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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장님은 왜 퇴근을 안 하시는 걸까요?

ㅇㅇ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23-10-30 10:30:57

우리 회사 굳이 야근 안 해도 되는 일 하는데

우리 부장님은 굳이 야근해야할 일을 만들어서

부원들이 남길 바라세요.

그리고 자기와 꼭 저녁을 먹자하시는데

그건 부장님 자유니까 상관안 하는데

남고 싶은 사람이 남겠죠?

 

퇴근하려고 하면 굳이 물어보십니다.

왜 이렇게 일찍 가냐

일찍 가서 뭐하냐

집에 가서 할 일도 없지 않냐

남아서 밥먹고 가라 왜 안 먹냐

 

고 물어보시는데, 그 질문 이 참 듣기가 싫어요.

퇴근 후에 제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뭘하든

부장님이 굳이 아실 필요도 없고

퇴근 시간에 퇴근하는게 당연한 건데,

특별한 일이 있으면 남아서 야근하겠지만,

그것도 아닌데 태클거니까 어이가 없어요.

예의 상 한 번 물어봤고 밥 안 먹는다 했으면 그만인데

 

그리곤 남아서 저녁먹는 직원은 편애하시더라고요.

집에 가면 반겨주는 사람이 없다는데, 자녀들이 다 커서 저러시는지

 

좋은 회사에서는 이런 황당한 일 안 겪겠지요?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겠지만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이 올라야 파이어족을 할텐데, 마이너스네요. 참고 다녀야지 휴

IP : 39.7.xxx.12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답
    '23.10.30 10:44 AM (223.39.xxx.44)

    와이프랑 사이가 안좋고. 밥도 안 차려주며,
    집에 가면 찬밥신세라서.

  • 2. ㅇㅇ
    '23.10.30 10:51 AM (39.7.xxx.123)

    아니 그건 부장님 사정이구
    우리 부원들은 퇴근 후에 할 일 많은데
    왜 우리도 부장님처럼 찬밥 신세일거라고 지레짐작하시는지 원
    거기다가 부장님 연배의 직원인데, 여유롭게 잘 지내는 직원보면 꼭 흠을 찾아서 험담하고 업무 방해하시더라고요.

    나이먹고 뭐하는 행태인지 원~

  • 3. ㅇㅇ
    '23.10.30 10:52 AM (39.7.xxx.123)

    82에 한탄하고 오늘도 퇴근길에 복권 사서 일주일의 행복을 누려야겠습니다.

  • 4. ㄴㄴ
    '23.10.30 10:55 AM (211.46.xxx.113)

    50대 아닌가요? 50대에 그런남자들 많아요
    집에 일찍가봐야 구박받고 저녁밥도 안차려주니까
    회사에서 어떻게든지 해결하려고 하는사람들.....
    그런데 본인 사정이 어찌됐든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죠
    참 이상한 부장이네요~~

  • 5. ....
    '23.10.30 10:56 A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요즘도 그래요?남작원들 잡에 가면 쉬지대 못한다고
    맨날 야근 핑계 대면서 놀길래 그 부인들이 참 불쌍하다 싶던데
    그런 놈들이 지금 부장 달고도 옛 버릇 못버리고 꼰대짓 하는거에요.

  • 6. ....
    '23.10.30 10:57 AM (118.235.xxx.169)

    요즘도 그래요?남직원들 집에 가면 애들때문에 쉬지도 못한다고
    맨날 야근 핑계 대면서 놀길래 그 부인들이 참 불쌍하다 싶던데
    그런 놈들이 지금 부장 달고도 옛 버릇 못버리고 꼰대짓 하는거에요

  • 7. ㅇㅇ
    '23.10.30 11:05 AM (39.7.xxx.123)

    어? 50대 맞아요. 어떻게 아셨어요?
    밥 안차려주면 스스로 차려 드시면 되잖아요?
    그리고 가족인데 밥을 왜 안 차려줘요?
    집에서 왜 찬밥 신세인지 모르겠는데, 화목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본인 몫아닌가요?

