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태도좀 봐주세요

조회수 : 4,235
작성일 : 2023-11-01 03:36:48

남편이 주말에 야드로 몰래 깨놓고 몇일간 숨겨뒀는데 

들키니 태도가 

미안하다 한 마디도 안하고 "얼만데?!!"

너무 황당해서 몇십만원 정도 이러니 100만원 띡 저한테 이체 했네요

친정엄마가 항암하며 저희 딸 못 만날때

손녀 닮았다고 생각나서 산거 거든요 

미안하다 말 한마디 안한다 뭐라하니 미안하다 했대요

방금 벌어진 일이고 전혀 못 들었어요

시댁에서 썩은 상태로 준 토마토 시금치는 소중하면서......

전 썩은거 잘라내고 다 먹었어요 (남편 감정이 중요하니까) 진짜 너무 싫고 만정 다 떨어졌어요

 

 

IP : 116.33.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이라도
    '23.11.1 3:43 AM (41.73.xxx.65)

    보내고 미안하다 흉내라고 내네요
    숨기다니 … 애같은 남편 그냥 좀 봐주시고 잔소리하세요
    어차피 데리고 살거고 … 남자들 여러가지로 공감이 없는 인간들이예요 조도 제 남편 많은 부분 포기했어요
    수시로 말다르고 변덕에 공감 0 . 정말 0 그자체 .. 드라마 영화 내용 상황 자체를 이해 못해요 . 그래도 장점생각하고 겨우 참고 살아요
    미운 넘 떡 하나 더 준다는 심정으로 데리고 살아나가야함
    함께 끝까지 사는데는 많은 인내와 용서와 끈기가 필요해요
    아무튼 델고 살아나가야죠 공감을 바라는건 무리가 있어요

  • 2. ㅠㅠㅠ
    '23.11.1 3:44 AM (116.33.xxx.48)

    흐헝 82 첫 댓글에 항상 상처 받는데 41님 동네언니처럼
    너무 좋은말 감사합니다……

  • 3. ...
    '23.11.1 3:59 AM (172.58.xxx.79)

    썩은거 잘라내고 먹는거..
    하지 마세요.
    님은 소중하니까요.
    곰팡이 핀 부분도
    눈에 안보여서 그렇치
    속까지 다 곰팡이균이 퍼져있다는데..
    썩은거라고 괜찮을리가 있나요?!

  • 4. ㅇㅇ
    '23.11.1 4:00 AM (175.207.xxx.116)

    안 다쳤어? 했으면
    이백만원을 줬을지도..

  • 5. 원글
    '23.11.1 4:03 AM (116.33.xxx.48)

    새벽 82는 참 따뜻하네요ㅠ 172님 감사합니다
    175님 웃겼어요… ㅋㅋㅋ 남편이 그런 재밌는 남자면 좋았겠네요

  • 6. 구글
    '23.11.1 4:30 AM (103.241.xxx.158)

    썩은거 절대 먹지 마세요
    일부만 썩은거 도려내고먹어도 이미 다 퍼진거래요
    그거 남편만 주세요
    야드가 뭔가요?

    여튼 남편놈 괘씸하네요

  • 7. ..
    '23.11.1 4:43 AM (211.208.xxx.199)

    야드로가 도자기인형이죠.아마.

  • 8. ..
    '23.11.1 7:47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남편 최악은 아니예요. 별별 인간들이 다있답니다

  • 9. 썩은 시금치
    '23.11.1 7:54 AM (121.190.xxx.146)

    썩은 시금치...잘라내고 드시고 그러지마시고 그냥 그대로 무쳐서 남편한테만 주세요
    그렇게 소중한데 어떻게 잘라내고 그럴 수 있냐고 어머니 사랑이니 너 혼자 많이 먹어라하세요

  • 10. ....
    '23.11.1 8:26 A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남편행동은
    님한테도 그렇치만 님 부모님까지 무시하는 행동 아닌가요???
    깼을때 미안하다고 했어야죠
    왜 숨겨요?
    들키니 미안하다고 아니고 얼만데???
    저라면 백만원 도로 이체 했습니다
    썩은 토마토와 시금치 준것도 이해가 되세요???
    저라면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겠구만
    왜 무시당하고 사세요???

