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어떤 곳인지
거기 나온 사람들이 어떤지
요즘 다 드러나느 ㄴ마당에
죄다 메디컬 열망하고
해외에서 학교다니는 경우도 많고
이제 공중파도 무너지고 있는데
유투버나 it 신흥 부자들이 떠오르고 있는데
학벌 무너지는 소리 안들리시나요
아닌가요..
워낙 수시로 많이 뽑아서
학생들이 골고루 뽑히다 보니
단지 학교이름만으로 뭘 판단하기는 어려워 보이긴합니다만
서울대가 어떤 곳인지
거기 나온 사람들이 어떤지
요즘 다 드러나느 ㄴ마당에
죄다 메디컬 열망하고
해외에서 학교다니는 경우도 많고
이제 공중파도 무너지고 있는데
유투버나 it 신흥 부자들이 떠오르고 있는데
학벌 무너지는 소리 안들리시나요
아닌가요..
워낙 수시로 많이 뽑아서
학생들이 골고루 뽑히다 보니
단지 학교이름만으로 뭘 판단하기는 어려워 보이긴합니다만
아직 학교 중요합니다
수시로 갔다고 애들 학력 떨어진 것도 아니고
수시로 간 애들이 학교더열심히 다녀요
골고루는 무슨
지금 유아들 대학가는 시기는 출산저하로 대학 경쟁도 덜할거고 아직도 주입식 줄서기로 교육은 고대로 제자리
세상이 급변하니까요
우리나라는 평균이 너무 높아요.. 그리고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도 정상은 아니고요
학벌 무시 못하죠.
전혀요
특별한 직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몇이나 된다고요
평범한 삶을 살기위한 치열한 경쟁.
와닿는 문장이네요.
굳이....권하고 싶지 않네요.
다음세대에게는
전혀요
미국이나 유럽보세요
학벌이 무너졌나요??
그저 학벌만 높은 건 지금도 그닥...나와서 제대로 돈 못 벌면 무슨 소용일까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마치 마흔 넘으면 여자 얼굴 평준화 된다는 흰소리와 맞먹습니다.
한 단계 높은 학교 간다고
재수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예요
특히 상위권일수록 더더욱이요
그래도 아직 아닙니다.
예전부터 학벌아니여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많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벌응 여전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
연예인도 학벌이 뒷배경인 사람들이 있잖아요.
이미 많이 왔죠.....
일단 스카이 들어가 보고 판단해야죠 쓸모는
균열이 생겼다는 것은 맞죠
무너진 건 아니지만
여기저기 학벌 콘크리트에 균열..
균열...공감합니다
기존 서열이 바뀌고 있는건 맞는듯요
근데 서열 나누기 자체는 더 심한것 같아요
의대 최상 치약한수 스카이는 더 공고해지고
서성한 이하로는 그닥 의미 없음
여전히 스카이 갈라고 아둥바둥하는걸요
하나도 안들려요.
저런건 몇몇 소수 일뿐.
철옹성 같던 학벌장벽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는 건 사실이죠.
학벌이 옛날만큼 프리패스가 아닌데 아직도 기성세대들은 생각을 못바꿔요.
여전히 중요하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옛날같진 않은 건 맞죠
물 퍼다쓰는 중 같아요. 머지않아 마르겠죠.
우리나라는 평균이 너무 높아요 222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한 치열한 경쟁! 동의합니다
전혀요.
빈익빈 부익부도 한몫해서 학벌도 좋고 부자인 사람도 있고
아무것도 안되는 사람도 있고...
국적은 바꿀 수 있지만 학벌은 바꿀 수 없다
고3 급훈이라네요
다른 것두 중요하니. 갖춰야 할개 더 많아진 느낌
학벌이 모든것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학벌없어도 성공하는 일부분야 말고는 여전히 학벌이 기본시작 조건
그담에는 각자 능력대로....
직장인으로서 돈벌이로 상류층 이동이 안돼서 그렇죠.
자본주의답게 자본 가진 게 더 가치가 커졌어요.
그냥 이익집단인거죠 뭐
그걸 소위 지금 엘리트라는 것들이 노골적으로 보여주는거구요.
무너지는 중이에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왕인 시대인걸요.
젏은 층 주식이나,코인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돈 많은 사람들 많아지고요.
돈없거나 돈 못버는 좋은 학벌은 죄악
학벌이 무너지든 아니든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 다른곳도 머리좋고 열심히 해요
배 아파 마시고 열심히 사시길
결국 공부할 시기엔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이 계속해서 뭐든 열심히 하고 잘 살아요. 돈은 따라 올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죠.
그러나 사람 성실한거는 안 바껴요.
나이들어 꼰대된건지 그런게 더 잘 보이네요.
무슨
'23.10.24 4:34 PM (213.89.xxx.75)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마치 마흔 넘으면 여자 얼굴 평준화 된다는 흰소리와 맞먹습니다.222222222222222222
본인 희망 사항인 듯
이런 글 쓰는 사람은
절대 본인이든 자식이든 좋은 학벌은 아닐 듯
님 희망 사항이죠? 배아파서??
원글 본인 희망사항이죠?
일단 좋은 학벌 가져보세요.
그냥 주변이 달라요.
아무리 인터넷 세상에서 우리 집에 금송아지 있었다 어쨌다 해봐야
실제로 만나는 사람과 일하는 세상이 다릅니다.
돈 못 벌어도 학벌이 받쳐주면
주변 동기 선후배가 잘나가
떨어지는 떡고물이라도 받아먹을 확율이 올라가죠.
