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우려하는 상황은 아니었고 ㅎㅎㅎ 주차하고 밥먹으러 갔는데 물이 다 참 ㅎ
https://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6&wr_id=1628911
첫사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우려하는 상황은 아니었고 ㅎㅎㅎ 주차하고 밥먹으러 갔는데 물이 다 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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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 갈길 가는듯..저 먼 나라를 향해..
조수간만의 차가 크잖아요.
썰물때는 물이 빠져서 차 좀 세워둬도 문제 없는 줄 알았는데
밀물때 물이 차서 차가 떠내려간거죠.
간월도 같은 곳이 물이 빠졌을때 걸어들어 갈수있는 곳이잖아요
서해안은 조심해야해요. 조수차가 심해서..밀물일때는 순식간에 물이 들어와요. 예전에 서해안에서 차박을 했었는데 밤에는 바닷물이 저 너머에 있었는데 아침에 뭔가 좀 이상해서 눈을 떠보니 바닷물이 코 앞에 있었어요. 그대로 황천길 가는줄....
배 들어오는 부두잖아요. 저기다 주차할 생각을 어찌 하는지;;;;
멍청한 불법주차의 최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