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부딪히는 딸이 있어요
저와 똑같아서 싸운다고 해요.
똑같으면 서로 이해되는 점이 많을텐데 왜 싸울까요?
매번 부딪히는 딸이 있어요
저와 똑같아서 싸운다고 해요.
똑같으면 서로 이해되는 점이 많을텐데 왜 싸울까요?
똑같으니까 이해안되는 점이 같아서 싸우는거죠
똑같은 수준이란 소리죠
1. 제 눈의 들보는 못보니까.
2. 님과 딸의 똑같은 점이 제 3자의 눈에도 남이 참아줄 수 없는 점이라
3. 그러는 님은 왜 딸을 이해못하고 싸우세요?
수준이 똑같아서 싸우는거죠
엄마로서 조금 멀리,크게 보고 이해시키고 타이르세요
좋은점이 똑같은게아니라 단점이 똑같다는거.
고집셈 못참음 까칠함 무심함 등등
사회에서도
그냥 이유없이 누군가가 미워보인다면
그건 내 단점이 타인에게서 보일때라고도 하잖아요.
그것만큼 본능적으로 짜증이 난다는거죠. 내단점과 상대방 단점이 똑같은것
좋은점이 똑같은게아니라 단점이 똑같다는거.
고집셈 못참음 까칠함 무심함 등등
사회에서도
그냥 이유없이 누군가가 미워보인다면
그건 내 단점이 타인에게서 보일때라고도 하잖아요.
그만큼 본능적으로 짜증이 난다는거죠. 내단점과 상대방 단점이 똑같은것
이 말을 이해 못 하니 앞으로도 싸울 일 많을 듯
하나가 뭔가가 맘에 안들어서 성질을 내거나 뭐라 하면
하나가 슬쩍 피하고
둘이 맞받아 치고
한 명이 화를 내면 상대방이 화를 가라앉히고 나서 얘기하자 고 시간을 주고 나중에 대화하면 싸움이 안 나겠지만
한 명이 화를 내면 상대방이 왜 네가 화를 내고 난리야 하고 같이 화를 내면 싸움이 되는 거죠..
똑같다고 그러나요
저는 똑같아서 싸운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싸우지 않을 다른 해법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평행선이라는 말이 더 맞을거같아요
똑같다는 말은 저도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것도 결국 쉬운말이죠. 본인상황 아니니 쉽게 하는 말.
수준이 똑같아서 싸운다고 말하는 것 일수도 있구요.
한쪽이 위에 있으면 싸움이 안되니..
아니면 둘 다 물러서지 않고 부딪치는 성격이라 그럴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