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퇴하고 실업수당 받으면

남편이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23-10-29 12:49:58

남편이 은퇴하고 실업수당받으면

아내가(전업) 주위 인간관계 끊는게 일반적이진 않죠?

누가 그렇다고 해서

갑자기 궁금해요

 

친구a,b

a는 동갑남편이 임원승진된 케이스

b는 남편이 나이가 많고 부장으로 퇴직한 케이스

a가 b에게 승진 얘기 하면 안될까요?

지금 b는 퇴직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노후 준비도 된 친구라 괜찮겠지 했는데

위 얘기를 듣고 망설여지네요

나중에 알면 더 서운할거같아 a가 밥시며 승진소식을 말하는게 나을지 말아야 할지..

자주 전화하고 가끔 맛집도 다니는 친한 친구예요

IP : 121.162.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9 12:56 PM (211.206.xxx.191)

    그걸 꼭 지금 말해야 하나요?
    타이밍이 중요한 건데.
    그리고 남편이 퇴직했다고 아내가 주위 인간관계 끊는다?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원글님이 a인거죠?
    그냥 밥사면 되는 거죠.
    남편 승진해서 밥 사야 하는 거 아니잖아요.

  • 2. ...
    '23.10.29 12:5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먹기 살기 힘든 상태에서 실업수당 받는거 하고 노후 준비 다되어 있는 상태에서
    퇴직한 케이스는 다르겠죠.. 둘은 똑같은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요
    하지만 아무리 먹고 살만해도 나이들어서 퇴직하면 마냥 좋기만 하겠어요 이젠 나 정말 나이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평생하던가 손놓기 허전하고 뭐 그런거 있겠죠 .
    우리가 걍 회사관둘때 마냥 속시원한건 없듯이요.. 퇴직은 더 하겠죠 ..

  • 3. ..
    '23.10.29 12:58 PM (114.200.xxx.129)

    그냥 먹기 살기 힘든 상태에서 실업수당 받는거 하고 노후 준비 다되어 있는 상태에서
    퇴직한 케이스는 다르겠죠.. 둘은 똑같은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요
    하지만 아무리 먹고 살만해도 나이들어서 퇴직하면 마냥 좋기만 하겠어요 이젠 나 정말 나이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평생하던가 손놓기 허전하고 뭐 그런거 있겠죠 .
    우리가 걍 회사관둘때 마냥 속시원한건 없듯이요.. 퇴직은 더 하겠죠 ..
    그리고 진짜 퇴직해서 인간관계를 누가 끊어요...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60대 넘으면 퇴직해야되는데 다들 인간관계 끊고 산다구요.??말이 되나요

  • 4. ㅡㅡㅡㅡ
    '23.10.29 12:5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승진한걸 얘기할 필요가 있나요?

  • 5. 아.
    '23.10.29 12:59 PM (112.166.xxx.103)

    남편 승진을 꼭 말하고
    밥사고 그래야 하나요??

    왜죠??
    내 승진도 아니고
    나중에 기회되면 말해도 되고
    말 안해도 특별히 상관없지 않나요?

  • 6. 다행이네요
    '23.10.29 1:07 PM (121.162.xxx.59)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 끊는다는 얘기는 저도 첨 들어 놀래서 확인차 물었어요
    그 지인만 특수한 걸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둘은 시시콜콜 다 얘기하고 서로 공유하는 친구라
    승진얘기도 하려고 생각했는데 알릴 필요도 없겠네요
    모두 답변 감사해요

  • 7. 다행이네요
    '23.10.29 1:10 PM (121.162.xxx.59)

    인간관계 끊는다는 얘기는 저도 첨 들어 놀래서 확인차 물었어요
    그 지인만 특수한 걸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정년 채운 퇴직은 아니고
    둘은 시시콜콜 다 얘기하고 서로 공유하는 친구라
    승진얘기도 하려고 생각했는데 알릴 필요도 없겠네요
    밥은 평소에도 잘 사요
    모두 답변 감사해요^^

  • 8. 동글이
    '23.10.29 1:11 PM (175.194.xxx.217)

    남편 회사.승진 얘기도 여자들 수다에 끼는 종목인가요? 희한하네요. 25년 넘은 대학친구 만나서 본인들 삶. 하고 싶은거. 사람사는 얘기 자식얘기(속 썪이는거)얘기만 해도 시간이 부족하고.

    서로 남편 일상 얘기 1도 안궁금한데...

