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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고 보면 지금 50세 의사들까지가 최고 복받은

화무십일홍 조회수 : 8,540
작성일 : 2023-10-29 19:47:40

사람들 같아요.

이 사람들이 의대 갈 때만 해도 지금처럼 의대 광풍도 아니었어서

당시 지사의는 250점대도 많았죠.

한양대 공대보다 낮은 점수.

심지어 경북대 부산대 전자공학과가 지사의보다 더 높기도 했으니까요.

그 점수로 의사되어 설대 공대를 발아래 두고 돈도 억수루 벌고 명예까지 얻었네요.

거꾸로 보면 당시 닥치고 스카이 열풍이 심했고요.

그 거품이 imf때 쭉 빠졌죠.

이제 의대광풍은 정원확대로 빠질 차례가 되었네요.

특히나 지금 정원확대해도 영향은 10년후에 주니까

그때는 이들이 60세 넘어가는거니까

돈 벌어놓고 여유있게 은퇴준비하고 있을때

인생은 역시 타이밍.

요새 의사들 수입 1위라는 기사가 꾸준히 나온다는게

광풍끝물인거겠죠

 

 

 

 

IP : 223.38.xxx.49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9 7:49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그때도 의사는 높이 쳐주는 직업 아니던가요??
    의대가기 힘들었어요. 열세 3개가 왜 나왔겠어요.

  • 2. 그래도
    '23.10.29 7:52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지사의보다 스카이를 더 쳐줬어요. 점수가 그랬어요.

  • 3. ...
    '23.10.29 7:52 PM (125.247.xxx.191)

    지방대 사립의대 250점대가 어디 있었어요?
    과거 미화 하지 마세요
    그때도 지방대 의대는 서울쪽 의대 다음으로 최고 수준으로 갔어요

  • 4. 지방대 의대는
    '23.10.29 7:5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성적이 좀 그런경우도 많았죠
    인생이 선택의 한순간으로 바뀌는게 어디 한두번인가요?
    근데 이런글 역시 의사한테 배아픈 심리?

  • 5. ,,,
    '23.10.29 7:53 PM (39.7.xxx.123)

    맞아요
    그땐 이렇게 의대광풍이 아니라
    지금처럼 최상위권들이 몽땅 의대가는 시절이 아니었죠

  • 6. 윗님
    '23.10.29 7:53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90년도, 91년도 입시표 .
    포털에 검색해보세요
    이 분 표 보면 깜놀하시겠네

  • 7. 놀라시겠다
    '23.10.29 7:55 PM (223.38.xxx.34)

    지방대 사립의대 250점대가 어디 있었어요?
    과거 미화 하지 마세요
    그때도 지방대 의대는 서울쪽 의대 다음으로 최고 수준으로 갔어요


    90년도, 91년도 입시표 .
    포털에 검색해보세요
    금방 볼거에요.
    워낙 잘 돌아다니는 표라.
    이 분 표 보면 깜놀하시겠네

  • 8. ..
    '23.10.29 7:55 PM (125.247.xxx.191)

    제가 90학번 이예요 그때 상황 다 알아요

  • 9. ..
    '23.10.29 7:58 PM (39.7.xxx.45)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도 똑 같은글 있었어요
    연대간호학과가 더 잘했단글도 봤었구요

    간호학과든 수의대든 공대든 교대든 사대든
    수석들은 다들 의대보다 높았을순 있어도
    입학평균은 의대가 높았어요
    당시 서울대 법대도 거의 하위 80%가 붙는 특이한 경우도 있었다고 했구요. 그렇다고 서울대 법대가 못하는 학생이 갈수 있는덴 아니죠

  • 10. ...
    '23.10.29 7:59 PM (125.247.xxx.191)

    저희 전교에서 이과 10등 안에 있던 애가 경상대 의대 갔어요
    저는 지방의 명문여고 나왔어요.
    당시 문과 이과 합해서 서울대 5명 정도 보내던 학교예요

  • 11. 90년도
    '23.10.29 7:59 PM (211.228.xxx.106)

    입결 보니 조선의대,고신의대가 250점대로 나오는데
    좀 이상한 게 고려대 간호학과도 250점대로 나오네요?
    이거 맞나요?
    뭔가 이상한데요?
    제가 알기론 고신의대도 270대는 됐거든요.

