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이고
일도 했지만 살림 시간이 훨씬 더 긴데
아직도 살림이 안맞는다 느끼고 못한다 느끼고 하기 싫어요.
게다가 4식구에 개 한마리..일이 넘 많아요
집도 반짝이지도 않고요.
아침에 7시 30분 기상
아이2 등교준비
내 도시락+남편 도시락
아이1 점심 준비(집에 있는 재수생)
개 산책
오전 일
운동
오후 일
귀가
저녁 준비
중간 중간 빨래, 청소, 빨래 개기
설거지
저녁 컴작업
명상
1시 취침.
조금 널널한 일도 있지만
특히 아침 2시간은 정신없이 돌아가고
제 일은 프리랜서라 일 못하면 진도가 안나가는 거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