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는 경우 있을까요.
저 같은 경우학교 공부는 곧잘했는데
자격시함이나 상급학교 시험에서는
계속 물을 먹었어요..
저도 이해안가고 제 식구들도 이해못하고
나중에 학원을 다니고 그분야 고수들에게
수업들으면서 제문제점을 깨달았는데
제가 사교육 없이 혼자 독학하다보니
좀 고집이 세요.
공부도 인터렉티브.
남의 생각괴 방법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수용하는게 중요하고.
또 누군가에 배우는 이유는
그 지식 말고도 그사람 경험 접근방법
사고방식 등 사람제체에게서 배우는것도
크다는걸 깨달았아요.
잘못된 생각을 해도 자신의 착각을
누가 외부에서 깨주지 읺으면
영원히 모르는거니까...
좀 젊어서 유연했더라면 하지만
사실 사교육에 투자할 돈이 없어서
다양성과 유연함을 배울 기회가
없엇던 거죠.
단순 지식은 주입식으로 가능하지만
고등 교육으로 갈수록 토론과 대화
글쓰기등이 아주 중요해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