  • 11. ....
    '23.11.1 8:27 AM (112.220.xxx.98)

    남편행동은
    님한테도 그렇치만 님 부모님까지 무시하는 행동 아닌가요???
    깼을때 미안하다고 했어야죠
    왜 숨겨요?
    들키니 미안하다가 아니고 얼만데???
    저라면 백만원 도로 이체 했습니다
    썩은 토마토와 시금치 준것도 이해가 되세요???
    저라면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겠구만
    왜 무시당하고 사세요???

  • 12. .....
    '23.11.1 9:03 AM (118.235.xxx.185)

    앞으론 썩은 시금치 그대로 남편 주세요.
    그리고 100만원 돌려주고 똑같은 걸로 구해내라고 하세요.
    재수없는 놈.어떤 사연이 담긴 건지 알면서 저딴식으로 나오냐.
    저런 놈들한테는 똑같이 해줘버릇해야 조심해요.

  • 13. 똑같이 해줘요
    '23.11.1 9:08 AM (114.204.xxx.203)

    ㅎㅎ가난한 낑촌 시가 받긴커녕 30년간 부모형제 돈 줄인 우리
    뭐 하나 받으면 어찌나 호들갑인지 ㅎㅎ
    공장한단 조카의 지인이 준 병 음료수3병 ㅡ 냉장고에 넣어야한다고 난리
    그냥 상온 보관해도 괜찮아!!!
    가끔은 짠하기도 해요

  • 14. 공감해주고
    '23.11.1 1:51 PM (116.33.xxx.48)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엉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609 제주도 신신호텔이 두 개 인가요? 가보신 분 궁금합니다 4 올레길초보 2023/12/04 1,353
1518608 저는 충청도식 유머가 너무 웃겨요( 소년시대 약간 스포?) 11 ㅇㅇ 2023/12/04 4,317
1518607 보통 옷 몇년 입으시나요? 9 2023/12/04 3,315
1518606 공단에서 하는 건강검진 피검사 .. 2023/12/04 730
1518605 냉동실 냉동떡은 호박죽 끓여요 5 호박죽 2023/12/04 1,456
1518604 이대남이란건 결국 17 ㅇㅇ 2023/12/04 2,353
1518603 부부간 증여 생활비도 포함인가요? 7 증여 2023/12/04 2,821
1518602 원장직강으로 알고 부랴부랴 학원 보냈는데 아니네요.. 1 D 2023/12/04 1,063
1518601 40살남자 간단히 바르기에 피지오겔같은거 괜찮을까요? 7 로숀 2023/12/04 1,183
1518600 팬티라인쪽에 종기 5 ㄷㄷ 2023/12/04 2,290
1518599 바이올린 그만둘지 계속할지 너무나 고민이에요 19 clover.. 2023/12/04 2,920
1518598 4구짜리 계란후라이 팬 사려는데 8 믹스커피 2023/12/04 1,511
1518597 현재 세계무대 휩쓸고 있는 한국의 18세 천재소년 3 ㅇㅇ 2023/12/04 3,871
1518596 넥슨 다른 ‘집게손가락’도 남자가 그렸다···입 연 뿌리 9 ... 2023/12/04 1,757
1518595 여자키 163 32 ㅎㅎ 2023/12/04 6,238
1518594 집에서 두시간 통학 방 얻어줘야 할까요? 37 .. 2023/12/04 5,001
1518593 절에 다니시는분 알려주세요 2 위로 2023/12/04 1,182
1518592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랴 하지만 8 ... 2023/12/04 1,234
1518591 넛세린 vs 바세린 6 dhd 2023/12/04 2,508
1518590 하루일과 루틴 계획 좀봐주세요ㅡ마지막 다이어트성공하고싶어요 6 다이어트 고.. 2023/12/04 1,206
1518589 여자 영어이름 30초 추천해 주세용 8 영어이름 2023/12/04 1,297
1518588 일본 대신 마카오 여행은 어떤가요? 34 가족여행 2023/12/04 3,908
1518587 어젯밤에 강아지때문에 전혀 못잤어요 16 애휴 2023/12/04 3,128
1518586 이비인후과는 요새 돈 쓸어담겠어요 36 ㅇㅇ 2023/12/04 17,225
1518585 요즘은 밥이 제일 맛있어요. 2 .. 2023/12/04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