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ㄴㅁㄴ
'23.10.25 3:52 PM
(118.235.xxx.169)
전범국 주제에 맨날 전쟁얘기 들고와서 미화시키죠.
전쟁덕에 전투기 만들며 풍요롭게 살던
거기에 처제를 두번째 부인 삼는 엽기적인 아빠
딱 일본 문화 수즌 보여주는 작품.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 없고 자루하다고
2. 예비 고3딸
'23.10.25 3:56 PM
(180.66.xxx.23)
-
삭제된댓글
아침 등굣길에 말하길 하교 후 학원도 패스하고 보러 간다더군요
3. ......
'23.10.25 4:03 PM
(175.223.xxx.178)
전작 바람이 분다 보셨으면
이란 글 부끄러워 못쓰셨을텐데요
전범국 국민으로서 자기들이 피해자인냥 인식하는거 너무 역격습니다
아무리 역사의식이 없다해도 개념 좀 챙깁시다
4. ......
'23.10.25 4:07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전범국 국민으로서 자기들이 피해자인냥 인식하는거 너무 역겹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5. 독립유공자 후손
'23.10.25 4:15 PM
(124.49.xxx.237)
전범국 국민으로서 자기들이 피해자인냥 인식하는거 너무 역겹습니다3333333333333333333
예전에 추앙했던 것도 부끄럽습니다.
6. 으
'23.10.25 4:16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남주가 1930년 군수공장 아들이라 부잣집인거라면서요. 이거알고 취소함요.
할배 걍 은퇴하지 내 팬심에 재를 뿌리네. 역시 바람~ 때 손절하길 잘했어요 이제 재고는 없다
1930년대 군수공장 아들ㅋㅋㅋㅋ 한국인으로서 용납 안되죠
7. ㅁㅁㅁ
'23.10.25 4:23 PM
(118.235.xxx.34)
귀여운 지브리 동화만 기대하시면 뭥미하실 수도 있구요, 남주가 1930년 군수공장 아들인데 그 설정이 어떤 의미로 풀려가는지 보고 온 저로서는 그 설정은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해요(미화 아님)
저 어마어마한 제목을 어떻게 풀까 궁금했는데 펑펑 울고 나왔어요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거장의 따뜻한 격려와 진솔한 소회 너무 좋았습니다
8. ...
'23.10.25 4:25 PM
(219.241.xxx.231)
전범국 국민으로서 자기들이 피해자인냥 인식하는거 너무 역겹습니다44444444
9. 어떻게 살아?
'23.10.25 4:26 PM
(211.221.xxx.167)
전쟁 특수로 부자 되서 부인 죽고 체저랑 몸 섞고 살아?
아님 그집 아들처럼 선량한 전쟁의 피해자인척 코스프레하고 살아?
그 전쟁 일본이 일으킨거고 그 때 우리나라는 일본 침략과 지배로
갖은 억압과 고통을 받던 때인데
원글은 아무 생각 없나봐요.
10. ...
'23.10.25 4:26 PM
(211.179.xxx.191)
전범국 국민으로서 자기들이 피해자인냥 인식하는거 너무 역격습니다
아무리 역사의식이 없다해도 개념 좀 챙깁시다222
11. ...
'23.10.25 4:29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전범국 국민으로서 자기들이 피해자인냥 인식하는거 너무 역겹습니다
66666666 처제랑 사실혼하는 것도 역시 일본이다 싶었어요
12. 범죄국가
'23.10.25 4:54 PM
(125.177.xxx.70)
전범국가에 이제는 원전오염수나 방류하는 일본인들에게 그질문을 돌려주고싶네요
13. 댓글들 보고
'23.10.25 4:56 PM
(183.97.xxx.26)
좀 놀랍네요. 여하튼 저 감독과 지브리는 우리 세대와 오랜 기간 함께 하긴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좋아하진 않는데요 (저는 일본애니라도 이 쪽보다는 음...파이브 스타 스토리류를 좋아해서요) 이번에 좀 특이하게 느낀 점은.. 이 분이 여러번 은퇴선언을 했다면서요 ? 3번인가 ? 그걸 번복하고 다시 80넘어서 이 애니를 만들고 이젠 은퇴안한다고 했데요. 새 작품 또 만든다고.. 어제 뉴스봤거든요. 늘 은퇴를 생각하는 저에겐 그것이 좀 많이 와닿더라구요. 늙으니까 일 그 자체가 내 삶이고 뗄 수 없는 관계인걸 인정하는건가싶기도 하구요
14. 사실
'23.10.25 4:57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이 영화 일본에서도 망했어요.
평이 엄청 안 좋아요 ^^;
15. ..
'23.10.25 5:03 PM
(121.157.xxx.153)
설정 자체가 우리나라로서는 기분 더럽던데 이런 글 보기 불편하네요 혼자 속으로 좋아하는건 뭐라 안할게요 개념 좀 챙기세요
16. 영통
'23.10.25 5:26 PM
(106.101.xxx.218)
일본인들이 한국어 번역기 돌려 글 올리나.
일본 문화 찬양글이 여기 82에 겁없이 왜 이리 올라와?
얼마 전에도 80년대 일본 연예인 노래 주소 올리고 보라고
..일본 문화 매니아가 뭐 그리 많았다고
17. ㅇㅇ
'23.10.25 6:29 PM
(211.196.xxx.99)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지브리 사단은 오랜 세월 일본 국가와 정치사회문화에 끈질기게 저항해온 내부비판자인데 무슨 일본의 책임을 여기다 덮어씌우려고 하나요? 원글 진짜 당황스럽겠네
18. 윗님
'23.10.25 6:31 P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한국어 번역기 돌리는거 아니고
한국에 시집온 일본아줌마들이 댓글알바 하는 거예요.
(카페도 있음)
한명이 글 쓰고 꼭 한 명이 동조댓글 달아주는데 다 아는데 지들만 몰라요
자세히 읽으면 한국어 실력이 딸리고
연식이 오래된 게 느껴지죠
19. ...
'23.10.25 6:58 PM
(59.15.xxx.141)
글쎄요 사람마다 감상은 다르겠지만
전 설정 듣고나니 편안히 즐길순 없을거같아 패스요
20. 닥치
'23.10.25 7:09 PM
(223.55.xxx.4)
전범국 국민으로서 자기들이 피해자인냥 인식하는거 너무 역겹습니다
7777777
21. ㅉㅉ
'23.10.25 9:16 PM
(61.4.xxx.26)
에휴
22. 전범국
'23.10.26 12:10 AM
(84.87.xxx.200)
전범국 국민들이 피해자인냥 인식하는거 너무 역겹습니다 88888888
23. 저도
'23.11.4 1:23 AM
(115.136.xxx.33)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한번 더 보러갈까 생각중이고, 미야자키 하야오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24. ..
'23.11.19 10:11 AM
(211.221.xxx.212)
저는 오히려 제가 다리 꼬았다가 바로 앉았다가 ㅜㅜ
앞뒤옆 청소년들 한가득이었는데 어찌나 몰입해서 보던지요. 너무 이뻤어요.
그러면서 속으로 이렇게 열심히 몰두할 영화인가? 했어요. 두번은 못보겠고 ..
유투에서 작품 해석한 거 찾아보면 아, 그랬구나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설명듣고 가서 보는 게 더 몰입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일본스러운 영화인데 감독의 일터의 동료들, 작품들에 대한 오마쥬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