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맛없는 고구마 소비법 알려주세요

미쳐미쳐 조회수 : 3,170
작성일 : 2023-10-29 09:04:27

사연이 있어 

맛없는 밤고구마 두박스 떠 안았습니다 ㅠㅠ 

소화력 떨어져서 

호박고구마처럼 물기 많은 스타일 좋아해요 

4일 펼쳐 물기 날리고 먹는데 

이건 물 많이 넣고 삶아도 맛이 없네요 

 

품질이 주변에 나눌 수 없는 수준입니다 

아이들은 식단관리 하느라 탄수화물 안 먹어요 

저와 남편이 이걸 소비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8.221.xxx.24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과 우유
    '23.10.29 9:08 AM (118.139.xxx.161)

    고구마 라떼로 매일 아침 삶은 달걀과 드셔서 소진!
    카레 만드실 때 듬뿍 넣으셔서 밥 없이 드세요.
    간식으로는 소진 어렵고 밥 대신 드셔야 합니다 흑흑

  • 2. ..
    '23.10.29 9:10 AM (119.149.xxx.229)

    저는 그냥 버렸어요 ㅠ

  • 3.
    '23.10.29 9:13 AM (182.228.xxx.67)

    한달 정도 숙성해보세요.
    맛이 확 달라질수 있어요.

    예전에 갓 수확한 물고구마,
    넘 맛없어서 버리려고 하다가.
    아까워서 방안에 처박아뒀거든요.

    1-2달 후쯤,
    버릴까 하다가, 아까워서 삶았는데,

    평생, 제일 맛있게 먹은 고구마였습니다.

  • 4. ..
    '23.10.29 9:13 AM (211.212.xxx.185)

    돼지불고기나 닭갈비 구울때 얇게 썰어 같이 구워요.

  • 5. 생채
    '23.10.29 9:14 AM (211.234.xxx.35)

    무 생채하듯 고구마생채 해보세요.

  • 6. ...
    '23.10.29 9:16 AM (118.235.xxx.144)

    고구마맛탕 해보세요 얇게 썰어서
    두꺼운 냄비에 올리버오일 두르고,
    물엿. 설탕 넣고 두껑닫고 서서히 약불에 노릇노릇하게 굽듯이 조리듯이

  • 7. ..
    '23.10.29 9:19 AM (180.67.xxx.134)

    맛없으면 맛탕으로 인위적으로 달게 만든 요리밖에 없읗듯요.

  • 8. 그게요
    '23.10.29 9:20 AM (180.224.xxx.22)

    윗분들처럼 카레에 넣어드셔도되구요 갈아서 마셔도되구요
    생채해서 드셔도되구요 생체한김에 붙여먹어도되구요 깍두기해먹어도되구요
    매운찌개에 슝덩슝덩 넣어 먹어도되구요 퓨레만들어 피자만들어먹음 고구마피자 도되구요 퓨레로 빵에 발라드셔도되구요 무궁무진해요 문제는 탄수화물이라 많이드시면 쫌 곤란한거죠
    그래서 찌든 삶든 냉동고에 고고 하셔서 야금야금 드시면되어여 부피가크다면 퓨레처럼 으깨서 넣어도되어요

  • 9. ,,
    '23.10.29 9:21 AM (73.148.xxx.169)

    고구마 말랭이 해 볼 듯 해요.

  • 10. 샐러드
    '23.10.29 9:21 AM (223.62.xxx.147)

    요.

  • 11. ...
    '23.10.29 9:21 AM (211.106.xxx.85)

    우선 한달 말려보세요. 전 말린 후 한꺼번에 구워서 냉동보관했는데 두고두고 잘 먹었어요. 버렸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 12. 저는
    '23.10.29 9:29 AM (125.177.xxx.70)

    몇개씩 튀겨먹고 살찌고 있습니다
    맛없는 고구마는 튀김반죽에 소금을 살짝 넣어서 튀겨보세요

  • 13. 닭갈비
    '23.10.29 9:30 AM (180.252.xxx.208)

    저는 닭갈비할때 풍성하게 넣어요
    양념이 들어가니까 달게 조리지 않아도 감자처럼 먹기 좋아요

  • 14. ..
    '23.10.29 9:31 AM (211.212.xxx.185)

    카레에는 별로예요.
    저도 오로지 소비목적으로 전혀 달지않은 맛없는 밤고구마를 카레에 넣었더니 명색이 고구마는 고구마더라고요.
    단맛과 고구마 특유의 향이 거슬려서 다 버렸어요.
    말리라는데 한표요.

  • 15. 원글이
    '23.10.29 9:34 AM (118.221.xxx.243)

    활용도가 생각보다 많네요
    속노랑이나 호박 고구마사서
    군고구마만 해 먹었어요

    더 말려보고
    하나씩 도전 해 볼게요
    일단
    삶아 놓은 건 으깨서 냉동실 넣어야지

  • 16. ㅇㅇ
    '23.10.29 9:58 AM (121.152.xxx.48)

    어둡고 좀 시원한데서 숙성이
    돼야해요
    남편이 농사지은 고구마 해마다
    10박스가 넘어요
    아직은 포슬포슬
    숙성되면 호박고구마처럼
    질척 달콤 맛있어져요

  • 17.
    '23.10.29 9:59 AM (124.50.xxx.67)