  • 12. ...
    '23.10.29 8:00 PM (125.247.xxx.191)

    저희 언니 서울대 89학번 이과대 출신 인데
    그 점수로 지방대 의대도 못가서 서울대 이과중 하나 갔어요

  • 13. 윗 90학번님
    '23.10.29 8:00 PM (223.38.xxx.78)

    https://naver.me/FsqqY09p

    보세요.
    맨 아래 250점대에 조선대의예, 고신대의예
    그 위 256점대 원광대 의예 등등
    그 위 260점대 지거국(전북대. 충북대 등) 의예.
    지금 50 의사들이 이 점수로 전문의 된거에요.

    지금보니 인하대 전자공학과도 조선대 고신대 의예보다 높았네요.

  • 14. phrena
    '23.10.29 8:01 PM (175.112.xxx.149)

    제가 90학번인데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 지방 의대는 진짜 운 좋게
    (원서 접수 자체가 눈치 작전ᆢ요행이 통하던 시절)
    학력고사 250-60 도 들어갔으니요ᆢ

    당시는 지방 의대 가느니 서울권 공대 간다, 이러던 시절

    치대/한의대는 더 심했구요
    한의대는 88학번 이전에 진짜 중위권도 막 가던ᆢ
    경희대 그 학번대 한의사 보면 그래서 신뢰가 안 가요ᆢ
    88학번 즈음 부터 한 10년간 서울대 의대 견줄만큼
    쎌 때도 있었는데 이젠 한의대 인기 시들ᆢㅠ

  • 15. ...
    '23.10.29 8:01 PM (125.247.xxx.191)

    90학번은 선지원 후시험이라 갑자기 시험제도가 바뀌어서
    커트러인 혼란이 있었서 그렇지
    실제로는 절대로 250점으로 의대 못갔어요

  • 16. 설마
    '23.10.29 8:01 PM (223.38.xxx.78)

    이 표가 틀렸다고 대동단결하시려는건 아니시죠?

  • 17. ..
    '23.10.29 8:02 PM (39.7.xxx.252) - 삭제된댓글

    이과에서 70년대 80년대 초까진
    전자공학이 탑이었죠.
    80년대 중반부턴 의대가 올랐구요

  • 18.
    '23.10.29 8:04 PM (223.38.xxx.78)

    진짜 딱하시기들까지..
    저렇게 입결표가 있는데 이젠 그냥 아무말 대잔치
    이정도면 종교네요
    의대광풍교

  • 19. ..
    '23.10.29 8:06 PM (39.7.xxx.70)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원글이 의대가거나
    자녀분 의대 보내시죠
    이런글도 82에서 계속 보니 시민단체인가? 의도적인건가? 개인감정이 있나 ? 이런생각이 들정도요

  • 20. 니복
    '23.10.29 8:06 PM (211.40.xxx.194)

    그게복이타고난거죠

  • 21. 근데
    '23.10.29 8:08 PM (211.228.xxx.106)

    원글 의도는 그래서 그때 그 점수 가지고 의대 간 의사들 운 좋다 이건가요?
    그래서요. 단지 그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들어갈 떄 운 좋으면 공부 대충 해도 의사 되는줄 아세요?

  • 22. 그렇게치면
    '23.10.29 8:09 PM (106.102.xxx.88) - 삭제된댓글

    그때는 공무원 되기도 쉬웠고
    은행원되기도 쉬웠어요

  • 23.
    '23.10.29 8:09 PM (223.39.xxx.2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 맞아요
    울언니 첫해는 서울대 간호학과 지원 후 재수
    재수 후 지방국립대 사대 메이져과 졸업 교사했어요
    수석도 아니고 장학금못받고 입학했어요
    똑같은 점수인 친구언니 조선대 치대가서 지금 치과의사에요 언니 85학번입니다

  • 24. 83학번
    '23.10.29 8:09 PM (125.177.xxx.100)

    맞아요 서울대도 의대가 높지 않고
    자연2계열이 높았어요
    공부 중간치보다 살짝 ..적당히 해서 지방대 의대 간 친구들이 위너

  • 25. 저 89
    '23.10.29 8:10 PM (1.234.xxx.55)

