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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는 피해자가 아닙니다. 제자 성폭력 사건 방관자입니다

thth 조회수 : 10,884
작성일 : 2023-10-26 12:47:05

요약

1. 유명 선수 출신 대표 (남현희 ) 펜싱 아카데미 소속 코치가 성폭행 의혹으로 고소당함(피해자는 학생들)

2. 아카데미 측은 간담회 열어서 피의자가 자백했다고 밝힘

3. 간담회 며칠 뒤 코치 자살

4. 피해 학생 학부모 입장 : 아카데미 대표가 알고도 묵인하고 방치함

아카데미 대표 입장 : 학생 말만 들을 순 없고 증거도 없고 무슨 일 있으면 말해라 했는데 아무 얘기 없었음

 

서울 강남에 있는 펜싱 아카데미입니다.

큰 창가에는 유명 선수 출신 대표가 받은 올림픽 메달을 비롯해 각종 상장이 보란 듯이 진열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7월 이곳 코치가 미성년자 2명에 대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고소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 조사내용엔 코치가 개인지도를 핑계로 A양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1년 넘게 강제추행한 혐의가 담겼습니다.

또 중학생인 B양은 약 7개월 동안 성폭행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런 사실은 지난 5월 A양이 학교 코치에게 털어놓으면서 공론화됐습니다.

A양이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해당 코치 수업에선 빠졌지만 대회장에서 마주칠 때마다 강제 추행을 당한 겁니다.

이후 B양도 용기를 내 어머니에게 피해 사실을 말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됐습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아카데미 측은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피의자가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펜싱 아카데미 관계자 (지난 7월)]
"너 지금 말해. 얘기하더라고요. (A양과) 뽀뽀하고 안은 건 사실이다. (B양과) 10번 이상의 성관계를 했고. 다수의 성폭행한 걸 스스로 말을 했어요."

간담회가 있고 며칠 뒤 해당 코치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겁니다.

경찰은 피해 청소년 진술의 신빙성이 높다고 판단했지만 피의자인 코치의 사망으로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채널A 뉴스 구자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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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해 청소년 부모들은 펜싱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유명 선수 출신 대표가 성범죄를 알고도 방치했다고 주장합니다. 

아카데미 대표는 채널A에 "무슨 일이 있으면 즉각 말하라고 했는데, 그 뒤 얘기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서 성혜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펜싱코치에게 1년 넘게 강제추행 당했던 A양. 

지난해 12월 펜싱아카데미 대표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코치가 추행하고 자신의 SNS까지 훔쳐본다는 겁니다.

[A양 어머니]
"○○○ 대표가 단 둘이 아이랑 얘기를 할 때, 아이가 대표한테 수석 코치가 자기를 `안고 만졌다`라는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대표는 A양에게 피자를 사 먹였을 뿐 사실관계 확인이나 분리 같은 보호 조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학부모들은 이때 제대로 조치만 취했더라도 이후 6개월 동안 이어진 추가 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추가 피해 B양 아버지]


"남의 아이는 성폭행을 당하든 성추행을 당하든 전혀 관계없이 SNS에 정말 역겨운 글들이…. 보면 볼수록 화가 나는 거죠.
 정말 양심이 있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대표는 해당 코치가 부인했고 증거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펜싱 아카데미 대표]
"혹시 `이런 이런 사실이 있었냐 집에 불렀냐` (했더니) 아니요, 그런 거 아니래요. `만졌냐` 했더니 아니요 그런 거 아니래요. 그러지 않았으니 믿어달라고요."

피해 학생에게 또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해라고 했는데 그 뒤로 얘기가 없었다고 반박합니다. 

[펜싱 아카데미 대표]
"그 아이의 말을 제가 100% 다 믿을 순 없잖아요. 네 말이 사실이면 녹음해라. 그리고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즉각 말해라. 그런 것들을 말했는데 그 뒤로는 얘기가 없었어요."

알고도 방치한게 아니란 겁니다.

