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갔던 결혼식장-밥값이 51000원이길래
10만원 부조하고 밥먹고 왔는데
진짜 음식이 너무 형편없더군요.
정말 요기만 될정도로 조금 먹고 일어섰는데
그냥 안먹고 10만원 다 선물로 줄껄그랬다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예식장 음식값 폭리 지나친것같아요. 이제는 밥먹지 말고 부조만 하는걸로 선물할까 싶네요.
오늘갔던 결혼식장-밥값이 51000원이길래
10만원 부조하고 밥먹고 왔는데
진짜 음식이 너무 형편없더군요.
정말 요기만 될정도로 조금 먹고 일어섰는데
그냥 안먹고 10만원 다 선물로 줄껄그랬다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예식장 음식값 폭리 지나친것같아요. 이제는 밥먹지 말고 부조만 하는걸로 선물할까 싶네요.
예식장은 음식 장사 하는곳..2만원 수준의 밥을 6만원에 판다 생각하면 맞더라구요.
넘는 스테이크라는데
수입육 냄새나서 안먹었어요.
폭리가 어마무시해요.
예식장 입장에서는 밥값 받아서 연회비, 장소 대여비까지 충당하는 거겠죠.
게다가 평일엔 식이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혼주 측에서 사전에 몇인분 신청 계약했을 겁니다.
안 먹으면 업체즉이 그 만큼 이익이죠. 식자재 덜 써도 되니까요
예식장 밥값에는 식장대여비 경비 포함이예ㅛ
순수한 밥값이 아니예요
무조건 드세요
혼주는 어짜피 돈 다 냈으니까요
예식장밥 맛도없고 조미료 떡질에 싸구려재료 혹시나싶어 맛만보는 수준으로 먹어도 계속 물먹히고 몸붓고 살이나찌죠.
저는 어지간하누데는 축의민 하고 밥은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