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남이 같이 추락해서 가난하게 사는게 아니고
82에 부자 딸들은 왜 본인 능력있고 친정부자인데
능력없는 남자 만나면 같이 시궁창에 빠지고
가난하게 사는건가요?
한번씩 나 친정부자고 능력있고 사랑 하나만 보고
결혼해 가난이란 시궁창에 빠졌단 글 많이봐서요.
능력남이 같이 추락해서 가난하게 사는게 아니고
82에 부자 딸들은 왜 본인 능력있고 친정부자인데
능력없는 남자 만나면 같이 시궁창에 빠지고
가난하게 사는건가요?
한번씩 나 친정부자고 능력있고 사랑 하나만 보고
결혼해 가난이란 시궁창에 빠졌단 글 많이봐서요.
글 안 쓰니까요.....
왜냐면 꽃길만 걸어와서 그런 남자 만나도 서로 사랑으로 행복할거라 생각하거든요. 시댁이 돈없는 시골사람이면 마냥 사람좋으실거라 생각하구요. 제가 직장에서 어려워봤던 사람이 “돈없어봐야 힘든걸 안다” 라고 하길래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친정에서 딸에게 유산을 안 줌
본인 능력으로 큰 돈을 못 벌거나 전업주부라 남편 벌이로만 살아야 함
우리나라는 시집살이가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맞벌해도 가사.육아는 오로지 여자 몫인 유일한 나라잖아요.
나보다 떨어진.집안이랑 결혼했는데
남자가 육아 살림도 안도와주고 여자혼자 발동동하며
돈도 벌고 독박육아.살림까지하는데
일하다 애들 아프다면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나와야하고
거기에 시짜들은 돈도 없으면서 시짜라고 대접받으려만하고
며느리 부릴 생각만하니
어떤 여자가 그런 결혼생활에 만족할 수 있겠어요.
못사는 사돈 보기싫어서 재산을 안줘요
그런 경우가 많긴 하네요
남자가 능력 없는 경우
보통 나태하거나 열등감 때문에 불행한거 아닌지
여자는 사회적인 능력이 없어도
가사나 육아를 어느정도 하니까 나름 조화를 이루지만
능력없는 남자같은 경우 여자가 능력있으면
일을 꾸준히 못햐더라구요
그렇다고 살림을 성실히 하는것도 아니고
불화가 생길수밖에 없죠
아빠의 재력을 본인꺼라고 착각해서요.
결혼은 남자능력이 중요하닌깐요
친정도 재산가가 아닌이상
그래서 유산을 많이 물려줄 정도 아니면
잘 살아다 정도가
나이든 부모님 정년퇴직하고 현직서 물러나면
부모도 살기 힘들어요
의사나 되어야 늦게까지 벌지
결혼한자식 삶을 어찌 책임지나요
친정도 줘요.
딸만 있는 저는 받았어요.
시댁이 친정 보다 좀 못한데 저의 경우엔 제 맘대로 삽니다. 모든 게 저희 집 위주.
느낀 게 열심히 살아서 내 아들 대우 받게 해주고 싶다에요.
우리나라는 여자혼자 외벌이해도
남자보다 여자 가사노동사간이 훨씬 더 긴 나라니까요.
여자가 능력있으면 우리나라 남자들은 셔터맨이나 자처하며
놀고 먹으니까
제가 저런 결혼해서 망했어요. 시골 사람이 순진할 줄 알았는데 .. 부촌에 산다고 기대가 컸나봐요, 지참금 없다해서 시댁 시집살이 살았네요, 가난하던 시댁은 여전이 그 가난에서 못 벗어나구요, 비상식적이라 친정에선 도움 안 줬어요
재력 + 능력 이어야 안정적이죠.
남자도 재력만 있고 관리.능력 부족하면 금방 재산 사라져요.
남자 능력없고 재산만 있는집 시집간 제 친구
남자가 집서 30년 노니 그많은 재산 대출받아 쓰고 대출이자 내고 그짓 30년하니 남는 재산 없다던데
어느정도 유산을 받아서는 능력없는 남자 잘 살기 힘들죠
먹던말던 내가 능력가고 친정 엄청 부자라 하곤
남편 만나 가난하게 산다고 하는거 이해 안되네요.
