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는 전씨가 쥐어준 10여 개의 임신 테스트로 임신을 확인했으나 실제 자신은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전씨가 매번 포장지가 벗겨진 상태의 임신테스트기를 건넸다는 것이 남현희 주장이다.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이 전씨 체포 후 신원조회를 하는 과정에서 전씨는 주민등록상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ㅡㅡ 이게 뭔말인가요
임신테스트기??
남현희는 전씨가 쥐어준 10여 개의 임신 테스트로 임신을 확인했으나 실제 자신은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전씨가 매번 포장지가 벗겨진 상태의 임신테스트기를 건넸다는 것이 남현희 주장이다.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이 전씨 체포 후 신원조회를 하는 과정에서 전씨는 주민등록상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ㅡㅡ 이게 뭔말인가요
임신테스트기??
이걸 이제 아셨어요?
우린 어제부터 몰랐는데..
어제 하루죙일 일하다 오늘 좀전에 봤는데
임테기라니..
가스라이팅의 결과인가봐요
범죄심리학자가 나와서 얘기하는데
시기상 전청조가 성전환수술을 하고 성관계가 가능한 기간이 안 나온다
다만 가스라이팅을 심하게 당한 사람들중
자기가 성관계를 안했는데도 했다고 믿는 사람을 여럿봤다 고 하더라고요
배 프로파일러는 "시기적으로는 그게 불가능하다"며 "이 사람(전청조)이 실형을 받고 교도소에서 올해 초에 나왔다고 한다. 교도소 들어갈 때 당연히 신체검사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올해 초에 성전환 수술을 물리적으로 했다고 하면은, 지금 7~8개월밖에 안 지났지 않았나. 그 과정에서는 성관계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청조가) 성전환 수술도 당연히 안 했을 것이다. 거짓말을 하면서 사기를 치고 다닌다는 게 판결문에 나와 있다. 성별을 바꿔서 어떨 때는 남자였다. 그것의 일환으로서 남현희를 속이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성전환 수술을 이야기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 아나운서는 "남현희는 (전청조와) 결혼 전제로 동거를 하고 있었다. 보도를 보면 남현희는 본인이 임신했다고 믿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이 가장 이해가 안 된다"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에 배 프로파일러는 "가스라이팅을 오래 당하거나 심각하게 당한 사람들은 오류가 생긴다. 성관계를 안 했는데 했다고 주장하는 경우는 저도 여러 번 봤다"고 설명했다. "혼인빙자, 간음, 결혼 사기를 하는 사람들이 그런 형태의 물리적 성관계를 가장한 여러 가지 세팅을 해놓고, 그래서 그걸 당하는 사람도 자신이 성관계를 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쪽에 있는 선수들은 일반적으로 하는 방법들"이라며 사기 범죄자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남현희 씨는 본인이 성관계를 했다고 착각했을 수도 있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남현희가 속은 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짚었다. "사실 생각해 보시면 남현희는 결혼도 했었고 아이도 있다. 근데 그 어떤 남녀 간의 어떤 성적인 관계라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은 모르는 것이다. 어떤 방식이 어떤 성관계인지 모르는 거기 때문에 일반적인 형태의 성관계라고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사기꾼들은 그걸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가스라이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뿔 그냥 공범이죠.
성경험없는 미성년자도 아니고
십대 애까지 낳은 아줌마가
참 미친 개소리를 작작하네요.
얘는 공범이에요.
가스라이팅이니 속았느니 안됐다느니 말도안되요. 남현희 공범이에요. 아주 알뜰살뚤하게 같이쓰고 누리고 산건데 무슨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시골처녀 취급을 하시는지.... 남현희 그 허영심이 불러낸 결과아닌가요?
115님 감사합니다
88님 그런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