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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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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오늘 아침..ㅜㅜ

.... 조회수 : 6,319
작성일 : 2023-10-30 10:55:39

올초 시아버지가 돈을 주셨어요.

오백을 봉투에 넣어서 테이프로 밀봉해서 사고싶은거 사라고 주셨어요.

전 그냥 현금을 집에 두었다가 입금해야 할일이 생겨서 그 돈을 아침에 atm기계로 입금했거든요.

기계 앞에서 봉투 뜯고 돈 묶음 종이 풀러서 기계에 넣었는데 4.950.000만원이라고 뜨는거예요.

그래서 다시 취소하고 입금했더니 여전히 오만원이 비네요.

시아버님이 그 돈을 빼고 주실리는 절대 없으시고요.

그냥 은행에서 묶어준대로 넣으신거 같은데..ㅜㅜ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속만 상하네요.

IP : 175.213.xxx.23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30 10:59 AM (122.202.xxx.162)

    기부했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 2. ...
    '23.10.30 11:00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생각해서 혼자만 알고 참으세요. 예전에 남편이 입금하라던 봉투로 같은 일이 있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제 핸드백 밑에 한 장 빠져있더군요. 그때 가슴이 두근두근.. 요즘은 나이 들어서 그런 긴장감 싫음...

  • 3. 근데
    '23.10.30 11:02 AM (222.120.xxx.60)

    은행에서 틀릴 일은 없을 걸요.

  • 4. 지폐
    '23.10.30 11:19 AM (121.129.xxx.240)

    저 20년 전에 200만원 돈 인출하는 과정에서 1만원 빈 적 있었어요. 근데 증명할 방법도 없어죠. ㅜ

  • 5. ....,
    '23.10.30 11:24 AM (175.213.xxx.234)

    예전 은행다니는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의심되는 정황이 있긴하나 그건 진짜 의심이니..ㅜㅜ
    잊어야겠죠.

  • 6. ...
    '23.10.30 11:27 AM (182.222.xxx.179)

    은행원이 그런다구요? 설마요
    별일이 다 있네요

  • 7. ...
    '23.10.30 11:28 AM (124.50.xxx.169)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에게 티 내지 마세요
    그리고 쭈욱 고마운 미음으로 대하세요. 거의 5백만원이나 주시는 시댁이라니..

  • 8. ....,
    '23.10.30 11:30 AM (175.213.xxx.234)

    네.당연히 시아버지한테는 절대 말 안하죠.~^^
    시부모님들 다 좋으신 분들 맞아요.

  • 9. 동생
    '23.10.30 11:39 AM (175.223.xxx.113)

    은행다니는데 중간에 5천원권이 들어가서 한다발이 될순있어도 한장이 빠질순 절대 없다네요. 두번 세번 확인한거 고객에게 줄때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나간다고

  • 10. ....
    '23.10.30 11:44 AM (118.235.xxx.213)

    현금 인출할때 고객 보는데서 계수기로 두번씩 세고
    그 앞에서 띠 두르는데 님 친구는 어떻게 빼돌린대요?

  • 11.
    '23.10.30 11:45 AM (223.39.xxx.44)

    드라마를 너무 봤는지.
    은행창구직원이 삥땅치는 게 생각나네..

  • 12. ㅇㅇ
    '23.10.30 11:57 AM (119.198.xxx.205)

    띠지가지고 은행가면 시재빈거 확인할수있긴해요
    거기 마메인도장찍힌사람시재가 남앗을수도있어요
    계수기로 세긴해도 실수있죠 머

  • 13. 속상 ㅠㅠ
    '23.10.30 11:57 AM (180.92.xxx.187)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저는 추석에 편의점 atm기에서 100만원 출금했는데 1만원이 비더라구요
    자리 그대로 서서 업체에 전화걸어 기기 위에 거울도 있고 cctv도 있으니 확인해달라 요청했더니 연휴 끝나고 정산해서 1만원 남으면 보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입금 받았습니다

    은행이든 기기에서든 받으면 꼭 그 앞에서 세어봐야겠더라구요 ㅠ

  • 14. 저는
    '23.10.30 12:04 PM (121.133.xxx.125)

    꼭 세어봅니다. 예전에 은행직원이 손으로 세어줄때보다
    기계는 잘못 카운팅되기도 하는데

    두세번찍 세어보니 그럴일은 없고
    시부가 그러시지도 않았을텐데

    혹시 급해서 한장 빼서 쓰시던지
    누가 한장만 빼갈 가능성은 없나요? ^^;;

  • 15. 그런데
    '23.10.30 12:05 PM (121.133.xxx.125)

    직접 세어보이지 않았어요?

    붙어있음 두장을 한장으로 카운팅 되기도 하는데 ㅠ

  • 16. ....,
    '23.10.30 12:12 PM (175.213.xxx.234)

    제손에 들어왔을때는 빼갈수는 없었어요.
    제가 기계앞에서 테이프 붙인 봉투를 뜯었거든요.
    아버님도 저만 주신건 아니고 형님들도 똑같이 주셨기 때문에 은행에서 띠묶은대로 가져오신거 같아요.
    저한테 오기전에는 확인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냥 기부했다고 생각할래요.

  • 17. ..
    '23.10.30 1:14 PM (59.14.xxx.232)

    전직은행원.
    은행원이 안그랬다에 500원걸어요.
    그짓을 왜 합니까?
    드라마을 너무 보시네.

  • 18.
    '23.10.30 1:15 PM (59.6.xxx.252)

    띠 둘러져 있던 거면 은행실수 같네요..

  • 19. 은행 잘못
    '23.10.30 1:20 PM (110.9.xxx.70)

    은행 직원들만 댓글 다나봐요.
    요즘 은행원들 고객돈 몇십 몇백억 횡령하고 심지어 고객 눈앞에서 현금 빼돌리다 걸린것도
    뉴스에 나왔는데요.

  • 20. ....
    '23.10.30 1:22 PM (118.235.xxx.183)

    은행직원 슬쩍하는거 씨씨티비에 찍힌거 뉴스에도 나오더만요. 은행직원믿으면안됨 어르신 은행갈땐 특히 더 .

  • 21. 순이엄마
    '23.10.30 1:36 PM (222.102.xxx.110)

    아고 속상하네요

  • 22. ...
    '23.10.30 1:50 PM (221.162.xxx.205)

    계수기엔 똑바로 세고 띠지두를때 한장 뺐을지 누가 알아요
    노인네상대니

  • 23. ....
    '23.10.30 2:36 PM (211.226.xxx.119)

    계수기에서 돈뺄때 한장 누락,
    다음 돈 계수기 돌릴때 포함
    결국 한장 빠진것인지도 모르죠.

  • 24. 뭐가
    '23.10.30 3:19 PM (14.32.xxx.215)

    그럴리가 없어요 ㅎㅎ
    전에 cctv로 적발된 사람 있었잖아요
    그렇게 몇억을 빼돌렸던데

  • 25. 그럼
    '23.10.30 4:24 PM (121.133.xxx.125)

    형님몫돈이나 다른 돈 뭉치에 101 이 들어갈순 있고요.

    누가 슬쩍 한장 가져간거 아님


    수백장넣고 카운팅할때

    가끔 한두장씩 치ㅏ이 날수 있ㅇ

    전 일이이 다 셉니다

    어짜피 시부께 받는건데

    5먀원 빠져도.495 만원 아닌가요?

    시부가 카운티 안한걸 원망할 수도 없고요.

    보통 손님이 직접 다 세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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