    우리 남편 승진했어 밥살께 이런 상황이 어색하네요

    밥 사고 싶음. 오늘 내가 밥 살께가 깔끔하지

  • 9. ...
    '23.10.29 1:20 PM (114.200.xxx.129)

    밥사는것도 내가 승진해서 한턱낼께 하는것도 아니고.. 우리 남편 승진해서 한턱낼께 하는건 좀이상한것 같아요... 그걸 얻어 먹는 사람도 왜 이런일에 나한테 밥을 사지 할것 같아요.. 친구가 승진해서 한턱 쏘면 우아 축하한다 잘되었네하면서 자연스럽게 반응이라고 하지만요..

  • 10. 애들
    '23.10.29 1:22 PM (121.162.xxx.59)

    대학 합격 후 밥사는거와 비슷해요
    친한 사이는 남편일도 맘 졸이는거 알고있고
    좋은 결과면 축하하고 나쁘면 위로하고 그렇게 살았어요

  • 11. 저와 똑같네요
    '23.10.29 1:35 PM (112.152.xxx.66)

    2년전 제 남편 급작스런 조기은퇴때
    친구남편 이사로 승진했다는 소식 들었는데
    전 기뻐해줬어요
    기분 언짢지도 않았구요
    단지 먼저 새로운 세계로 발 들인것 뿐입니다

    퇴직한남편둔 친구 자주만나
    저렴한 커피라도 서로 나누시면 갑갑함이 줄겁니다

    제친구는 평소에도 커피한잔 안사는 친구인데
    제가 어려운 환경이되어서도 1500커피까지
    제가 사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서히 멀어졌어요

  • 12. ...
    '23.10.29 1:5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제가 승진한 것도 아니고 남편승진에 밥은 왜 사는지 2번 읽어도 이해가 안되네요.
    내가 승진했을 때 울 남편도 밥 사고 돌아다녔을라나요. 지가 임원된 것도 아니면서 그러고 다녔을라나...

  • 13. 위에 경험
    '23.10.29 3:00 PM (121.162.xxx.59)

    나눠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먼저 새로운 세계 들어갔다는 말씀 와닿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8778 에어팟 쓰시는 분들? 12 ㅇㅇ 2023/12/06 1,838
1518777 비누로 머리 감으시는 분~~ 머리 카락이 하늘하늘하지는 않지요?.. 20 비누로 머리.. 2023/12/06 3,559
1518776 미성년 증여 관련 궁금합니다. 4 증여 2023/12/06 1,034
1518775 윤석열 김건희 저 지경인데도 직무정지 불가하면 시스템문제 23 ... 2023/12/06 3,237
1518774 꼭 찾고 싶은 향수가 있어요. ㅠㅠ 25 ㄴㄴ 2023/12/06 3,958
1518773 약대가 일본사립은 줄줄 미달, 미영국도 우리만큼 안 어렵다고 하.. 16 이상한광풍 2023/12/06 3,096
1518772 너무나 보고싶은 친구를 찾고싶어요 11 친구 2023/12/06 5,043
1518771 원룸 선택 좀 도와주세요. 18 선택 2023/12/06 1,871
1518770 이 옷 살까요 말까요? 49 ..... 2023/12/06 5,855
1518769 12월12일날 서울의 봄 예매해요 4 현소 2023/12/06 1,047
1518768 자식이 부모보다 잘 살게 되면 질투하나요? 22 ..... 2023/12/06 4,871
1518767 요즘 바지 기장 줄이는 비용 얼마나 하나요. 9 .. 2023/12/06 2,593
1518766 말을 안듣는 아이들은 결과도 잘 수용하나요? 3 ... 2023/12/06 781
1518765 내년 2월 전세만기인데, 임차인이 집을 안보여주려고 해요. 8 .. 2023/12/06 2,063
1518764 50후반 건강검진 어떤거 추가하시나요? 12 ... 2023/12/06 2,871
1518763 대기업 연구원 정년 7 2023/12/06 2,831
1518762 중학생 아이가 귀가 잘 안들린대요 이비인후과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4 ㅇㅇ 2023/12/06 1,498
1518761 치아 다 썩고 온몸 꽁꽁 묶인 요양병원... 병 얻어오는 '현대.. 15 현대판고려장.. 2023/12/06 5,589
1518760 어린이집 보내놨더니 감기 계속 걸리는데 그냥 보내지 말까요? 18 ㅇㅇ 2023/12/06 3,374
1518759 리끌로우[reclow]캐시미어100 머플러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 3 빗소리 2023/12/06 1,153
1518758 김장 매트 버리기 2 김장매트 2023/12/06 2,516
1518757 주식 산타랠리는 이유가 뭐에요? 4 ... 2023/12/06 2,118
1518756 부산 엑스포 쓴 돈이면 전세사기 피해자 모두 구제할수 있데요 15 1조 2023/12/06 1,585
1518755 말티즈 노견이 침대위에서 똥을 싸요.. 6 .. 2023/12/06 2,611
1518754 현대m포인트 사용시 2 포인트 2023/12/0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