    원글님이 맞아요
    지방 의대 정말 아무나 갈 수 있었네요

    그래서 여기서 수능2등급 의사에게 진료받을거냐 할때 제일 웃겼네요
    지금 의사 대부분들이 그렇게 공부잘한 사람들이 아닌데 하고 ㅎ

  • 26. 저 89
    '23.10.29 8:11 PM (1.234.xxx.55)

    진짜 82에 의대 광풍교 있나봐요

    수능 한개 더 틀린 의사에게 진료 못받는다 난리치던데
    80년대 의대 입결 보면 아마 까무라칠듯 ㅎㅎㅎ

  • 27. 맞아요
    '23.10.29 8:11 PM (220.122.xxx.137)

    가족 중에 의사 치과의사 있어요.
    원글님 말 맞아요.
    의사인 가족은 50대인데 서울대공대 성적이 안 되서 의대 갔어요.

  • 28. 원글님 맞아요
    '23.10.29 8:11 PM (125.177.xxx.17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 맞아요.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남편이나 본인 가족이 그 시대 지방대 의대 나왔나보죠. 선배나 친구들 모의고사 260점 정도의 성적으로(칠판에 석차와 성적 공개하던 시절이라서 알아요) 경상대 의대나 지방 사립대 의대 원서 쓰고, 대부분 합격하는 사람 여럿 보았어요.

  • 29. 맞아요
    '23.10.29 8:13 PM (125.177.xxx.174)

    원글님 말 맞아요.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남편이나 본인 가족이 그 시대 지방대 의대 나왔나보죠.
    선배나 친구들 모의고사 260점 정도의 성적으로(칠판에 석차와 성적 공개하던 시절이라서 알아요) 경상대 의대나 지방 사립대 의대 원서 쓰고, 합격하는 사람 여럿 보았어요.

  • 30. 저 89
    '23.10.29 8:13 PM (1.234.xxx.55)

    저 89 오빠 86 남동생 91
    사촌들 다 80년대 우글우글
    저희때 다 의대 별로였고
    의대 올라가기 시작한건 IMF와 김대중 의약분업하면서 의대정원 동결해준 이후죠

  • 31. 이런분들 궁금
    '23.10.29 8:14 PM (1.234.xxx.55)

    125.247.xxx.191)
    지방대 사립의대 250점대가 어디 있었어요?
    과거 미화 하지 마세요
    그때도 지방대 의대는 서울쪽 의대 다음으로 최고 수준으로 갔어요

    --
    이렇게 뻔히 아닌 이야기를 사실인척 이야기하는 분들
    도대체 어떤 분들인지 궁금해요
    이런분들이 알바인건가요????

  • 32. 원굴님말
    '23.10.29 8:15 PM (118.235.xxx.83)

    맞아요. sky공대 점수가 높았었어요.

  • 33.
    '23.10.29 8:18 PM (223.39.xxx.245) - 삭제된댓글

    맞아요ㆍ 칠판에 ,복도에 성적 공개하던 무지한 시절이라 전교권에있는 선배들 성적 대충 알아요
    위에 쓴 사람인데 우리집 공부로는 진짜 어디서 안빠지는데
    제일 잘했던 언니가 지방 국립대 사대 졸업했어요
    늘 1등이었어요
    늘 1등이다가 2등도 한적있는 동생은 지방 의대
    늘 1등이다가 2등도 한적있는 동생은 서울대 법대나와
    판사ㅡ변호사해요
    우리 아들한테 그얘기해주면 안믿어요
    슬픈 현실이죠 자식이 한두명이었으면 진짜 잘 나갔을텐데 ᆢ

  • 34. 걍 종교에요
    '23.10.29 8:19 PM (223.38.xxx.49)

    지방대 사립의대 250점대가 어디 있었어요?
    과거 미화 하지 마세요
    그때도 지방대 의대는 서울쪽 의대 다음으로 최고 수준으로 갔어요

    --
    이렇게 뻔히 아닌 이야기를 사실인척 이야기하는 분들
    도대체 어떤 분들인지 궁금해요
    이런분들이 알바인건가요????
    22222

    이미 의대종교화가 된 것 같아요. 이러니 나라의 미래가 없죠.
    진실을 말해주면
    표가 틀린거다고 아무말 대잔치.


    너도나도 저 표 맞아 하니까
    이젠 원글유저 공격..

