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군 좋은 중학교로 옮기는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23-10-27 19:07:56

아이가 고학년 되면 학군때문에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학교꺼 정도 잘 따라가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순진하고 착한데  선행까지는 안하는 아이예요. 이런 아이도 고학년에는 학군지가서 선행하고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게 아이에게 좋은 걸까요?  지금 다니는 학교 쭉 다니고 싶다 하는데 중학교 학군이 갈리네요. 이사 갈수 있는 능력 된다면 가는게 맞을까요?

IP : 115.21.xxx.1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0.27 7:09 PM (211.55.xxx.180)

    친구들 보고 배우는게 너무 커서 이사가죠

  • 2. ...
    '23.10.27 7:1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당연히 공부분위기가 좋고
    학습수준이 높은 아이들과 지내니
    공부하는 힘을 기르기 좋아서 그렇죠.

    근데 선행까지는 안 한 아이면 가지 마세요.
    아이들 이미 선행 많이 해서 지금 선행 안 한 아이는 적응 힘들어요
    그냥 학군 안 좋은 지역에서 열심히 해서 내신 따는게 요즘 입시에서는 최고입니다.

  • 3. //
    '23.10.27 7:13 PM (61.79.xxx.14)

    학교 내신 잘 받아서 수시로 가는게 더 나아요
    정시 정말 힘들어요 ㅠㅠ

  • 4.
    '23.10.27 7:15 PM (175.209.xxx.151)

    주변에서 어떤교재 어떤인강 보는것도 큰 힘이되죠.
    이천여년전 맹모삼천지교 사자성어가 만들어졌으니

  • 5.
    '23.10.27 7:18 PM (39.117.xxx.171)

    좀 편차없는 환경 만들어주려고 왔어요
    고등 너무 빡써서 다시 나가야하나 고민돼요

  • 6. ...
    '23.10.27 7:21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애가 중요하더라구요. 맹모삼천지교는 애가 맹자라서 나온 말 같아요;;

  • 7. ㅅㅅㅅ
    '23.10.27 7:30 PM (58.124.xxx.207)

    잘하는 애들은 더 높은 레벨의 아이들과 경쟁가능한 학원 다니려고.
    애매한 애들은 분위기따라 공부쪽으로 집중하라고.
    못하는 애들은 그나마 노는애들 적으니 기본이라도 하라고.
    학군지는 분위기도 다르고 아이들 수도 정말 많아서 학원도 다양하고 수도 많아요.

  • 8. .....
    '23.10.27 7:41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학군지 초중은 오랫동안 특목고 가는 게 목적이었죠. 실제 중학교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더군요. 내신 받춰주고 특목고 지망할 거라 하면 추천서 제대로 써주시고, 자소서 생기부에 쓸 방과후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요. 지역학원에 특목고준비반이 있어서 입시준비까지 해주고요.
    요즘은 의대 지망이며 일반고 입시도 다양해져서 목표를 갖고 고교는 다시 근처로 나가기도 하죠. 입시가 또 개편돼서 특목고 유리성이 높아졌으니 옛날 가락 다시 나올지 지켜봐야죠.

    대학에 가서 보면 특목고 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확률상 안전한 코스라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는 반증이겠고요. 잘 하는 사람들은 주요의대갈거다, 영재교 해보다 과고는 갈거다, 전사고가 의대며 두루두루 유리하다, 준비하다 일반고 가야 일등급한다, 이런 식으로 아이에게 적합한 전략을 짜는데, 아이가 하는 거 보면서 계속 조정해나가는 거죠. 부모노릇도 참 징그럽게 힘들어요.

  • 9. ...
    '23.10.27 7:42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학군지 초중은 오랫동안 특목고 가는 게 목적이었죠. 실제 중학교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더군요. 내신 따라주고 특목고 지망할 거라 하면 추천서 제대로 써주시고, 자소서 생기부에 쓸 방과후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요. 지역학원에 특목고준비반이 있어서 입시준비까지 해주고요.
    요즘은 의대 지망이며 일반고 입시도 다양해져서 목표를 갖고 고교는 다시 근처로 나가기도 하죠. 입시가 또 개편돼서 특목고 유리성이 높아졌으니 옛날 가락 다시 나올지 지켜봐야죠.

    대학에 가서 보면 특목고 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확률상 안전한 코스라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는 반증이겠고요. 잘 하는 사람들은 주요의대갈거다, 영재교 해보다 과고는 갈거다, 전사고가 의대며 두루두루 유리하다, 준비하다 일반고 가야 일등급한다, 이런 식으로 아이에게 적합한 전략을 짜는데, 아이가 하는 거 보면서 계속 조정해나가는 거죠. 부모노릇도 참 징그럽게 힘들어요.

  • 10.
    '23.10.27 7:51 PM (223.62.xxx.159)

    현 중2부터 입시가 바뀌어서 특목고 자사고 선호현상이 커질거라고 해요. 초등 놀리다 6학년때 현타온 아줌마에요. 아이 성향보고 가능하면 학군지로 가서 같이 달리는게 낫다고 봐요.

