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이고 털 길이는 단모종보다 아주 조금 긴 편.
페르시안 처럼 흰색이 대표적인 듯 해요.
그런데 페르시안 처럼 털이 길진 않아요.
머리도 크고 눈도 크고 다리도 길고 발은 사자처럼 커요.
진짜 사자랑 많이 닮았어요.
눈은 노란색.
글로 적으니 뭔데! 싶은데...
뭘 더 설명을 해야할지..
집앞에 오던 고양이인데 어느날 부터 안보여요.
간식 주고 같이 놀고 만져도 기대고 골골송하던..
몰골은 길냥이라 형편없었지만
기골은 참 장대해 보였거든요.
사자를 닮아 라이언이라 불렀었는데..
우리 아이 인스타에 영상으로 편집해서 올려 놨는데 그걸 어떻게 올리는 지도 모르겠고..
저런 품종 이름을 알면 검색해서 가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