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들(천재 또는 영재)은 소비되는 존재들일까요

..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23-11-01 09:46:06

Adhd는

다른 친구들이 수업이나 과제에 집중할 때

그들은 자신들의 과잉행동을 자제하느라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읽었어요.

 

마찬가지로 천재나 영재들은

(여기서 천재를 아이큐 천재로만 받아들이지 말기를 바랍니다.)

자기들의 능력이나 끼를 자제하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는 않을까요?

 

그중에서 살아남은 몇몇이 세상을 주도하는 것이구요.

살아남았다는 건 그 사회에서 사회화가 되었다는 것이겠죠.

 

음악을 듣다 보면 그런 걸 특히 더 느껴요.

천재들이 그들의 전성기(대부분 젊었을 때)에 재능을 소비하고 그 이후에 영락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너무 많잖아요.

 

소비자들은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고

능력자들은 소수.

소수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얻는 것도 많지만

그만큼 더더 고독한 건 아닐지.... 라는 뜬금없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IP : 118.235.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n
    '23.11.1 9:47 AM (121.168.xxx.242)

    오! 맞아요

  • 2. 재능을
    '23.11.1 9:50 AM (223.33.xxx.15)

    소비하는게 아니죠
    이른바 재능의 리즈시절이 있는것뿐...
    그래서 소년급제나 너무 일찍 출세하면 안좋다는거에요
    재능은 다 펌프질해서 썼으니까요

  • 3. 아침에
    '23.11.1 10:17 AM (211.250.xxx.112)

    이런글 좋아요^^ 그들의 재능을 쓰고 그 덕분에 세상은 더욱 풍요로워지잖아요. 양초가 어둠을 밝히듯 그들은 자신의 재능을 써서 세상을 밝히는 것이므로 "소비"로 끝나지는 않을것 같아요.

  • 4. ..
    '23.11.1 10:24 AM (211.212.xxx.185)

    그건 주양육자의 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다보니 아이가 담임선생님 추천으로 교대영재원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에서 영재원 교육을 다 수료했어요.
    아이가 교대영재원 입원식에서 원장님이 아이들에게 영재는 영어로 gifted 즉 너희들의 노력으로 이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 부모님으로부터 운좋게 받은 재능이다.
    운좋게 물려받은 소중한 재능을 으시대지도 말고 부모님께 그리고 각자 믿는 신께 감사히 여기고 국가와 사회 그리고 세계에 이로움이 되도록 남들보다 더 열심히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영재원 동기들을 보면 재능을 짧은 시간에 펌프질해서 소비해서 쇠락하는게 아니고 꽃이 활짝피려면 멀었는데도 꽃망울 시기부터 뭐라도 된것처럼 과잉기대한 부모의 펌프질이 주 원인인 것 같아요.
    영재나 천재의 재능이란 학습면에서 보면 보통 아이들보다 좀 빠르고 수월하게 그리고 독창적인 일종의 fast track 이지 재능이 쓴다고 고갈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외에는 공부보다 노는게 게임하는거 좋아하고 다 똑같아요.

  • 5.
    '23.11.1 10:47 AM (14.32.xxx.84) - 삭제된댓글

    영재원 동기들끼리 연락하고 생활도 알고 지내고 그러는군요.
    저희 애들은 그런 걸 해보지를 않았는데 완전히 남의 세상이네요.
    아이는 아이답게 키워라 주의라 동네 학원이나 다니고 소소하게 키웠어요. 과학고 나오고 S대 들어갔다가 의대로 다시 방향전환해서 고생하고 있어요.

  • 6. 궁금해
    '23.11.1 11:00 AM (14.32.xxx.84)

    윗분 아이는 중고생일까요? ㅎㅎ

  • 7. ...
    '23.11.1 11:41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자제한다기보다 다양한 호기심과 충족욕구가 남들보다 많아서 어떤식으로든 소비하고 다방면에 아이디어가 멈추지 않아 괴로운건 있는거 같더라구요
    음악같은 예술하는 사람들은 생각은 많은데 완벽주의 성향에 맞는 결과물은 많이 없어서 또 힘들어하는거 같구요

  • 8.
    '23.11.1 1:17 PM (125.131.xxx.8) - 삭제된댓글

    어떤 영재를 말하는지 모르지밀
    영재학교에 들어간 영재들은 수.과학이 발달된 아이들이에요
    운동이 발달된 아이들이 축구선수들을 꿈꾸듯이
    재능이 타고났고 노력에 따라 또 다르고
    그 영재중에서도 재능과 노력이 다르고
    그래서 그 속에서도 성적으로 고민하고
    게임하며 놀고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2541 당뇨에 고지혈.. 밥 챙겨 먹는게 너무 고역이에요 6 ㅇㅇ 2023/11/01 3,240
1512540 중학생 학원 끊을때 실장에게 연락하면 1 iasdfz.. 2023/11/01 1,131
1512539 서울 광역자사고는 비추하시나요? 5 양정중앙 2023/11/01 1,155
1512538 내시경을 해봐야항까요? 1 병원 2023/11/01 566
1512537 광주광역시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7 2023/11/01 788
1512536 인간들 시달림 싫은성격....평범한거 아니죠?? 8 ㅁㄴㅇ 2023/11/01 2,264
1512535 우유 많이 마시면 칼슘보조제 안먹어도 되죠? 6 궁금이 2023/11/01 1,552
1512534 디올 립글로우 저렴버젼 4 현소 2023/11/01 2,856
1512533 친족에 의한 성폭행이 많다는데 6 .... 2023/11/01 3,935
1512532 요즘 스터디카페 잘되나요? 4 2023/11/01 1,748
1512531 1년 전의 빵집 알바 재도전해도 될까요? 3 2023/11/01 1,759
1512530 김포시장 “김포는 삶의 질 향상되고, 서울은 바다 생겨 좋다” 27 zzz 2023/11/01 4,261
1512529 백화점식당 제육볶음의 불맛.. 어찌내나요? 13 2023/11/01 3,857
1512528 2주 후에 경주 가요 4 신라 2023/11/01 1,153
1512527 고지혈 약 먹고(정상) 고혈압 없으면 뇌졸중, 뇌출혈 안 걸릴까.. 6 뇌졸중 2023/11/01 2,770
1512526 올해부터 알바하는데 실수 5 50대 2023/11/01 2,318
1512525 연인 너무 달달하네 요 1 u 2023/11/01 1,941
1512524 중계동 학원가 근처 정형외과 알려주세요 2 수험생 2023/11/01 484
1512523 애가 군대갔다고 하니 친구가 저한테 신혼이라고 좋겠다는데 너무 .. 35 욕으로 들려.. 2023/11/01 5,857
1512522 코스트코 온라인으로 주문한 것 오프매장으로 반품 되나요? 2 뭐더라 2023/11/01 1,612
1512521 쌀 보관 3 김만안나 2023/11/01 993
1512520 꽃소금 보관법 2 소금금금 2023/11/01 932
1512519 12시 30분 사건추적자 ㅡ 남현희는 공범인가/ 무서운 10대.. 1 같이봅시다 .. 2023/11/01 1,631
1512518 심혈관 질환 조심하세요. 6 2023/11/01 5,169
1512517 두돌 되는 아기 어린이집 고민.. 8 고민 2023/11/01 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