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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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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챙기기 편해졌는데 좀 무섭기도

....... 조회수 : 4,188
작성일 : 2023-10-30 00:01:30

2인가족이라 외식이 더 저렴할때도 있고

해먹는 건 어디까지나 건강챙기는 측면에서 요리해요. 

새벽배송 덕분에 마트 자주 안가도

식재료 떨어진 거 자기 전 누워서  클릭 몇번에

몇시간 뒤 새벽에 와 있잖아요

컬리는 어쩌다 쿠폰 오면 사고

쿠팡 로켓배송은 자주 쓰는데

원래 필요한 것만 검색해서 빠르게 결제 끝내고 다른 건 기웃거리지 않는 편인데 잠이 안와서 들여다보니 

쿠팡에도 진짜 별게 다 있네요

김밥 샌드위치 간편식 종류별로 다 있고

받자마자 바로 먹는 것들이 

이리 많은지 몰랐어요

이마트 천호점 강서점 없어진 거 보니

세상이 클릭질로 돌아가는게 좀 무섭기도하고

상가 공실 늘어나고 내놓은 가게들 쌓여가고

굳이 밖에 안나가도 그럭저럭 돌아가는 세상 

선택적 대면만 남을거라지만

타인도 자주 안 보다보면

그닥 내게 필요치 않아지고 

그러다보니 인간관계도 되게 가벼워지고 

그러다보니 믿을사람도 의지할 사람도 없어지고

그렇네요

세상이 참 많이도 바뀌어가는데 미래는 어떨지 

 

 

 

 

 

 

 

 

IP : 211.234.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3.10.30 12:08 AM (58.148.xxx.3)

    참 예측이 힘둘죠. 아마도 산업 직업 변화가 엄청나겠죠.
    1인으로 살기 편해져서 좋고 생산성있는 인간으로 살아남긴 어려워지고.

  • 2. ㅇㅇ
    '23.10.30 12:23 AM (219.250.xxx.211)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무섭긴 한데 유용하기도 하네요

  • 3. ...
    '23.10.30 12:37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요즘 미국에서 폭동 약탈때문에 대형마트 문닫는게
    더 무서워요
    기후위기로 농산물 생산량도 급격히줄고있고
    물가는 미친듯 오르고 자동화로 직업은 사라지고
    미국만의 일 같지 않아보여요

  • 4. 싫어요.
    '23.10.30 5:08 AM (213.89.xxx.75)

    클릭으로 사는것도 질릴때가 오고, 불편할때가 옵니다.
    농산물들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집어서 사야해요.

    쿠팡 가격이 비싸졌어요. 몇 년전만해도 가격이 제일 싸서 샀는데요.

  • 5. 싫어요.
    '23.10.30 5:10 AM (213.89.xxx.75)

    마트가서 천천히 보면 새로운 물건이나 더 싱싱한 제품들이 눈에 들어와요.
    이런걸 보고 만지고 사고 거기까지 걸어가고 걸어오는 것.
    이런게 늙어갈수록 더더욱 필요하다는걸 느낄거에요.
    그러니 다들 나가서 삽시다.

  • 6. ㅡㅡ
    '23.10.30 8:35 AM (211.55.xxx.180)

    쿠팡 컬리 한살림. 오아시스 다 이용해보았지만
    중형마트 3개 있던 동네 살때가 먹거리는 더 잘먹고 살았네요

    살아있는 식재료로 바로 음식해먹는건
    돈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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