    이 정도면 광신도들하고 뭐가 달라요.

    아래 설대공대랑 덕성여대 약대 글 보다가
    옛생각 나서 써봤거든요
    시기적으로
    복도 타고 나는구나 싶어서요

  • 35. ……:
    '23.10.29 8:19 PM (210.223.xxx.229)

    그때도 의사들이 돈 잘버는 직업은 맞긴했지만 ..지방의다는 서울대 밑이긴했죠
    지금만큼 돈이 최고인 시대는 아니었고 다른 과도 좋은 학교나오면 기회가 많았던 시대였던것 같아요 ..
    아이엠에프지나면서 어느때인가 돈이 최우선인게 아무렇지도 않은 시대가 되고
    실직자가 많아지면서 점점 안정된 직업 그리고 어느새인가 돈이 최우선인 사회가 되어버렸네오

  • 36. 서울대
    '23.10.29 8:20 PM (118.235.xxx.175)

    공대생들이 지방의대 개무시하던
    시절이 있었다우 ㅋㅋ

  • 37. 맞는말인데
    '23.10.29 8:20 PM (211.250.xxx.112)

    수석이 서울대 물리학과 가던 낭만의 시대였어요. 고3 담임 때문에 의대 안가고 sky간 아빠들이 지금 50대죠

  • 38. 지금 다시 보니
    '23.10.29 8:23 PM (223.38.xxx.49)

    인하내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는 맨 아래 지사의보다 높았네요.
    한양대 공대는 모든과가 모든 지사의보다 높고 전북대 충북대 등 몇몇 지사의들보다 높기도 하구요.

  • 39. 솔직히
    '23.10.29 8:24 PM (115.143.xxx.182)

    원글님 얘기 틀린말 1도 없어요. 솔직히 지금 40ㅡ50대의사가
    젤 황금기맞잖아요. 의대증원해도 타격받을 시기도아니고 오히려 싼값에 페이닥터쓸수있으니 이득이라고 말하는 의사도 많아요.
    이제 막 의다긴 학생들이 막차타고 속상하죠.

  • 40.
    '23.10.29 8:28 PM (210.100.xxx.239)

    틀린 얘기는 아니예요
    저희 남편도 스카이 의대가 아니면 충분히 갈 성적이었는데 연대 공대 갔어요
    아는분은 인서울 상위권대 갈 성적이 아니어서
    충남대 수의대 갔는데 지금 잘벌어요

  • 41. 이웃집
    '23.10.29 8:28 PM (211.250.xxx.112)

    경북대 공대 보낸 아주머니랑 영남대 의대 보낸 아주머니가 서로 누가 더 좋은데 보냈나 다투던 시절이었어요.

  • 42. 그러네요
    '23.10.29 8:29 PM (116.126.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얘기 틀린말 1도 없어요. 솔직히 지금 40ㅡ50대의사가
    젤 황금기맞잖아요. 의대증원해도 타격받을 시기도아니고 오히려 싼값에 페이닥터쓸수있으니 이득이라고 말하는 의사도 많아요.


    이것도 맞겠네요. 정말 끝까지 복을 타고났구나

  • 43. 진짜 그러네요
    '23.10.29 8:30 PM (223.38.xxx.212)

    원글님 얘기 틀린말 1도 없어요. 솔직히 지금 40ㅡ50대의사가
    젤 황금기맞잖아요. 의대증원해도 타격받을 시기도아니고 오히려 싼값에 페이닥터쓸수있으니 이득이라고 말하는 의사도 많아요.
    이제 막 의다긴 학생들이 막차타고 속상하죠.

    이것도 맞겠네요. 정말 끝까지 복을 타고난 사람들이구나

  • 44. 그럼
    '23.10.29 8:31 PM (223.39.xxx.80)

    의사하지 왜 여기서 울분을 토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나 가는데?? ㅋㅋㅋㅋ

  • 45. ㅋㅋㅋ
    '23.10.29 8:32 PM (125.177.xxx.100)

    지방 소도시 제 친구들 다 스카이 갔어요
    그 중 둘은
    오빠들이 지방대 의대 가서
    우리에게 말을 안했었어요
    공부 못한 (?) 오빠들이 쪽 팔려서
    그런데 지금은 오빠들 아주 잘 살아요 ㅋ

  • 46.
    '23.10.29 8:34 PM (125.182.xxx.2) - 삭제된댓글

    이 글이 정확하게 맞아요.저도 그당시 이과 상의권이라아는데 의대가 이과 최상위 아니었어요. 심지어 의약분업전이어서 약대가 의대보다 높은 곳도 있었어요.

