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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춘기가 오면 아이들이 확 바뀌나요?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23-10-29 15:07:40

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학부모님들께서

사춘기 이후 내아이가 아닌것 같이

변했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요

막상 학생들 말 들어보면 초등 고학년부터

학교에서는 그런 모습들을 보였던것

같아요

 

저도 초등학교 다니는 자녀들을 두고 있어서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앞으로 걱정이 됩니다

지금은 다정하고 사랑스럽거든요

둘째는 지금도 예민해서

사춘기때 갈등을 겪을 성질들이

조금씩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정말 다정하고 친절한 아이들도

사춘기가 오면 짜증내고 반항하고 그럴까요?

아이 친구들 보면 초등생인데도

거칠고 반항적이고 말대꾸 잘하는 애들은

저학년때부터도 보이거든요

물론 그 친구들 엄마들 만나서 이야기하면

세상 착한 자식들이긴 해요

하지만 밖에서 봤을때는 아닌것같은

모습들이 많이 보이거든요

진짜 바르고 착하고 보고만 있어도

부모가 뿌듯하겠다 싶은 아이들도

있는데 이런 아이들도 변하는건지

궁금하네요

IP : 222.239.xxx.2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23.10.29 3:10 PM (117.111.xxx.25)

    원글님 말이 맞아요
    초딩 고학년부터 슬슬 나타나다가 중딩 최고조
    고딩가면 최고조이긴하지만 서서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대딩되니 다시 착한 아이로 ㅋㅋ 돌아오던데요
    딸과 아들 둘다 저런 모양새였어요 ㅋㅋㅋ

  • 2. ...
    '23.10.29 3:13 PM (182.222.xxx.179)

    님이 더 전문가아닌가요?
    님말대로 저학년때부터 싹수가 노란애들은 더 심해질거구요
    멀쩡한 애들도 뭐 나름의 변화의 시기를 거치기는 해요.
    님 애들은 안그렇겠죠. 남 애들이 부모가 잘못 파악하고 있는듯
    그렇게 보는시선은 별루네요.

  • 3. 순이엄마
    '23.10.29 3:14 P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

    네. 제 딸은 확 변했어요.
    다정다감 했고 엄마 껌딱지였고
    네. 눈빛이 바뀌어서 들어왔어요.
    저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줄
    알았고 그 시절 돌아보기도 싫어요
    제가 정신과 갔고 약 먹었어요
    애가 병원 가자는데 안가서 ㅠㅠ
    지금은 그때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사춘기전으로는 돌아가지
    않더라구요. 거리두고 살아요

  • 4. 순이엄마
    '23.10.29 3:19 PM (106.101.xxx.101)

    네. 제 딸은 확변했어요
    다정다감 했고 껌딱지였고
    칭찬 많이 받던 아이였어요
    사춘기때 눈빛이 변했고
    제가 병원데리고 가려고 해도
    안가서 제가 가서 제가 약 먹었어요
    생각하기도 싫고
    지금은 덜 하지만 그래도 까칠해서
    거리두고 살아요
    전 제 딸을 많이. 사랑했지만
    무섭더라구요. 많이 울었요
    그런데 아들은 대학생인데
    여전히 다정해요
    근데 저랑 생각이 달라서
    안맞음 ㅎㅎ

  • 5. 그런애도
    '23.10.29 3:35 PM (112.166.xxx.103)

    있도 아닌애도 있고
    이건 진짜
    개인차가 어마어마하게 크죠.
    저희 애들은 특별히 변한거 없어요.
    좀 까칠해지는 정도 빼고는

  • 6. 맑은향기
    '23.10.29 4:13 PM (121.139.xxx.230)

    저희는 큰아이는 좀. 까칠정도 였고
    작은 아이는 변한것 없었어요

  • 7. ...
    '23.10.29 4:23 PM (118.235.xxx.153)

    이거야말로 애바애.케바케 입니다.
    큰애는 정말 상위1%사춘기 겪었어요. 얘가 정말 내자식이 맞나싶게 눈빛이 확 변하고,부모랑 대화단절, 폰중독, 학교,학원 결석등 제가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지옥같아요
    둘째는 잠춘기?로 와서 신생아처럼 자고, 말수가 조금 줄어든것 이외에는 똑같았어요

  • 8. ..
    '23.10.29 4:24 PM (182.220.xxx.5)

    사춘기전 부모 자식 사이 관계에 따라 달라져요.

  • 9. 케바케 사바사
    '23.10.29 4:51 PM (45.130.xxx.3)

    애들마다 달라요
    저희 애들도 말 수 줄어든게 전부예요
    원래 순둥이들이었고 둘째가 애교가 끝내줬는데 사춘기가 오니 순둥함은 여전, 애교 좀 줄어들고 입 무거워지고 먹는건 늘어나고 ㅎㅎ
    그래도 맛있는거 해주면 히~하고 잘 웃었어요

  • 10. ..
    '23.10.29 5:13 PM (118.235.xxx.166)

    보통은 낌새가 초고 때부터 보여요

  • 11. ..
    '23.10.29 7:10 PM (114.207.xxx.109)

    중3 중1 아들두면
    반전은 없고 둘다 말대답늘.하는정도?
    여행가면 심드렁하다? 딱히 트러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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