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처음 빅뱅 거짓말 뜨는 거 보고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끼로만 가득한 아이돌 가수가 나오네 하면서 놀랐어요.
사실 그 이후로도 그냥 저 정도면 대단하다에서 끝났는데
지디는 그 이후로 계속 더 발전하고 날라다니더라구요.
솔로까지 정말 멋졌고.
지금 사건으로 가장 기억나는 건
솔로 앨범에 superstar 라는 노래예요.
하지만 그 이후 본인은 모든 에너지를 다 소진한 듯 다른 얼굴이 되었더라구요.
이미 승리 사건 전부터 마지막 빅뱅 모였을 때
2017년에 라디오스타에 나왔을 때
특히 탑이랑 지디가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이제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고
모든 걸 이뤘고 돈도 너무 많은데
여전히 너무 젊다는 게
그들에게 두려움과 공허함이 느껴졌어요.
2008년에 처음 봤을 때 그 에너지는 보이지 않았네요.
오랫동안 지켜본 팬들이라면
지디에게 이런 감정 들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