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 잎파리로 뭘해먹야 하나요?? (요리법)

열무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1-09-25 16:15:42

열무 잎파리만 옆에 사시는 할머니가 많이 주셨는데요..

우거지해서 먹으면 된다고..

말린거면 우거지요리 해서 먹으면 되는데..싱싱한 잎파리로 뭘해먹어야 하나요??

감사히 주셨는데 버릴수도 없고..

요리법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220.88.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5 4:19 PM (119.194.xxx.82)

    살짝
    데쳐낸후에 5센티길이로 썬다음 된장무침을 하더군요
    저는 요리해본적은없고

    요즘 구내식당에서 그반찬이 자주나오는데 그게
    너무맛있어서

    몇번이나 더 갖다먹을정도였어요.
    양념은그냥 평범하게 된장+마늘+참기름 그런게 들어간듯해요
    전혀 질기지않고
    씹기에 부드러워요
    데친후에 급바로 찬물에 담근게 아니고 좀 나중에 식혔다가 찬물에 씼은거같아요
    그래야 데친열무이파리가 부드러워요

  • 2. ..
    '11.9.25 4:21 PM (122.37.xxx.143)

    신세계 강남점 지하 푸드코트 순대국도 유명해요.

  • 3. ...
    '11.9.25 5:28 PM (220.81.xxx.69)

    되려 열무잎이 연하고 맛있어요.
    윗분말씀처럼 나물이나 된장국해 드셔도 되고 겉절이나 물김치 담궈드셔도 좋아요.

  • 4. 시래기국
    '11.9.25 10:54 PM (61.79.xxx.52)

    맞아요.
    예전엔 보관도 힘들고 양이 많으니까 다 말려서 건고한거죠. 햇볕에 건조도 충분히 할수 있구요.
    지금은 냉동보관도 좋죠, 생잎 그대로 국이든 찌개든 해 먹으면 너무 맛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1 박원순-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시장되면 무상급식 실현할 것" 한.. 10 블루 2011/09/28 1,784
17700 광주 금남로 숙소 추천 좀 해주세요~! 3 떠돌이 2011/09/28 2,146
17699 KBS, '4대강 완공 축하쇼!!' 미친짓 완결판! yjsdm 2011/09/28 1,512
17698 [창비주간논평] 선거법의 벽을 부수자 3 참맛 2011/09/28 1,337
17697 여쭤봅니다. 제가 3년전에 4 보험관련 2011/09/28 2,093
17696 집에서 염색하시는 분들.. 어느 제품 사용하세요? 6 .. 2011/09/28 3,447
17695 카시트 고민이예요..도와주세요~~ 5 초보맘 2011/09/28 1,567
17694 수학중1입니다 문제 하나 만 풀어주세요 2 문맘 2011/09/28 1,650
17693 김어준 윤도현 라디오 마지막 방송 7 블루 2011/09/28 4,146
17692 울릉도 해군기지 건설.. 모처럼 좋은 소식이군요 2 운덩어리 2011/09/28 1,805
17691 초등4학년 아들이 휴대폰을 사달라고 해요.(댓글 보여주기로했어요.. 46 ... 2011/09/28 4,222
17690 유치원에 아이들 빵을 보냈어요. 맘이 넘 불편합니다. 60 애키우기 어.. 2011/09/28 13,557
17689 좋은 채칼 알려 주세요 1 82좋아 2011/09/28 2,051
17688 염색할때 영양 추가하니까 머리가 꺽꺽 거리지 않아 좋아요 있잖아요 2011/09/28 2,090
17687 스팀다리미요.. 2 다리미 2011/09/28 2,041
17686 이건희 참 귀엽게 생긴거 같지 않나요? 64 .. 2011/09/28 5,895
17685 그동안 여러번 여쭈어 봤는데, 차 샀어요. 4 차 샀어요... 2011/09/28 2,304
17684 영어소설 공부 하실 분 모집합니다. 10 과객 2011/09/28 2,920
17683 명품백 기준은? 17 궁금 2011/09/28 3,975
17682 식탁 고민글 2 에고 2011/09/28 1,845
17681 친구의 남편이 너무 밉네요. 3 ... 2011/09/28 3,392
17680 외고 가고 싶다는 아들 때문에.. 9 학부모 2011/09/28 3,400
17679 지금 kbs 보세요? 이혼하고 한번도 안본 엄마가 보삼금때문인지.. 3 나참 2011/09/28 3,514
17678 학교에서 운영하는 보육실 3 가을비 2011/09/28 1,629
17677 소아과를 갔다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46 아픈게 죄 2011/09/28 18,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