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23.11.1 2:55 PM
(123.199.xxx.114)
기도해주세요
갈마음이 생기도록 부탁드립니다
성령이 인도해야지
죄책감갖지마세요
2. 반감 들어
'23.11.1 2:56 PM
(1.238.xxx.39)
머리 깎고 산으로 가기전에 그만 아닥하시면 좋겠다는 말만 입에 감도네요.
징글징글 종교 강요ㅠㅠ
3. 저도 반감
'23.11.1 2:57 PM
(14.50.xxx.97)
종교 강요하면 할 수록 더 싫어지는데...
강요하지 말라고 확실하게 선언하세요.
4. oo
'23.11.1 2:59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내가
매번
절에 다니라고 하면 어떤 심정일 것 같애???라고 되물어보던가요.
교인들은
무교인들이 얼마나 많은 자들에게
얼마나 자주
얼마나 오랜 세월동안
교회 다니세요라는 말에 시달리는지를 모르나봐요.
모임에서는
각기 다른 교회 교인들이 각자 포교하는데
진짜 질려버리겠는데
그걸 모르는지 알고도 그러는지..
교인으로 한 명 낚으면
혜택이라도 주어지는지 궁금해요.
5. 단호하게
'23.11.1 3:01 PM
(14.49.xxx.105)
얘기해야 끝나지 안그러면 끝이 없어요
저는 결국 안봐요
절에 다니는 엄마 교회 안나간다고 버티니 집에서라도 예배 드리라며 일요일마다 엄마집에 기독교방송 틀어놓고 예배보게 해요
아빠는 싫다하니 아빠랑 눈도 안마주친다며 하소연하시더라구요
저빼고 다 교회 다니는데 진심 미쳤단 소리밖에 안나와요
6. 천주교 강요.
'23.11.1 3:03 PM
(210.94.xxx.89)
저 어렸을때 개신교, 현재는 무교, 친정은 개신교, 시가는 천주교.
저는 또 천주교에서 종교 강요 하는 줄 몰랐어요.
차갑고 냉정하게 얘기하고, 종교 얘기 하고 싶지 않다고 얘기하고 좀 조용해질까 싶었는데 또다시 천주교 강요.
도대체 왜 남에게 종교를 강요할까요. 하여간 이건 싸워야 끝납니다.
7. 정신적 폭력
'23.11.1 3:04 PM
(118.235.xxx.29)
싫다는데 일방적으로 쫓아다니는 사람을 스토커라고 하잖아요
폭력을 휘두르지 않아도 범죄행위로 정해져 있어요
교회도 내가 싫다는데 자기가 좋으니까 다니라고 강요하는거
스토커랑 다른점이 뭐가 있나요?
사람들은 다 죄인이라고 하면서 엄청난 범죄행위를 매일매일 저지르는거예요
8. ..
'23.11.1 3:04 PM
(211.105.xxx.177)
가족들은 너무 좋은 분들이에요.
종교땜에 천륜을 버릴순 없잖아요. ㅠㅠ
그저 이해시킬 방법이 없어서 답답할뿐...
9. ᆢ
'23.11.1 3:07 PM
(106.102.xxx.220)
원글님이 이해시키려고 한들 절대 먹히지 않아요. 이럴때는 단호해야 합니다
10. 강요.
'23.11.1 3:08 PM
(210.94.xxx.89)
원글님이 천륜 어쩌고 하는 순간, 그들은 아무도 이해 안 해요. 원글님 스스로가 가족은 좋은 사람들이고 종교 때문에 천륜을 못 버린다 하잖아요.
무슨 종교 안 믿으면 천륜이 끊어지나요?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하는 사람이 가스라이팅 하고 나쁜 사람인데, 원글님은 가족이라서 나쁜 사람 아니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그럼 방법 있나요? 좋은 사람들이 추천해 주는 종교 믿어야지? 그 종교가 말이 되건 말건, 사이비건 말건, 좋은 사람인 천륜이 시키는 건데?
벌써 비이성적이라구요. 종교 강요는 이해고 뭐고 해서 될 일이 아니라구요. 강요하는 그들이 이성적인 접근을 하는게 아니니까요.
11. 교회
'23.11.1 3:15 PM
(175.196.xxx.121)
다니는 사람들 중 많은 분들이
안다니는 사람을 안타까워 해요
12. ..
'23.11.1 3:16 PM
(211.105.xxx.177)
강요님. 정말 가스라이팅이 바로 이거 같아요. ㅠㅠㅠㅠ
13. ...
'23.11.1 3:18 PM
(122.37.xxx.59)
매몰차게 거절하세요
전 양가 부모 형제 모두 무교고 저만 불교신자인데 누구에게도 종교 얘기 절대 안합니다
모자란 사람들이네요
얼굴 붉힐정도로 모멸감 느껴질 정도로 거부의사 밝히세요
한번으로 안되면 계속이요
14. ᆢ
'23.11.1 4:01 PM
(121.167.xxx.120)
네네 하고 다니지 마세요
15. 아니죠
'23.11.1 4:21 PM
(123.212.xxx.219)
-
삭제된댓글
좋은 분들이 종교 강요할리가....
절대 좋은 분들 아니죠.
16. …..
'23.11.1 4:35 PM
(39.7.xxx.204)
진심 교회다녀도 천국가기힘드니
시간낭비하기 싫다고 하세요
17. ㅇㅇㅇ
'23.11.1 4:49 PM
(203.251.xxx.119)
교회다녀라고 강요하는건 딱 하나죠
교회에 헌금11조 내라는거
신자들이 돈이니까
18. 흠
'23.11.1 4:51 PM
(175.120.xxx.173)
자꾸 그러면 절에 다닐꺼라고 했더니
안그러시던데요.
19. ...
'23.11.1 4:55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욕 먹을걸 각오해야죠.
요즘 세상에 누가 종교를 강요하냐고 젊은 손주들도 멀어진다고 하세요. 어른들은 시대에 뒤떨어졌다 옛날 마인드라는 말을 아주 싫어하세요. 딱 그런 마인드라는걸 알려주세요.
요즘은 노인들만 강요하지 젊은 사람들은 서로 존중한다고 하세요. 그게 성숙한 자세라고.
20. 바람소리2
'23.11.1 5:00 PM
(114.204.xxx.203)
좋게는 안됩니다
매몰차게 거절이 답
21. ...
'23.11.1 7:52 PM
(223.38.xxx.56)
저희 시부모님들이 그러세요. 두 분 다 좋은 분인데 설날에 밥 먹을 때 기도 내용이 항상 막내 내외가 교회 나가게 해주시옵고 입니다 ㅋㅋ
저희는 그냥 네네 하고 한귀로 듣고 흘려요.
결혼할 때 저희 힘으로 했고 쭉 용돈도 드리고 있기 때문에 그 이상 터치도 못하시니까요. 그리고 좀 선을 넘으신다 싶으면 제가 매몰차게 안 해도 남편이 알아서 컷트합니다.
22. 덫
'23.11.1 8:41 PM
(223.33.xxx.84)
인간이 덫 놓고 거기 걸리지 않게 종교를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