    옆 부서 여자 부장님도 건너편 부서 남자 부장님도 비슷한 행태시던데
    세 분이 만나서 저녁 드시면 되지않나? 싶은데
    왜 굳이 꼭 우릴 끼워서 뭐든 하려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참~ 신경 안쓰면 되는데 말이에요. 왜 신경쓰이나모르겠네요.

  • 8. 영통
    '23.10.30 11:13 AM (106.101.xxx.201)

    부부 사이 안 좋아서

  • 9.
    '23.10.30 11:16 AM (211.104.xxx.48)

    이거 20세기 글 가져온 거 아니죠. 작은 회사인가요? 요즘도 그런 그지같은 부장이 있다니 ...진심 헐이다

  • 10. ....
    '23.10.30 11:17 AM (221.157.xxx.127)

    수당받으려고남는것 아닌가요 그런분 있던데 낮에 대충설렁설렁 일하고 남아서 일 마무리하고 근무시간추가수당받고

  • 11. ....
    '23.10.30 11:22 AM (211.221.xxx.167)

    놀면서 야근 수당도 받고 집에가선 늦게까지 일한다며 생색도 내고
    그러면서 아래것들한테 상사짓도 하고 싶고
    예전에 그런게 남자들 직장 문화였지만 지금은 그렇게 헐렁하게 받아주는 회사 없는데....

    그냥 성격이 별루라 가족이고 친구고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

  • 12. ㅇㅇ
    '23.10.30 11:58 AM (39.7.xxx.123)

    아~~ 수당~~ 그 이유도 있으신 거 같아요!
    집에 생색
    상사짓

    와 와닿는다! 그런가봐요!

    일 잘하고 성격좋으면 누구나 따를텐데
    저렇게 행동하면 누가 좋아한다구

    상사짓 어 와닿는 단어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제 할일을 제대로 하도록 해야겠지요? 휴~

  • 13.
    '23.10.30 12:47 PM (221.163.xxx.51)

    작은 회산가요?
    요즘 대기업은 안그래요..
    다들 칼퇴하고 할일있으면 남아서하고 그러죠
    같이 저녁먹자는 부장님 극혐이죠ㅎ

  • 14. 외국서는
    '23.10.30 12:48 PM (121.159.xxx.76)

    야근하면 해당일을 할 자질이 모자라서 그런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러서 상담한다고. 너 왜 근무시간에 일 처리 다 못해 야근하냐고 실력이 안돼서 그러는거 아니냐고. 제가 보는 고양이 유트브분이 미국 유트브 정식직원인데 신입때 회사일 익숙해지려고 며칠 계속 퇴근않고 남아서 있었더니 상사가 불러서 상담 당했다고 하더군요. 그후로는 절대 야근안한다고.

  • 15. ㅇㅇ
    '23.10.30 1:52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외국가서 일하고 싶네요.
    네 작은 회사에요.

    남아서 저녁먹어봐도 일 얘기는 1이고
    본인 피알이 9더라고요.

    불필요한 야근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 16. ......
    '23.10.30 3:07 PM (1.241.xxx.216)

    못나서 그래요
    집에서 안챙겨서도 그럴거고요
    혼밥할 용기도 없고 남들 잘 사는 꼴도 보기 싫고 베베 꼬인거죠
    요즘 20대 신입사원한테도 함부로 안하는 시대네요
    그 분이 뭘 모르시네요

  • 17. 일도 못해
    '23.10.30 4:02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가정에서도 별로야..
    심자어 사원들도 싫어하고
    기업 임장에서는 수당에 전기세도 더 나가네.
    민폐 캐릭터죠.

  • 18. 일도 못해
    '23.10.30 4:03 PM (211.206.xxx.180)

    가정에서도 별로야..
    심지어 사원들도 싫어하고
    기업 입장에서는 수당에 전기세도 더 나가네.
    민폐 캐릭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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