오늘 저녁 뭐 해 드시나요? 

IP : 58.227.xxx.1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집
    '23.11.1 5:41 PM (223.38.xxx.10)

    남편은 모임 있어 늦게 와서 저녁 안하는데 어제
    동태탕 끓였어요

  • 2. ㅇㅇㅇㅇㅇ
    '23.11.1 5:4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회 사왔고 매운탕 해서
    진짜 이번년도지나면 못먹을거 라서.

  • 3. ..
    '23.11.1 5:44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시금치 무쳐놓은게 있어서 잡채 무쳐 먹을까 싶어요

  • 4. ..
    '23.11.1 5:45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시금치 무쳐놓은게 있어서 잡채 볶아 먹을까 싶어요

  • 5. ...
    '23.11.1 5:47 PM (211.106.xxx.85)

    황태국 얼큰하게 끓여서 시래기소고기된장조림, 오지어 무조림, 두부버섯조림, 진미채볶음이랑 먹으려고요. 후식은 샤인머스캣이요

  • 6. ㅡㅡㅡㅡ
    '23.11.1 5: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냉동했던 양념소불고기 볶아서 상추쌈 먹고 있어요.

  • 7. 수육
    '23.11.1 6:02 PM (124.62.xxx.69)

    삼겹살 수육과 칼칼한 된장찌개

  • 8. 남편회식
    '23.11.1 6:05 PM (175.120.xxx.173)

    브리치즈 파스타 아들이랑 해먹었어요.

  • 9. 원글이
    '23.11.1 6:11 PM (118.235.xxx.226)

    키톡 찾아보고 제 핸폰 앨범 뒤져보다
    결국엔 얼큰한 김치찌개에 계란말이 생선구이 먹기로 했어요
    김장김치가 아직 한통 남았으니 부지런히 먹으려고요
    남편이 집에서 저녁을 잘 안먹으니 이 정도 평범한 저녁상도
    오랫만에 차려보네요.
    다들 맛난 저녁식사 하세요!

  • 10. 저녁
    '23.11.1 6:14 PM (58.120.xxx.132)

    북엇국과 갈치조림이요. 얼큰한 북엇국은 어떤 건가요?
    전 그냥 참기름에 무, 북어 넣고 달달 볶다가 물 부어 끓이고 파 넣고 국간장 조금과 소긍 간 하는데.

  • 11. 플랜
    '23.11.1 6:26 PM (125.191.xxx.49)

    전 배추 절이느라 간단하게 잔치국수 끓여 먹었어요

    물 빠지면 버무릴 일만 남았네요

  • 12. ...
    '23.11.1 6:41 PM (220.76.xxx.168)

    닭한팩,닭다리한팩 사다가 얼큰하게 닭볶음탕했어요
    작은애 닭다리 두개뜯고 국물에 밥한공기 잘 비벼먹고
    나갔네요
    제가 몸이 안좋아 당분간 일품요리만 먹어요ㅠ

  • 13. ...
    '23.11.1 7:09 PM (220.85.xxx.241)

    어제 해놓은 돼지갈비 먹으라고 했는데 아이가 김치찌개먹고 싶다해서 ㅠ 얼른 참치김치찌개해서 김 계란말이 콩자반에 따끈한 밥 줬더니 한 그릇 뚝딱하네요.

  • 14.
    '23.11.1 7:1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소고기 10만원어치 사왔는데 아이들은 늦게 온대서
    영식이 남편이 일찍 오기로...
    둘이 구워먹는데 큰아이 출장갔다 오는 길이라며
    밤에 제 방에서 구워먹겠다고 남겨달래요
    반넘어 남았어요

  • 15.
    '23.11.1 7:30 PM (223.38.xxx.85)

    애는 햄계란김밥남편은 어묵청양고추김밥 말아서 컵라면 이요. 김밥에는 라면이지요. ㅋ

  • 16. 김장김치
    '23.11.1 8:36 PM (118.42.xxx.160)

    김장 했어요. 입시생 아이 있어 후딱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육과 겉절이로 저녁 먹었어요.

  • 17. ㅡㅡ
    '23.11.2 12:02 AM (1.236.xxx.46)

    월남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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