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소재 소파인데 쿠션과 좌석 판이 엄청 무겁고 타이트하게 끼워넣는거라 혼자하긴 너무 벅차네요. 남편 마음대로 산건데 진짜 욕 나오네요 2년동안 세탁 못했고 추가 러그와 페브리즈로 버텼어요 크기도 너무커서 집 세탁기로는 세탁불가수준이네요.
혹시 세탁하고 커버까지 끼워주는 곳은 없을까요?
천 소재 소파인데 쿠션과 좌석 판이 엄청 무겁고 타이트하게 끼워넣는거라 혼자하긴 너무 벅차네요. 남편 마음대로 산건데 진짜 욕 나오네요 2년동안 세탁 못했고 추가 러그와 페브리즈로 버텼어요 크기도 너무커서 집 세탁기로는 세탁불가수준이네요.
혹시 세탁하고 커버까지 끼워주는 곳은 없을까요?
카페트용 습식청소기가 있던데 소파에도 쓰더라고요. 그거 사보시던가 아님 커버를 씌우심 어떨까요?
남편 마음대로 샀는데 왜 혼자 끼워넣어요? 남편이 같이 못해주나요?
그러니까 ㅁㅊㄴ이죠. 제가 같이 하자하니 뭘 세탁하냐네요. 그냥 쓰자고. 애들이 뛰어다녀서 발냄새와 애들과 남편이 소파에서 먹고흘린 아이스크림 얼룩...가격은 소파바디 두 개어 이백만원. 그러면서 벤치의자 모서리가 착석시 아프다고 13만원짜리 벤치새로샀더니 저한테 벤치방석을 서치해서 링크보내네요.
암튼 저도 당해봐라 하고싶은데 남들 초대하기에 창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