  • 47. 90년대
    '23.10.29 8:34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90년대 중반 학번까지 서울대 공대갔지, 지방국립대 의대 안 갔어요. 원글님 말 맞아요. 지방 사립대 의대는 점수 낮았어요. 물론 그 학교 다른 과에 비해서는 당연히 높았지만 꼭 의사 되고 싶은 거 아니면 그 땐 서울대 공대가 최고였죠. 기계공, 전기전자제어계측... IMF이후로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죠.

  • 48. 윗님
    '23.10.29 8:34 PM (223.38.xxx.23)

    무슨 울분을 토해요.
    세상사 타고난 복이 크구나 싶어 옛생각 나서 쓴거라고 댓글도 달았잖아요
    그리고 ㅋㅋ는 뭐에요.
    이러니 갈수록 82가 질 떨어지고 글을 안 올리죠.
    어느 사이트든 이런 광신도들이 댓글을 달면
    물 흐리죠

  • 49. 울분
    '23.10.29 8:35 PM (118.235.xxx.213)

    토한다고 ㅋㅋ거리는 사람 저능아같아요.
    그냥 가던길 가쇼.

  • 50. 저기요
    '23.10.29 8:37 PM (223.39.xxx.104)

    무슨 광신도??? ㅋㅋㅋ
    맞잖아요 의사들 후려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의사는 또 아무나 되냐고요???
    머리 좋으니 의사 되는거지
    그게 그냥 되냐는 겁니다
    제 주위에 그 나이대 의사들 보면 입에 단내나도록
    엉덩이에 종기 생기도록 공부해서 전문의 따고 박사 땄어요
    그렇게 공부한 사람들 후려치며 욕하는 원글은 그래서
    지금 직업이 뭔데요??? ㅋㅋ

  • 51. ...
    '23.10.29 8:39 PM (61.255.xxx.138) - 삭제된댓글

    이공계 박사는 고스돕 쳐서 따나요?

  • 52. 아휴
    '23.10.29 8:39 PM (223.38.xxx.23)

    저기요
    '23.10.29 8:37 PM (223.39.xxx.104)
    무슨 광신도??? ㅋㅋㅋ
    맞잖아요 의사들 후려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의사는 또 아무나 되냐고요???
    머리 좋으니 의사 되는거지
    그게 그냥 되냐는 겁니다
    제 주위에 그 나이대 의사들 보면 입에 단내나도록
    엉덩이에 종기 생기도록 공부해서 전문의 따고 박사 땄어요
    그렇게 공부한 사람들 후려치며 욕하는 원글은 그래서
    지금 직업이 뭔데요??? ㅋㅋ

    대체 왜 이래요. 안쓰럽다.

  • 53. 그러니
    '23.10.29 8:39 PM (223.39.xxx.104)

    마찬가지 아닙니까 박사 아무나 따냐고요??
    그래서 님들 직업은 뭐냐고요????

  • 54. 아하
    '23.10.29 8:40 PM (118.235.xxx.53)

    지방의대 나온 지인이 있구나 ㅎㅎㅎㅎ.
    후려쳐서 기분이 상해서 뜬금없이 ㅋㅋ거리는 댓글을 달은거군.

    팩트는 어쨌든 그당시에는 sky 공대가 더 공부 많이 한 애들이었슈. 단내가 나도 10배는 더 났을거네용.

  • 55. 아니
    '23.10.29 8:41 PM (223.39.xxx.104)

    저는 주위에 의사들 보면 다 공부 열심히 했던데
    왜 막말하묘 후려치는지 궁금해서요
    연세대 치대 나온 분도 욕창이 생겼다던데
    그래서 님들 어디 나오고 직업 뭐냐고요 ?? ㅋㅋㅋ
    왜 대답을 안하지???