    고구마 묵 만드세요~
    쫄깃쫄깃 넘 맛나요~
    꼭 만들어 보세요

  • 18. ㅇㅇ
    '23.10.29 10:00 AM (121.152.xxx.48)

    밝고 따뜻한데 있으면
    일주일내로 싹이 올라와요

  • 19. ㅇㅇ
    '23.10.29 10:11 AM (222.234.xxx.40)

    저는 맛탕이 시럽만들기 귀찮아서

    고구마채 튀김 으로 아들 친구들 놀레올때도 튀겨주고 교회분들 왔을때도 썰어둔거 튀겨주고

    막 튀겨서 설탕살짝 뿌려 먹으니 인기 많아요

    백종원 고구마채 스틱 https://youtu.be/MpWWEiU9rKg?si=6mRNSDnauBdKGbWR

  • 20. ....
    '23.10.29 10:12 AM (221.157.xxx.127)

    수확한지 얼마안된건 아직맛없어요 숙성되고 에어프라이어기에돌려보세요 군고구마됨

  • 21. 저도
    '23.10.29 10:21 AM (211.49.xxx.110)

    저도 전에 한박스 채로 샀다가
    요건 맹맛무맛 어찌 먹나 한달을 버리지도 못하다가 마지막에 구워봤더니 완전 맛있게 변했더라구요.. ㅎ
    이유는 전혀 모르지만 그뒤로 무조건 숙성해서 먹고 있어요.

  • 22. ..
    '23.10.29 10:29 AM (112.162.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맛없는고구마 처치곤란이라
    감자깍는칼로 얇게 슬라이스로 짤라서 전분기빼고
    튀겨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 23. 모모
    '23.10.29 10:30 AM (219.251.xxx.104)

    유유두잔에 삶은고구마
    한개넣고
    믹서기에 돌려
    꿀조금넣고 드셔보세요
    훌륭한 식사대용입니다

  • 24. ㅁㅁ
    '23.10.29 10:41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맛없는 애를 물많이에 삶으면 아주 죽인꼴이죠
    농사지어 금방 캔거면 이게 뭔맛싶어요
    저도 올케가 한박스 가져다둿던데 펼쳐두고 아직 갈무리전입니다

    같은거여도 렌지에 3분 땡은 퍽퍽탄생
    에어에 40?은 꿀로 탄생인게 고구마입니다

  • 25. 원글이
    '23.10.29 12:04 PM (61.82.xxx.146)

    댓글님들 덕에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일단 뒷베란다에 두고 푹~ 묵혀봐야겠네요

    고구마묵이 있다니 신기방기 ㅎㅎ

    튀김 링크까지 걸어주신분
    친절함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모두 좋은 주말되세요

  • 26. 고구마는
    '23.10.29 4:39 PM (123.141.xxx.20)

    묵햤다가 2월애 꺼내 먹으면 다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2294 공인중개사 시험 어땠나요 8 난이도 2023/10/29 2,788
1512293 uam 도심항공교통이 대중화된다면 어디 살고 싶으세요? 3 강원도 2023/10/29 682
1512292 신우신염일까요? 11 궁금 2023/10/29 3,087
1512291 황연희씨 계시면 1 70세넘으신.. 2023/10/29 2,391
1512290 베이직 검정 자켓 추천부탁드립니다. 비싼 브랜드로요ᆢ 2 청순마녀 2023/10/29 1,566
1512289 불황이 맞긴한가요?? 58 궁금 2023/10/29 10,552
1512288 기안이 싸인 안 해줬다 글 올린사람 3 ... 2023/10/29 7,118
1512287 부모가 자식한테 헌신할 수 있었던 건 효 사상 때문이었어요 8 ㅇㅇ 2023/10/29 3,280
1512286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 드리는 윤돼지 3 와씨.. 2023/10/29 1,092
1512285 정말 사춘기가 오면 아이들이 확 바뀌나요? 11 2023/10/29 2,573
1512284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하는것 지켜보니 미국시민권자 조카들 부.. 4 2023/10/29 1,714
1512283 베란다에 화단이 있는데 15 ㅇㅇ 2023/10/29 1,998
1512282 생강청, 생강차 어떻게 만드나요? 7 ... 2023/10/29 2,316
1512281 망하고 있는 한국경제 .jpg 7 ㅇㅇ 2023/10/29 2,767
1512280 사춘기 아들… 선배님들 지혜를 구합니다 5 사유의방 2023/10/29 2,451
1512279 또다시 다이어트ㅠ 6 에고 2023/10/29 2,128
1512278 광장시장아베베베이커리 냉동시키면 똑같을까요? 3 . . 2023/10/29 1,335
1512277 윤 34.2%(-1.1), 국힘 35.6, 민주 51.1 11 ... 2023/10/29 1,622
1512276 햇생강을 많이 샀는데 보관법 문의드려요 11 2023/10/29 1,868
1512275 저도 말년이 좋다는 사주인데요 11 ... 2023/10/29 5,773
1512274 인구가 주는데 상대평가가 12 ㅇㅇ 2023/10/29 1,156
1512273 고1 이과 선택과목 좀 알려주세요 10 고1선택과목.. 2023/10/29 713
1512272 집에서 육개장 쉽게 하는 법 부탁드려요 7 육개장 2023/10/29 1,666
1512271 8년된 아파트 1층 매도하려해요 8 매도 2023/10/29 4,249
1512270 누구 잘못인가요? 252 ㅇㅇ 2023/10/29 2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