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시간 반이나 졸여서 뼈랑 고기는 부드럽게 분리될 정도인데...
인간적으로 너무 싱겁네요.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요ㅠㅠ???
이미 3시간 반이나 졸여서 뼈랑 고기는 부드럽게 분리될 정도인데...
인간적으로 너무 싱겁네요.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요ㅠㅠ???
뼈가 분리될 정도면 더 가열하면 안될 것같고, 소금 넣고 적당히 뒤섞어보세요
조금 더 끓여도 될 것 같으면 간장 넣고 조금 끓이거나
소스를 만들어 드실 때 푹 담가 드세요.
고기를 덜어내서 따로 담아놓고 남은 소스에
간장, 설탕 모자란간을 맞추고 졸여서
고기위에 끼얹으세요.
고기 건지고 소스에 간장 더 넣고 소스만 약간 짭짤하다 할 정도로
끓이고 불 끈 후 고기랑 잘 버무려두세요.
와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구제해볼게요!!
진간장 좀 더 넣으세요
말씀해주신 방법대로 했더니 구제됐어오!!!
남은 소스에 진간장 설탕 비율 맞춰 넣고 끓여서 고기에 붓고 버무려놓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