  • 56. 아마
    '23.10.29 8:42 PM (61.74.xxx.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 부정하는 사람들은 그 당시 최상위권 대학 학과 순위를 잘 모르시는 분일겁니다. 현재 의대광풍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 당시 상황이 그랬다고요. 이과 최상위권이 가족 중에 있었으면 모를 수가 없죠. 이과 최상위권 중에서 꼭 의사가 되려는 사람들 아니면 지방대나 하위권 의대 안 가고 서울대 연고대 공대 자연대 심지어 서울대 농대라도 갔어요. 그 땐 대학 네임밸류가 중요하던 시절.

  • 57. ...
    '23.10.29 8:42 PM (211.109.xxx.157)

    남편 사시 300명 시절에 합격했는데 오백 천 쭉쭉 늘더니 법복 벗을 무렵 로스쿨화
    전 설교출신
    법조인 되고 싶다던 애는 자의반타의반으로 의대 들어가자마자 정원확대군요 ㅋ

  • 58. 그게
    '23.10.29 8:43 PM (223.39.xxx.104)

    중요하든 말든 그래서 공부 못해도 의대 간단 말이에요 뭐에요?? 성적이 그때 어떻든 머리 나쁘면 의대도 못가잖아요??
    그 말 하는건데 왜이리 발끈함???
    그럼 그렇게 잣대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당신들
    학교 어디나오고 지금 직업 뭐냐고요??? 한국말 모르나 ㅋㅋㅋㅋ

  • 59. 예전에는
    '23.10.29 8:43 PM (118.235.xxx.61)

    하여간 지방의대는 잘나간 ㄴ 대학 공대보다 낮았다고요!!!! 그냥 외워요 ㅋ.
    욕창같은 소리하네.

  • 60. 그러니
    '23.10.29 8:45 PM (223.39.xxx.104)

    당신 직업 뭐냐고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렇게 공부했다 들었는데 ?? 그게 거짓말 되나요??

  • 61. 누가
    '23.10.29 8:48 PM (118.235.xxx.149)

    지방 의대가 공부안했대요?
    지금 그말이 아닌데요 ㅎ.
    핀트를 모르고 혼자 급발진. 어쩌쓰까요.

  • 62. 당시
    '23.10.29 8:48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당시 입시 상황이 그랬다 시대 분위기 바뀌는 거 얘기한 거지 그 때 의대 간 사람들이 공부도 안 하고 고생도 안 했다는 말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지방국립의대든 하위권 의대든 당시에도 의대 공부는 다 힘들었죠. 넘 급발진하시는 분 진정하세요. 시대 분위기에 따라 그런거죠 뭐.

  • 63. 아니요
    '23.10.29 8:49 PM (223.39.xxx.104)

    저는 핀트 잘 맞게 얘기하는데??
    그래서 공대 의대 따지는 당신들 직업 뭐냐니까
    왜 딴소리 하냐니까요?? 의대 나온 사람들
    공부 많이 해서 의사 되는건데 그거 비교하는 사람들
    직업 나열해 보라고요 ㅋㅋㅋㅋ

  • 64. 이제
    '23.10.29 8:51 PM (211.228.xxx.106)

    의사들 만나면 꼭 얘기하세요.
    운이 참 좋으시네요.

    지금 의대생들한테 얘기하세요. 막차 탔구나.

  • 65.
    '23.10.29 8:53 PM (223.39.xxx.245) - 삭제된댓글

    윗분 핀트 안맞으신거에요
    의대도 공대도 공부로는 탑이에요
    왜 핀트안맞게 급발진하이는지?이해가 안가네요

    82학번 남편 서울대 나와 기술사입니다
    의대는 돈이 없어서 못가고 장학금받고 공대나와 기술사에요 지금 생각하면 말이 안되네요

  • 66. 당신들
    '23.10.29 8:53 PM (223.39.xxx.104)

    그때는 이랬다 지방의대는 그랬다 하는데
    그딴 지방의대라도 갔냐고 묻는건데 말귀 못알아듣고
    남의 노력과 성과를 뭐보다 못했다더라 판깔고 놀고 있는게
    쪽팔리지 그럼 그 아무것도 아닌 지방의대 간 사람들보다
    못하면서 욕하고 앉아 있는 꼴은 참 수준높다 그죠??? ㅋㅋㅋ
    아휴 자기들은 전공도 직업도 말 못하면서 쯧쯧

  • 67. x쳤구나
    '23.10.29 8:54 PM (118.235.xxx.227)

    싶네요 이제는.
    당시 사회현상을 이야기하는데
    왜 막무가내로 직업을 까보라고 grgr하는건지 이해불가입니다.