신고를 접수한 스포츠 윤리센터는 다음 주 중으로 피해 학생 조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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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72756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72757

IP : 210.96.xxx.10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6 12:52 PM (118.217.xxx.104)

    맞아요.
    집중해야 할 촛점을 자꾸 흐리게 하네요.

  • 2. 처음
    '23.10.26 12:53 PM (210.96.xxx.106)

    결혼기사 났을때 이거 덮느라 부랴부랴 결혼기사 터트렸다고 하더군요

  • 3. 이건
    '23.10.26 12:55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피의자가 죽었으니 알 수가 없네요.
    덴마크 영화 더 헌트 생각나서...

  • 4. ..
    '23.10.26 12:55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집중해야 할 촛점을 자꾸 흐리게 하네요. 22222222222222

  • 5. ㅎㅎㅎ
    '23.10.26 12:59 PM (115.40.xxx.89)

    힘들게 성폭력 사실 알린 학생한테 저랬던건 소문나면 학원 망하는게 더 무서워서 입막음하려 했던거 같음

    인스타 스토리보면 명절때 학부모들한테 받은 고급진 선물 올려서 자랑질 예비 남편한테 받은 온갖 명품 선물 사진 많이도 올렸던데 저 학생들 부모 그거보고 더 열불 났을거같네요

  • 6. 프린
    '23.10.26 1:00 PM (183.100.xxx.75)

    맞아요
    이게 더 문제죠
    일련의 지금 상황을 보면 뻔뻔하기가 보통이 아니라봐요
    애들한테 그 많은 상처를 주고 가해자는 죽어버리는걸로 도망쳤는데 주인인 남현희는 이 쌩쑈를 벌였네요

  • 7. 참으로
    '23.10.26 1:08 PM (58.182.xxx.184)

    남현희 참으로 인간 이하네요.
    인스타보니 허영심에 죄책감 1도 없는. 제자들 챙기는척 sns질 하다니..
    성폭행 피해자인 제자들은 저렇게 방관 했군요.

  • 8. 원래
    '23.10.26 1:10 PM (115.21.xxx.164)

    강사나 교사 성폭력 일어나면 원장들은 다 발뺌해요 나중에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도 본인 사업에 안좋은 경향 끼치니 학생보다 강사편 들고 아이가 거짓말 한다 아이가 이상한 애다 뻔뻔하게 나오는 경우가 100%라고 봄 됩니다. 원장 믿고 학원 보내는게 아니라 내아이를 가르치는 강사를 보고 보내야해요

  • 9. ..
    '23.10.26 1:1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성폭행을 했다는 코치는 성별이 어떻게 되나요? 여러 댓글들이 있더군요

  • 10. 제가봐도
    '23.10.26 1:40 PM (222.120.xxx.110)

    이거땜에 피해자코스프레하는거같아요.
    남자호소인사기꾼과 결혼한다는건 대체 앞뒤가 안맞고 그저 황당하기만하죠. 전혀 피해자같지가않아요.

  • 11.
    '23.10.26 1:51 PM (39.7.xxx.150)

    40대 애도 낳았던 여자가 자기가 임신했다고 착각했다는 잦데가 저능아 아님?

  • 12. 짜짜로닝
    '23.10.26 2:02 PM (172.226.xxx.44)

    연금도 박탈하라

  • 13. 근데
    '23.10.26 2:04 PM (175.196.xxx.121)

    여자간에 어떻게 성교가 가능했을까요?
    임테기를 사용했다면 뭔가 있었었으니까 했겠죠??
    참 알수 없는 미스테리네요

  • 14. ..
    '23.10.26 2:41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성추행. 사기꾼들 말 믿고 흐리멍텅하게 있다가 나중에 몰랐다고 말하는게 두 사건 다 태도가 똑같네요

  • 15. 어휴
    '23.10.26 2:45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머릿속에 뭐가든건지 ㅠ

  • 16.
    '23.10.26 3:01 PM (121.167.xxx.53)

    역겹고 한심해요

  • 17. ㅇㅇ
    '23.10.26 3:46 PM (211.234.xxx.177)

    둘이 짜고 한판 크게 털을려다 악플진실에 탄로나자 피해자인척 하는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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