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들(천재 또는 영재)은 소비되는 존재들일까요

..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23-11-01 09:46:06

Adhd는

다른 친구들이 수업이나 과제에 집중할 때

그들은 자신들의 과잉행동을 자제하느라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읽었어요.

 

마찬가지로 천재나 영재들은

(여기서 천재를 아이큐 천재로만 받아들이지 말기를 바랍니다.)

자기들의 능력이나 끼를 자제하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는 않을까요?

 

그중에서 살아남은 몇몇이 세상을 주도하는 것이구요.

살아남았다는 건 그 사회에서 사회화가 되었다는 것이겠죠.

 

음악을 듣다 보면 그런 걸 특히 더 느껴요.

천재들이 그들의 전성기(대부분 젊었을 때)에 재능을 소비하고 그 이후에 영락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너무 많잖아요.

 

소비자들은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고

능력자들은 소수.

소수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얻는 것도 많지만

그만큼 더더 고독한 건 아닐지.... 라는 뜬금없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IP : 118.235.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n
    '23.11.1 9:47 AM (121.168.xxx.242)

    오! 맞아요

  • 2. 재능을
    '23.11.1 9:50 AM (223.33.xxx.15)

    소비하는게 아니죠
    이른바 재능의 리즈시절이 있는것뿐...
    그래서 소년급제나 너무 일찍 출세하면 안좋다는거에요
    재능은 다 펌프질해서 썼으니까요

  • 3. 아침에
    '23.11.1 10:17 AM (211.250.xxx.112)

    이런글 좋아요^^ 그들의 재능을 쓰고 그 덕분에 세상은 더욱 풍요로워지잖아요. 양초가 어둠을 밝히듯 그들은 자신의 재능을 써서 세상을 밝히는 것이므로 "소비"로 끝나지는 않을것 같아요.

  • 4. ..
    '23.11.1 10:24 AM (211.212.xxx.185)

    그건 주양육자의 하기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다보니 아이가 담임선생님 추천으로 교대영재원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에서 영재원 교육을 다 수료했어요.
    아이가 교대영재원 입원식에서 원장님이 아이들에게 영재는 영어로 gifted 즉 너희들의 노력으로 이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 부모님으로부터 운좋게 받은 재능이다.
    운좋게 물려받은 소중한 재능을 으시대지도 말고 부모님께 그리고 각자 믿는 신께 감사히 여기고 국가와 사회 그리고 세계에 이로움이 되도록 남들보다 더 열심히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영재원 동기들을 보면 재능을 짧은 시간에 펌프질해서 소비해서 쇠락하는게 아니고 꽃이 활짝피려면 멀었는데도 꽃망울 시기부터 뭐라도 된것처럼 과잉기대한 부모의 펌프질이 주 원인인 것 같아요.
    영재나 천재의 재능이란 학습면에서 보면 보통 아이들보다 좀 빠르고 수월하게 그리고 독창적인 일종의 fast track 이지 재능이 쓴다고 고갈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외에는 공부보다 노는게 게임하는거 좋아하고 다 똑같아요.

  • 5.
    '23.11.1 10:47 AM (14.32.xxx.84) - 삭제된댓글

    영재원 동기들끼리 연락하고 생활도 알고 지내고 그러는군요.
    저희 애들은 그런 걸 해보지를 않았는데 완전히 남의 세상이네요.
    아이는 아이답게 키워라 주의라 동네 학원이나 다니고 소소하게 키웠어요. 과학고 나오고 S대 들어갔다가 의대로 다시 방향전환해서 고생하고 있어요.

  • 6. 궁금해
    '23.11.1 11:00 AM (14.32.xxx.84)

    윗분 아이는 중고생일까요? ㅎㅎ

  • 7. ...
    '23.11.1 11:41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자제한다기보다 다양한 호기심과 충족욕구가 남들보다 많아서 어떤식으로든 소비하고 다방면에 아이디어가 멈추지 않아 괴로운건 있는거 같더라구요
    음악같은 예술하는 사람들은 생각은 많은데 완벽주의 성향에 맞는 결과물은 많이 없어서 또 힘들어하는거 같구요

  • 8.
    '23.11.1 1:17 PM (125.131.xxx.8) - 삭제된댓글

    어떤 영재를 말하는지 모르지밀
    영재학교에 들어간 영재들은 수.과학이 발달된 아이들이에요
    운동이 발달된 아이들이 축구선수들을 꿈꾸듯이
    재능이 타고났고 노력에 따라 또 다르고
    그 영재중에서도 재능과 노력이 다르고
    그래서 그 속에서도 성적으로 고민하고
    게임하며 놀고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7622 순두부찌개가 일케 맛있다니.....! 7 폭풍흡입 2023/11/30 4,361
1517621 곧 적금 만기네요 이자보니 신나요 ㅎ 8 0011 2023/11/30 5,578
1517620 강사님이 이름을 맨날 물어요 4 dd 2023/11/30 1,649
1517619 이 사람들 진짜 멍청하지 않아요?? 31 .... 2023/11/30 7,252
1517618 강아지가 짠음식 먹었을때 처치법 좀 4 강아지 2023/11/30 1,681
1517617 내복따위는 콧방귀 꼈는데 슬슬 사야겠어요 5 강추위 2023/11/30 1,677
1517616 김장할때 쪽파외 안 넣기도 하나요? 7 O 2023/11/30 2,138
1517615 샤촌이 임원으로 승진했어요.. 43 2023/11/30 17,006
1517614 문재인과 측근들이 "울산선거공작 사건"을 1심.. 8 ㅇㅇ 2023/11/30 1,710
1517613 옛날 산속의 스님들은 무얼 먹고 살았을까요?: 8 .. 2023/11/30 2,377
1517612 자퇴한 고2아들방에서 43 웃음소리뿐 2023/11/30 28,200
1517611 '대국민 담화' 이후 이틀째...尹, 외부 일정 취소 10 뭐했다고 2023/11/30 2,979
1517610 이북 어디서 읽어요? 4 밍쯔 2023/11/30 1,078
1517609 나쁜 꿨을때 6 미신 2023/11/30 989
1517608 옥구슬이 아닌 금속구슬이 굴러가는 목소리 2 ㅇㅇ 2023/11/30 1,381
1517607 Mbti 뭐냐고 물어오는 사람들 16 2023/11/30 4,338
1517606 임플란트 35만원이라고 뜨는데.. 7 베베 2023/11/30 3,301
1517605 인바디 쟀더니 심각하네요 체지방 31 %ㅎㄷㅅㄷㅅ 9 ㅇㅇㅇ 2023/11/30 2,692
1517604 빨간아재) 유동규 진술만으로 유죄. 6 000 2023/11/30 1,000
1517603 50초반 제일 힘든 나이네요 41 . 2023/11/30 18,234
1517602 예산에 맞는 해외 여행지좀 추천해 주세요. 17 식사 2023/11/30 2,307
1517601 올리브영을 한 번도 안가봤어요 6 올리브영 2023/11/30 2,533
1517600 전 전생에 무수리였나봐요(더러움 주의) 3 해외 2023/11/30 2,056
1517599 내일은 승진 합격자 발표날입니다 1 5 2023/11/30 2,158
1517598 엄마가 평생 미안해 하는 이유 41 ... 2023/11/30 16,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