  • 68. 그러니
    '23.10.29 8:55 PM (223.39.xxx.104)

    남의 직업을 깔려면 본인 직업도 까세요
    왜 못하고 비아냥거리고 욕만하고 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

  • 69.
    '23.10.29 8:55 PM (61.255.xxx.138) - 삭제된댓글

    맥락 못잡는 장판파 장비 한분 계시네요. 마이잡 이즈 방구석 타짜입니다.

  • 70. 놀고있네
    '23.10.29 8:57 PM (223.39.xxx.104)

    남욕하다 찔리니 쓸데없이 비아냥 거리는데
    당신들 아프면 가는 곳은 병원이에요
    그리고 그 의사들도 열심히 공부했고 당신들보다
    훨씬 나은 사람들이죠 집구석 타짜는 당신들이지
    쪽팔린지도 모르고 ㅋㅋㅋ 직업도 없는 모양인데
    하는 짓도 참 가관이다 ㅋㅋㅋㅋ

  • 71. 본인이지방의대
    '23.10.29 8:59 PM (118.235.xxx.141)

    나왔던가 남편이 지방의대출신이거나 남동생이 지방의대 출신이거나 그러니꺼 저 난리죠.
    혼자 울부짓게 놔둡시다.

  • 72. 전혀
    '23.10.29 9:01 PM (223.39.xxx.104)

    아닌데 저 사업하고 미혼인데요???
    남의 노력을 평가절하 하면서 시시덕 거리는 인간들
    뭐하는 인간들인지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그래서 직업이 뭐냐고요???? 울부짓기는ㅋㅋ
    쪽팔리는건 당신들이지 제가 아니죠

  • 73.
    '23.10.29 9:06 PM (118.235.xxx.155)

    다음 울부짓는분~~~~~~

  • 74. 전혀
    '23.10.29 9:07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울주짓는건 그쪽이지 할 말 없으니 울기밖에
    더하나???! ㅋㅋㅋㅋㅋ
    그래서 의사욕하고 아프면 병원가지 말고 공장이라 고쳐달라할
    당신들 직업은 뭐냐니까 대답을 안하네 ㅋㅋ

  • 75. ㅋㅋㅋ
    '23.10.29 9:08 PM (223.39.xxx.104)

    뭐래 울부짓는 건 그쪽이지 할 말 없으니 울기밖에
    더하나???! ㅋㅋㅋㅋㅋ
    그래서 의사욕하고 아프면 병원가지 말고 공장에서 고쳐달라할
    당신들 직업은 뭐냐니까 대답을 안하네 ㅋㅋ

  • 76.
    '23.10.29 9:10 PM (118.235.xxx.179)

    다음 울부짓는분~~~~~ ㅋㅋㅋㅋ

  • 77.
    '23.10.29 9:11 PM (223.38.xxx.45)

    뭐래 울부짓는 건 그쪽이지 할 말 없으니 울기밖에
    더하나???! ㅋㅋㅋㅋㅋ
    그래서 의사욕하고 아프면 병원가지 말고 공장에서 고쳐달라할
    당신들 직업은 뭐냐니까 대답을 안하네 ㅋㅋ

    대체 왜 이러시는거에요?

  • 78. 웃기고
    '23.10.29 9:11 PM (223.39.xxx.104)

    있네 진짜 불쌍할 지경이다 ㅋㅋㅋㅋㅋ
    아이고 그리 할 말도 없으면서 의사욕은 왜 하고 사나 ㅋㅋㅋ
    아프면 이제 어디 공장가서 부품 갈아달라 하고 살든지 ㅋㅋㅋ

  • 79. 맞아요
    '23.10.29 9:31 PM (121.129.xxx.186)

    부산이라 서울로 유학가는 애들도 있었고
    성적 좋았지만 부산에 눌러 앉는 애도 있었고요.
    그 와중 고신대 인제의대 이런데 가는 애들 250대 애들 갔어요
    주로 엄마가 별난 애들이 많았고요.
    친정 엄마도 치맛바람 별난 편이었는데 의대 권하지는 않고
    오빠는 한양 공대 갔어요
    좀 떨어지는 애들이 지사의 갔고요.
    친정 엄마 지금 그러세요.
    ”고신대 이런데 나와도 의사라고 병원하대!!“

