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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실적으로요 재벌이라고 하면서 15살 연하가 접근해온다면???

... 조회수 : 9,524
작성일 : 2023-10-25 18:32:39

미혼도 아니고 한번쯤은 의심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만약에 82쿡님 나이에서 15살 어린 연하가  접근해온다면 어떻게 하실것 같으세요 

더군다나 미혼도 아니고 애까지 있는 이혼녀이라면요

미혼이면 그냥 내가 진짜 매력적인가 보다 할수도 있겠죠 

그래도 재벌이라고 하면 그집안에서는 날 반대 당연하게 하겠지 하는 생각들것 같은데 

솔직히 전 의심부터 들것 같아요... 

20대 중반이랑 다시 시작하기에는 ㅠㅠ사회초년생이랑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에는 

거기다가 책임을 져야 되는 자식도 있잖아요.

재벌이 아니라 그냥 그또래 20대 중반남자라고 해도 감당못할것 같아요 

근데 남현희는 이생각은 안들었을까요.???

 

 

 

IP : 114.200.xxx.12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5 6:34 PM (211.106.xxx.85)

    저기서 말 되는게 어디 하나라도 있나요?ㅜㅜ

  • 2. 개망신
    '23.10.25 6:3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외롭고 마음이 허하고 그런 상황에는 이런 판단을 하게 되나봐요...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본인만 모르는...

  • 3. ㅇㅇ
    '23.10.25 6:35 PM (119.69.xxx.105)

    심지어 만날 당시 이혼녀도 아니고 유부녀 신분
    사실 남현희쪽이 더 이해가 안가죠

  • 4. ㅇㅇ
    '23.10.25 6:36 PM (122.35.xxx.2)

    허당 애딸린 이혼녀에 재벌3세가
    너 같은 여자 처음이야 하며
    집착하는 드라마가 너무 많았죠..

  • 5. ………
    '23.10.25 6:37 PM (112.104.xxx.188) - 삭제된댓글

    사기 당하려면 눈에 뭐가 씌인거 같더라고요
    사이비교주 맹신 하는 사람도 옆에서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가죠

    보통 정신줄 잡고 있으면 이런 경우 얘가 나한테 뭐 뜯어먹으려고?하는 생각부터 들기 마련이죠

  • 6. 비슷한 드라마있음
    '23.10.25 6:39 PM (118.235.xxx.24)

    드라마 주인공이라고 심하게 착각하면
    믿을 수도요 ㅎㅎ

  • 7.
    '23.10.25 6:40 PM (112.150.xxx.181)

    소설.........이죠

  • 8. ..
    '23.10.25 6:42 PM (14.50.xxx.77)

    여자인건 우리가 모르는 양성애자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누가봐도사기꾼인데 그걸 몰랐을까요?
    금메달 따려면 머리도 좋아야할텐데 아닌가보네

  • 9. 진짜
    '23.10.25 6:42 PM (115.143.xxx.182)

    저런애한테 속아서 찐사랑이라고 믿는 그녀가 신기할 따름이에요.

  • 10. 허영심으로
    '23.10.25 6:43 PM (122.254.xxx.42)

    남현희 경우 본인의 허영심을 충족시켜주는
    재벌3세라니 거기다 홀라당ᆢ
    이혼녀니 외로울테고ᆢ
    바보병신이 아닌이상 저지경이 되기 힘들죠

  • 11. 애초에
    '23.10.25 6:43 PM (112.214.xxx.197)

    신랑(?)얼굴과 이름을
    본인들이 셀프로 공개 한건가요?
    아님 결혼소식에 신상이 다 털린건가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전과도 있고 사실 여자이면서
    겁도없이 이름과 얼굴을 다 떠벌리는지
    이름이라도 바꾸던가 성형이라도 좀 해서 외모라도 바꾸던가 철저히 신비주의로 감추던가
    대체 뭔 깡으로 저랬나 싶네요

    둘이 나름 합의가 있었던건 아닐까요

  • 12. aa
    '23.10.25 6:43 PM (96.47.xxx.18) - 삭제된댓글

    저기서 말 되는게 어디 하나라도 있나요?ㅜㅜ222

    낸시랭도 다 사기라고 난리칠 때 아니라고 박박 우기면서 결혼을 강행하더니
    이 결혼도 말로가 뻔히 보이네요. 보나마나 빚만 잔뜩 떠안고 파탄나겠어요

  • 13. 엥?
    '23.10.25 6:43 PM (118.235.xxx.31)

    키가 작고 여자고 출신이 애매하며 직업이 종합적인데도요?

  • 14. ㅇㅇ
    '23.10.25 6:44 PM (220.89.xxx.124)

    재벌 3 4세이면 네이버에 이름 조회는 될텐데 ㅋㅋ

  • 15. 어질어질
    '23.10.25 6:44 PM (218.39.xxx.36)

    82고 인터넷이고 도배된 이야기를 보니 세상이 어쩌자고 이런 걸로 도배되나 싶습니다.
    명색이 세계1위로 메달까지 딴 처자이자 애 엄마인데 명품 받았다고 사진 올린거 하며 그런 걸 보고 환호하며 부러워 할 이도 없는 데 우릴 뭘로 보나 싶은 게 답답하더이다.
    갈치집에서 동거하는 게 뭔 대수라고 애랑 들어가 사는 이야기나 하고 벤틀리 사진까지 말입니다.
    다들 먹고 살기 어려워 폐업하고 대출로 힘든데 관종도 아니고 오늘도 도배된 기사보고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세상인가 합니다.

