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주를 강하게 부정하고
노력 여하에 따라 인생이 좌우된다고 굳게 믿고 있던 사람인데
주위에서 사주대로 사는 사람들을 많이 봤더니 무시를 못 하겠던데요
아는 사람들 중에
ㆍ돈만 버는 사주라더니 정말 돈을 긁어 모으고
ㆍ돈이 많아서 놀고 먹을 팔자라던 사람 두명이 있는데 부모님이 농사 짓던 땅이 신도시 들어서면서 100억대 받아서 젊은 나이에 놀고 먹고 살고 있어요
ㆍ같이 절에 갔을때 스님이 사주를 봐줬는데 입에 침이 마르게 사주가 좋다던 사람 시댁도 친정도 땅이 어마어마 이런 사람 몇명 더 있는데 다들 시댁이 부동산 부자들이었어요
ㆍ남편 거래처 사장님
젊은시절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힘들때 사주를 보러 갔더니 돈방석에 앉을 사주라고 했었다네요
그후 빈털털이인 그 사람 앞에 은인이 나타나서 공장 빌려주고 일감을 몰아줘서 돈 많이 벌어 상가 사고 공장도 사고 이젠 돈을 그만 벌고 쉬고 싶은데 그때 의리때문에 지금도 그만 두지도 못하고 넘치는 일감때문에 돈을...
ㆍ첫결혼 실패후(정말 먹고 살기 힘들어서 이혼)두번째 만난 여자와 결혼하면 사업이 잘될거라 해서 재혼했는데 사업 대박났어요
저희 남편도 딱 한번 봤던 사주가 맞아서 놀랐고요
제 주위에는 이런 예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