  • 80.
    '23.10.29 9:33 PM (59.10.xxx.133)

    점수가 그랬군요 제가 좀 당한 게 있어서 ㅠ

  • 81. ..
    '23.10.29 9:36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도 대단
    의사 까서 다 공무원 만들어 버리고, 공무원 월급 주면 되겠죠.
    그러면 어차피 월급 조금 받고 일할 이유도 없을꺼구요. 공무원 10명 하루 종일 일할꺼, 삼성맨 혼자서 반나절이면 끝난다는 유명한 얘기 아시죠?

    의사 공무원 만들고
    다음 타겟은 어디로 할까요?
    알아야 같이 판 벌여 주잖아요

  • 82. 대찬성
    '23.10.29 9:39 PM (39.7.xxx.23) - 삭제된댓글

    찬성 대한민국 전 직업의 하향 평준화
    대박 치킨 사장님도 300
    삼성전자 전직원도 300
    엘지전자 사장님도 300
    청소 도우미님도 300
    편의점 알바님도 300
    김앤장 변호사도 300

    다만 정치인들은 1억
    이러면 전국민과 정치인 모두 만족 하겠죠
    222222222

  • 83. 순이엄마
    '23.10.29 9:57 PM (125.183.xxx.167)

    92학번 설공대가 설의대보다 높았어요

  • 84. 91학번
    '23.10.29 9:57 PM (218.48.xxx.197)

    서울대 의대 다음 지방대 의대라니 그건 아닌데.
    제 친구 서울대 많이 보내려고 간호학과 가라는 학교와 싸워서 중대 의대 갔어요. 입결 그닥인 수도권 여고 였고 서울대 공대가 인서울 의대보다 훨씬 높았어요. 숙대 수학과 떨어졌던 친구가 재수해서 수도권 의대 갔어요.

  • 85. 급발진
    '23.10.29 10:01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 틀린 거 없구만. 95년인가 96년인가에는 수능전국수석이 서울대 전기공학과 가던 시절인데 말해 뭐함. 벤처기업 광품. 공대 인기던 시절. 밥그릇 크기 줄어들까봐 벌벌 떠는 온라인 의사빙의 무리들이 옛날 의대 입결 이야기만 해도 미친듯이 부르르하는 거. 웃기다.

  • 86. ,,
    '23.10.29 10:02 PM (222.238.xxx.250)

    반발하는 분은 지방의대 출신 관련자들인듯요
    2000년초만 해도 연대의대랑 서울대공대상위과 비슷했어요
    괜히 공대 갔다가 의전원 생겨 의사된 사람 있음

  • 87. 운이 좋은거죠
    '23.10.29 10:09 PM (220.122.xxx.137)

    운이 좋은거죠.

  • 88. ..
    '23.10.29 10:28 PM (39.7.xxx.250) - 삭제된댓글

    어쨌든 의사는 싫어요

  • 89. 의사빙의
    '23.10.29 10:30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온라인 의사빙의 무리들이 자기들만 공부하고 자기들만 노력한 듯이 노오력~노오력~ 노래를 부르던데 그렇게 치면 저 당시에 탑급으로 공부 잘하고 노력해서 의대 안 가고 서울대 공대 갔던 사람들은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 ㅋㅋㅋ 시대가 바뀌면 직업버프 받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는 거 받아들이며 사는거지. 의사들은 왜 자기들은 시대와 상관없이 직업버프 받아야 된다고 우기는 거임? 자기들 밥그릇 작아지는 게 왜 대한민국 직업의 하향평준화임? 대한민국의 모든 직업을 대표하는 분들인가...ㅎㅎㅎㅎ

  • 90. 울부
    '23.10.30 8:41 AM (220.85.xxx.140)

    울부짓는 분이라니 ㅋㅋㅋㅋㅋ

    근데 원글말도 틀린것은 없어요 ㅎㅎㅎ
    점수야 지금보다는 낮았겠죠.
    그런데 그게 그 당시에 들어가기 쉬웠다는 말은 또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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