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가 임신 가스라이팅…투자금 편취"…현재 결별했다고 하는데
여자끼리 이해가 안되서요.
남현희는 전씨가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투자금을 편취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된 후 짐을 정리해 나왔다.
남현희는 그간 전씨의 주도하에 모든 것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남현희는 전씨가 쥐어준 10여 개의 임신 테스트로 임신을 확인했으나 실제 자신은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전씨가 매번 포장지가 벗겨진 상태의 임신테스트기를 건넸다는 것이 남현희 주장이다.
전씨는 26일 오전 1시9분쯤 남현희 모친의 자택을 찾아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다 남현희 가족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스토킹 혐의로 현행 체포됐다.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이 전씨 체포 후 신원조회를 하는 과정에서 전씨는 주민등록상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붙잡힌 전씨는 "3일간 먹지도 자지도 못했다"며 고통을 호소했고, 이에 경찰은 기초적인 사실관계만 확인하고 이날 오전 6시30분쯤 전씨를 석방했다.
남현희는 그간 전씨의 주도하에 모든 것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남현희는 전씨가 쥐어준 10여 개의 임신 테스트로 임신을 확인했으나 실제 자신은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전씨가 매번 포장지가 벗겨진 상태의 임신테스트기를 건넸다는 것이 남현희 주장이다.
전씨는 26일 오전 1시9분쯤 남현희 모친의 자택을 찾아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다 남현희 가족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스토킹 혐의로 현행 체포됐다.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이 전씨 체포 후 신원조회를 하는 과정에서 전씨는 주민등록상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붙잡힌 전씨는 "3일간 먹지도 자지도 못했다"며 고통을 호소했고, 이에 경찰은 기초적인 사실관계만 확인하고 이날 오전 6시30분쯤 전씨를 석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