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아버지돌어가셔서 부모님안계신대,
몇년간 모았던 공금이 천오백정도되고,
아직은 매달 10만원씩 계속 이체들하고있어요.
부모님 안계신상황에 이공금을 어찌활용할지,
계속이체해야할지 스톱해야할지 정리가 안되네요
가닥정리를해서 한차례회의를 해야할거라서
참고하려고요.
몇달전 아버지돌어가셔서 부모님안계신대,
몇년간 모았던 공금이 천오백정도되고,
아직은 매달 10만원씩 계속 이체들하고있어요.
부모님 안계신상황에 이공금을 어찌활용할지,
계속이체해야할지 스톱해야할지 정리가 안되네요
가닥정리를해서 한차례회의를 해야할거라서
참고하려고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제들 형편이 어려운게 아니라면
일단 두었다가 차례비용, 제사비용으로 쓰는게 어덜까요?
일부 돌려주고 또 모으시는 건 어때요? 절반이나 3분의 2는 엔분의 1해서 나눠갖고 계속 이어서 5만원씩 모아 모임에 식비로 쓰는건.
계속 유지하며 만나서 식사할때 쓰고 환갑 맞은 사람들 금일봉도 주고 그렇게 쓰고 있어요..그렇게 쓸일 없음 n/1 해서 나눠 갖던지 하면 되겠네요. 금액 줄여서라도 유지하는게 좋을듯 한데 집안마다 사정이 다르니까요
나눠서 가지고
통장은 없애겠어요
저희는 매월 내는 회비는 중단하고 모은 돈 중 대부분은 예금으로 넣고 일부는 파킹통장에 넣어두었다가 형제들 만날때 식사비등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계속 모읍니다.부모님 가셨다고 형제들이 남이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회갑 칠순..축하금에 기제사 때도 보고 함께여행도 하고 쓸 일 많아요~~~~~
집안경조사에 씁니다
부모님 제사나 등등 필요할때 사용할겸 계속 거두고,대신 금액을 많이 낮춰서 모아도 될듯요.
경조사에 50만원씩 쓰세요. 누구 입원. 조카 관련한 건 없는 걸로 하고. 당사자들만. 배우자 본인. 모였울 때 밥값. 많으면 일부 돌려주고. 형제들 톡방에 올려보세요. 어찌하면 좋은지. 그 댁은 그래도 10만원이면 큰 돈인데 잡음없이 잘 냈네요
제 부모님들이랑 친척어르신들 보니까 거기에 돈을 더 보태서 기금처럼 만드시고 그 이자로 (더이상 회비는 안냄) 경조사에 쓰시고 여행도 같이 다니시고 하시던데요.
모인 공금이 많은금액일수도 적은금액으로도 생각할수도 있는데...그 모임공금을 가족간의 경조사와 자녀들 축하금을 주면 다들 좋아하더라구(약간의 큰금액).. 더 우애도 돈독해지고..
나누어 가지고 이젠 안모은다
경조사는 각각 하면 되지요
깔끔한건 똑같이 나누고 없애는 거에요.
그외 경조사는 각 가정마다 형편껏 알아서 하는 거고요
이체 금액은 줄이시고 집당 5만원으로요.
모임 당사자 생일, 환갑,칠순까지만 형제계에서 축하로 20만원 축하금과 인당 15000원 정도 식사정도 하고요.
상의하셔서 해야할듯한데 윗님 얘기대로 당사자 생일 환갑 칠순 주면 좋을거같고
돌아가셨어도 산소나 납골당 제사 관리에 돈이 들지 않나요? 내역 공개하시고 그런데 쓰셔도 좋을듯요
,형제들 사이가 좋으면 같이 여행도 공금으로 다니고
맛있는것도 먹고 좋더라구요
설,추석에만 보다가 주기적으로 보니 사이도 더 좋아지고
돌아가셔도 부모님 관련 소소하게 돈 나가더라구요. 저희는 선산에 모셔서 한 번씩 정비도 하고 해야 하는데 형제계가 없어서 누가 주도를 해야 해요. 몇 푼 안 되도 돈 걷는 사람은 은근 짜증스러울 수 있어요. 형제들 교류가 잦지 않으면 3만원 정도로도 될 거예요. 저희는 경조사는 각자 형편대로 챙겨요
일단 더내는건 중지하시구요
예금으로 넣어놓으면 요즘 예금리가 있어 해마다 받는 이자로 소소하게 쓰고 있어요
목돈은 외국에 형제자매가 있어 여행 계획세우고요
나누고 없애세요... 말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