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잘 됐다 싶어서 걍 방문을 닫았습니다
저 43세 남편 46세
남편이 늙는 걸까요
별 시덥지 않은 이야기에도 괜히 혼자 열불?!내며 방에서 나가길레 좀 기다렸다 화장실 다녀오는 길에 거실 소파에 있길레 쓰윽 보고 걍 방문 닫았어요
남편도 늙고 저도 그 나이엔 그런 심리적 변화가 있을텐데 인생의 모든 때는 다 아름답다 했지만 그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아름다워야 그 아름다움도 배가 되겠죠
적당히 하고 들어오라고 불러 보려구요
나는 큰 사람이다 나는 큰 사람이다
나는 사랑을 갈망하지 않는다
염미정의 주문을 외워 봅니다 ㅎㅎㅎ
모두 굿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