시집살인 다른 문제고요
본인 능력은 없이 친정 배경으로 호가호위 했던거죠.
가난한 시부모 시형제들까지 줄줄이...
남잔 허세에 자존심 내세우고요
둘만 같이 재밌게 살면 가능
내 딸이 능력되면 딴짓 안하고 착실한
살림육아 잘하는 남자도 좋다 생각해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요
나 좋다는 남자 중에는 부자 남자가 없었어요.
그래도 친정 도움으로 어느 정도는 잘 사네요.
근데 뭣도 없는 시댁이 시짜 노릇 하려들때는 정말 결혼 후회돼요
시댁만 아님 그냥저냥 행복해요
본인이 능력 발휘하여 집안 일으키면 되는데
저질체력이라 일 못하고 애들 돌봐야 해서 일 못하고
하루종일 집에 앉아 남편욕 시가욕 하면서
친정에서 귀하게 자란 나는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 하면서
일평생 보내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위에 친정이님.. 못살던 사돈 다죽고 나면 딸에게 재산 주던가요.?
이경규네 봐봐요.결혼해서도 아빠 카드 쓰는데 시모란 여자는 사댄 앞에서 바깥사돈 어려운줄도 모르고 며느리가 전화를 안한다고
돌려까기나하고 며느리가 뭐 사는것도 눈치주고
우리나라 하향혼 하는 여자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더라구요
이 나라 예능을 믿을 수가 있어야죠? 일부러 갈등 요소 대본 적어 이렇게 해달라, 거절해도 꾸준히 그 대본으로 섭외 들어온다니까요.
친정언니 경우
처음에는 둘이서 열심히 노력한다 마인드로 시작. 친정 에서도 집이니 뭐니 기반 마련해줌
언니 살면서 능력은 있지만 분리할 수 없는 시가의 한계 느낌. 상식적나 경제력이 없고 사회생활을 재댜로 해본 사람이 없어 일하는 고달픔 잘 모름. 시
집이나 교육을 친정 도움으로 하니 언니네 부부 둘이 노력하는 것만으로 안되는 부분을 형부가 잘 모름.
부모님 힘들게 일군 재산 젊은 시절부터 노력없이 살던 시가 어른들이 덕보는 것 같아 언니 슬슬 괴로움. 플러스 친정 다른 형제보다 더 지원 받는 것 같아 미안함.
그래서 일체 친정 지원 거절(언니 시가도 찢어지게 가난한 정도는 아녀요. 그냥 어려운 정도)
아이들 학군지 이사 친정에서 도와줄테니 가라고 제안했으나 시가 및 남편이 티내며 좋아만해서 그마저도 거절..
친정도 언니네에 지원하던거 거둬들이고 그냥 언니만 데리고 여행가고 좋은거 먹이고 철철이 옷 사주고 그래요...
드라마같은 막장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이런 수순아닐까요? 힘들게 살아온 친정 부모 부에 무임승차하는 시부가 식구들이 싫어서...내가 포기하는거..
끽해봐야 생활비에 명품백 해외여행이지만
남자는 사업한다고 말아먹는 전혀다른액수를 해먹잖아요.
여자연예인들 돈을 그렇게 대단하게 버는데도 빚떠앉고 이혼해서 평생 빚갚다 늙잖아요.
여자가 김구라 아내처럼 사고 치는 경우는 드문 케이스
남녀 외모, 나이와 치환이지 왜 같은 조건이에요.
퐁퐁남 이혼 많이 다룬 변호사 말이
남편은 외모가 최하위고 부인은 외모가 멀쩡하대요.
아님 여자가 많이 어리거나
요새 여자 연예인도 자기는 돈 많은 40대인데
무능한 많이 어린 외모 번듯 남편이랑 결혼하잖아요.
주변에 못 생긴 전문직 남자는 제때 결혼 잘만해도
못 생긴 전문직 여자는 40대 50대 싱글이 많아요.
당사자는 아니고 혈육의 경우인데
가난한 사람들 경제적으로만 부족한게 아니라
마음의 가난함이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옹졸함과 자격지심으로 시집살이라도 시켜야
자기들 무시 안당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많아요
친정에서 시집살이 할바에는 이혼하라고
애들 양육도 친정에서 책임진다고하니 깨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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