  • 16. ..
    '23.10.25 6:45 PM (121.147.xxx.111)

    아무리 재벌이라 해도
    저런 비주얼은 싫어요.ㅎㅎㅎ
    키스도 못 할 듯.

  • 17. 글쎄 말이에요
    '23.10.25 6:45 PM (118.33.xxx.181)

    열살 넘게 어린 애가 접근한 적 있는데,
    얘가 제 정신인가. 너희 엄마 뒷목 잡으시겠다. 걱정부터 되던데.

  • 18. ㅇㅇ
    '23.10.25 6:45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큰그림 아닐까..
    여자인걸 몰랐을리 없고 결혼 재벌3세는 개뿔

  • 19. ...
    '23.10.25 6:47 PM (114.200.xxx.129)

    막말로 재벌3세라고 해도 의심들것 같은데요 ... 그런집안 아들이 날 뭐 보고 좋아하지.?? 이런 생각 안드나요.?? 그런집안이라면 부모님 부터가 며느리나 사위 욕심 당연히 있을테고 저런남자한테마음 주지 말자 하는 생각부터 들것 같거든요.. 이게 실제 상황이라고 해두요...미혼이라고 해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혼녀라고 하면.. 심지어 남현희씨가 저보다도 나이가 더 많은사람인데.. 저정도로 아무생각이 없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

  • 20. 그런일
    '23.10.25 6:53 PM (175.117.xxx.137)

    생기면 82언니들에게 물어보세요ㅎㅎㅎ

  • 21. .....
    '23.10.25 6:54 PM (211.235.xxx.27)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해야하나....
    당최 이해가 안가요.

  • 22. ㅠㅠㅠ
    '23.10.25 6:55 PM (118.235.xxx.30)

    제가 남현희씨 팬이여서 이혼소식 듣고 넘 놀라 그 때부터 인스타 여러번 들어가봤는데요
    그 전엔 청바지에 티셧츠. 그런 옷 같은거 즐겨입었는데 7-8월쯤부터 갑자기 명품으로 치장을 ㅜㅜ
    물량공세에 완전 넘어간 것 같더라구요 ㅠ
    지금까지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다가 신세계를 만난듯한??

  • 23. 이혼하고
    '23.10.25 7:01 PM (14.32.xxx.215)

    만난게 아니던데요
    친정엄마 통곡했다는거 보면 가족들은 다 아는것 같아요

  • 24. ㅡㅡㅡㅡ
    '23.10.25 7: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니 외모부터가.
    누가 봐도 남자같지가 않잖아요?

  • 25. 그선수
    '23.10.25 7:08 PM (211.200.xxx.116)

    성형중독 이라면서요 쌍수 코 양악
    둘이 쌤쌤일듯 유유상종

  • 26. ???
    '23.10.25 7:09 PM (211.235.xxx.61)

    118.235님 남현희가 왜 물질적으로 힘들게 살아요??

  • 27. 00
    '23.10.25 7:10 PM (1.242.xxx.150)

    원래 허영끼 있는 여자가 시그니엘과 명품에 눈이 돌아갔겠죠

  • 28. dltkdgkrh
    '23.10.25 7:14 PM (220.117.xxx.61)

    이상하고 이상해요
    저런데 넘어가는 사람이 더 이상

  • 29. 그냥
    '23.10.25 7:25 PM (49.164.xxx.30)

    남씨가 더 이해안감..정상 아니죠

  • 30. 드라마를
    '23.10.25 7:27 PM (123.199.xxx.114)

    너무 많이 봐서
    나에게도 드디어 ..

  • 31. 너무
    '23.10.25 7:35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허술해보이는데
    어떻게 속았을까요

  • 32. 키가
    '23.10.25 7:56 PM (118.235.xxx.245)

    키가 일반 여자보다 작다면 재벌이고 나발이고

  • 33. 불륜
    '23.10.25 8:05 PM (223.39.xxx.131)

    아닌가요?

  • 34. ....
    '23.10.25 8:06 PM (125.247.xxx.191) - 삭제된댓글

    인스타 보면 올해 2월 전까지는
    옷도 평범하고 동네 아줌마들 마실 가는 옷차림이고
    펜싱에 관한 포스팅이 거의 전부인데
    2월부터 분위기가 쫙 바뀌어요.
    명품 옷에 명품 가방 비싼차 과시하고
    앱으로 얼굴 보정도 과하게 해서 전혀 다른 얼굴 올리고.

  • 35. 저는
    '23.10.25 8:18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상상해본적도 없네요 재벌이라고 직접 떠벌이거나 돈많다고 과시하면 아 네 대단하시네요 그러고 그냥 갈길 갔을거 같아요 애초에 첫인상이 별로면 연락을 이어가지도 않아서

  • 36. ..
    '23.10.25 9:06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사이비 가면 스카이 출신 변호사 판검사들 많아요
    잘 속는 사람들이 있어요

  • 37. 원글님
    '23.10.25 9:12 P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여자인걸 몰랐을리가요 당연히 여자인건 알고 좋아한거죠

  • 38. ----
    '23.10.25 10:47 PM (125.180.xxx.23)

    정신이 나간거죠...
    15살 연하 여자라니...
    도른자.............................
    ㅎ ㅏ................................
    비위도 좋은건지..............
    증말 돈에 미처가지고.
    말이 되는 상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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