  • 11. ....
    '23.10.27 7:51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어떤 고교는 의대서울대를 50명대로 보낸다, 30명대는 늘 된다, 근데 서울이라도 어떤 고교는 의대서울대 진학자가 1명 있다 없다 한다. 이게 실제 통계입니다. 설대입학생 출신고교 리스트가 매년 입시신문에 실리잖아요.
    결국 그런 고교에 가 있는 게 대입에 가장 유리한 거죠. 그런 고교는 어떻게 가나. 학군지에서 많이 가죠. 학군지로 이사가는 이유죠

  • 12. ㅇㅇ
    '23.10.27 8:59 PM (221.139.xxx.197)

    유명학군지에서 학교보내는 엄마인데 이곳도 진짜 공부하는애는 30프로 공부하는척하는애 30프로 아예 안하는애 30프로래요
    바로 옆동네 학교는 하는애가 손에 꼽고 분위기 타는애는 노느라 정신없어요
    저희아이는 그래도 학군지에서 진짜 열심하 하는애도 보고 잘하는애도 보더니 자기도 자극받더라구요
    그리고 고등가기전에 공부습관이나 수행할때 연습을 중긍에서 해야하는데 경쟁 치열한 곳에서 연습삼아 다른애들 하는거 보는것도 큰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더해서 시험도 조금 어려운 학교가 좋아요

  • 13. ....
    '23.10.27 9:22 PM (115.21.xxx.164)

    댓글들 정말 감사해요 지금 잘 지내고 있어서 굳이 옮겨야 하나 싶었는데 용기를 내야겠어요

  • 14.
    '23.10.27 9:29 PM (118.235.xxx.48)

    아이 초등 고학년 때 다른 애들은 다 노는데 왜 난 학원다녀야 하냐고 해서 바로 대치동 입성 실행했어요 그뒤로 한번도 그런 소리 안 하더군요 그냥 공부 하는 걸 당연하다고는 생각해요 열심히는 안 하고 성적도 별로지만 큰 사고 안 치고 사춘기도 유별나지 않고 애들 친구들 다 모범생이니 그거 하나로도 만족합니다

  • 15. ...
    '23.10.27 10:57 PM (121.135.xxx.82)

    초등은 엄마가 시키면 좀 하는데 중등은 본격적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며 엄마말 안듣거든요 그래서 대부분의 애들이 학원다니고 공부하려고는 하는 학군지로 가야...그나마 할 가능성이 큰거죠. 학원가서 안들어도 애들이랑 어울려 다니긴 할테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1381 연인 보는중 13 2023/10/27 4,626
1511380 까라마조프의 형제들 , 충격적이네요 87 도스토예프스.. 2023/10/27 26,554
1511379 남현희가 유명인이에요? 35 2023/10/27 7,496
1511378 쥬베룩과 스컬트라~~차이점?더 좋다 싶은 경험담 부탁드릴게요. 3 ... 2023/10/27 2,896
1511377 이정섭 처남 마약의 뒷 이야기-펌 18 세상에나 2023/10/27 9,122
1511376 전청조 결혼 했었네요 ? 17 ㄱㄴㄷ 2023/10/27 16,633
1511375 베란다를 튼 방 9 2023/10/27 2,388
1511374 아이보리 니트원피스 긴거 코디 좀 알려주세요^^ 6 2023/10/27 999
1511373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이동관을 탄핵하라, 이스라엘은 부.. 3 같이봅시다 .. 2023/10/27 1,177
1511372 누가 왜?작년 이태원에 인력배치를 안했을까요? 16 .. 2023/10/27 2,705
1511371 치과 교정 와이어 빼면 그다음에는 언제 가야하나요? 3 8개월있다가.. 2023/10/27 1,153
1511370 시력 0.1이신분들 4 시력 2023/10/27 2,335
1511369 세월호때 슬펐지만 따뜻했던 82 생각나네요 17 오늘 2023/10/27 2,423
1511368 콩콩팥팥 집은 없나요 3 2023/10/27 3,673
1511367 남자들이 멜로 드라마 보면서 7 ㅇㅇ 2023/10/27 2,278
1511366 생크림 유통기한 다되는거 어디보관? 4 .. 2023/10/27 847
1511365 4700만원씩 나누어 예금하냐는 질문에. 37 현금부자??.. 2023/10/27 7,080
1511364 가짜뉴스 단순유포도 처벌 대상입니다 20 ㅇㅇ 2023/10/27 1,441
1511363 국힘 용산구의원. 민주입당. 이태원 참사 대응에 절망 6 ㅋㅌㅊㅍ 2023/10/27 1,237
1511362 노안 오신분 렌즈 끼시나요? 14 궁금 2023/10/27 3,648
1511361 82 만능 박사님들 골프 스코아 기록카드 찾기 도와 주세요 4 은행나무 2023/10/27 694
1511360 경찰, 차장검사 처남 마약신고 석달후 시료채취…불송치 3 ... 2023/10/27 1,473
1511359 어제 kbs 다큐인사이드 이태원참사 보셨나요? 5 매일그냥 2023/10/27 2,450
1511358 전청조 경호원은 뭐 하는 사람 일까요? 5 Pp 2023/10/27 5,419
1511357 지겹다 천정조 그래서 걍 패스합니다만 7 어쩜 2023/10/27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