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출장 가서 조용한 잠자리가
되겠구나 했더니...
4.3키로 짜리 아가씨가 오늘따라
코로롱 코롱 골줄이야...
주둥이 실룩이며 히응 히응
잠꼬대 까지..
피곤한가 봐요.
남편이 출장 가서 조용한 잠자리가
되겠구나 했더니...
4.3키로 짜리 아가씨가 오늘따라
코로롱 코롱 골줄이야...
주둥이 실룩이며 히응 히응
잠꼬대 까지..
피곤한가 봐요.
쫘식...
낮에 뭐하느라 그리 고단했누 ㅎㅎㅎ
귀엽네요 울 강아지는 코는 잘 안 고는데 어떨 때는 들어보면 숨을 크게 쉬는지 자면서 살짝 코고는 소리 비슷한 소리를 지금껏 한 번 냈을 거예요
제가 잘 때는 모르고 제가 깨 있을 때는요
조용해졌네요.
그래서 숨소리 들으려고 귀 바짝 댔어요.
가끔 크게 내쉴때, 입맛 찹찹 다실때
너무 귀엽고 진짜 힐링이예요.
오래 오래 건강하자.
넘나 귀여워요 코고는 소리 하품하는 모습..잠꼬대하는지 뭐라뭐라 웅얼거리는 소리~ 죄다 귀여워요 사과나 양배추 먹을때 아삭아삭하는 소리도 귀여워서 자꾸 주게 되고 ㅋ
우리 강쥐와 나만 있는데
갑자기 지독한 화장실 냄새…
이 자식 소리없이 방귀꼈어요. ㅡ,.ㅡ;;
강아지들은 무얼 해도 예쁘죠
곤히 자며 잠꼬대 한다니 오늘도 행복했나 봐요
잠자는 숨소리도 귀엽지만
누룽지 먹여보세요 아작아작 소리에 귀여워 미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