오히려 요즘 아이들이 더해요
학벌이 아니면 돈 돈이 아니면 외모
심지어 이 세가지를 다 가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죠.
그래서 결혼도 포기하는 거 아닐까요?
신분제가 없어지고 새로생긴 신분제가 학벌입니다. 학연 지연 이런거 왜 따지는지 나이들고 출세하면 알게됩니다.
서울대는 계속 가치있죠
노무현대통령 손녀두 서울대 보냈잖아요
특히 여자는 서울대 중요해요
결혼 레벨이 달라짐
학벌과 인격은 비례하지 않는다는거죠
IT 부자는 아무나 하는줄 아시나봐요
제주변에 그런 부자들 다 서울대 과학고 출신이에요
어중간한 학벌이 쓸모없지 집안좋고 돈 많으면 최고학벌 최고인맥으로 돈 놓고 돈 먹기해요
정신승리 그만 ㅎ
IT 부자는 아무나 하는줄 아시나봐요
제주변에 그런 부자들 다 서울대 과학고 출신이에요
어중간한 학벌이 쓸모없지 집안좋고 돈 많으면 최고학벌 최고인맥으로 돈 놓고 돈 먹기해요
제 주변 여자들이 다 서울대인데 남편 학벌직업 다 좋아서 부모가 중산층 정도여도 자기 대에서 부자레벨로 올라가는 경우 많아요
집이 시골에서 알짜 공장해서 초등학벌로 성공하고 자식들도 안좋은 대학나아도 외제차끌고 허세부리는 부자도 있지만 이 경우는 위의 찐부자 커뮤니티엔 못들어가요
정신승리 그만 ㅎ
요즘은 학벌보다 돈인듯..
저도 동의...
여기 다 중장년 이상이라 뇌가 굳어서 시대 변화를 모르고 아니면 부정.
지금 ai avatar 가 나오는 세상에 무슨 학벌.
조선시대같음.
학벌보다 돈이라고 느껴요
돈 아무리 많아도 학력 못이김
어딜가나 서울대는 최고
장례식장에서도 말함
사돈 얻을때 큰 가산점
공감합니다 .
우리나라 평균이 너무 높고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출산 문제도 발생하는거구요.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스카이를 가든 지방대를 가든 대학을 안가든 사람들이 박탈감 느끼지 않고 소소한 행복한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죠.
학벌 사회가 사라지면 그저 100% 집안 배경만 보는 사회가 될 텐데요. 그건 더 불공정한 잣대 아닌가요? 물론 학벌도 완전히 공정한 기준은 아니지만......그래도 학력은 본인의 노력도 많이 반영된 잣대입니다. 출신 집안과 달라요. 그걸 간과하시네요.
사람들이 박탈감 느끼지 않고 소소한 행복한 느낄 수 있는 사회
///////////
이런 사회가 바로 중국 이잖아요.
가세요. 가서 박탈감없이 소소하게 사시길.
소소하게 느끼는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학력만들어주려고 부모들이 무슨짓을 하는데.
사회주의 국가 아니더라도 학벌이나 직업에 따른 소득차가 적은 북유럽 사람들 소소한 행복느끼며 아이 많이 낳고 큰 걱정없이 삽니다. 지금 우리나라 자살율1위에 출산율 최하를 찍고 있는데이게 정상입니까.
저기요 저 지금 북유럽 살고있는데요.
애들 공부 더 못시켜서 난리 입니다만.
부자집일수록 애들 학력 하나라도 더 채워주려고 외국인학교에 줄 서서 보내요.
어떤줄 아세요 애 가지자마자 잉글리시스쿨에 대기자명단 올려놓아요.
이 나라 학교들 엉망이고 공부 안시키는거 아주 싫어라 합니다.
어떻게든 공부 시키는 학교 보내려고 난리에요.
소소한 행복? 아예 가질수가 없으니 포기하고 사는거에요.
아이를 많이 낳아요? 누가요???
얼마나 돈이 없이 사는지 아세요.
옷 두어벌에 신발도 겨울용 사계절용 딱 두어개밖에 없어요.
더이상 넣어둘 곳도 없어서요.
원룸 같이 작은 집들이 대다수이고.
부자들은 얼마나 잘사는지 외곽에 대저택에 살아요. 빈부격차가 말도못해요.
대다수 못사는 이들은 그걸 구경도 못하기에 그냥 살지요. 한구겇럼 보여지지가 않거든요.
한국보다 더 비참하게 산다고는 죽어도 모르겠지요.
유튜브에 캐치티비라고 진학사에서 하는거 있는데 다들 직장인들이 학벌보다는 뭘할수있는지가 중요하데요
학벌이 아주 소중해지는 시기가 깨지고 있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장기적으로 0.7의 출산이 대학의 중요성보다 먹고 사는게 더 중요하겠죠
학벌보다 돈이 기준인 사람들 천박해요
동창회나가서 스카이나오고 못살면 그렇게 그앞에서 공부잘하면 뭐하냐 돈이 많아야지 하며 으시대는데
모자란게 꼴값임
요즘 학벌 좋아봐야 워낙 의사부터 일베같은 성향들이 많아서 그런지 학벌 높아도 예전만큼 높아보이지도 않고 그냥 기능적으로 머리만 좋아 보이고 그닥 감흥이 없는 것도 사실이에요
부자들도 땅콩네처럼 소리나 질러대니 천박한 사람들이 상위에 포진해 있는 느낌
자꾸뭐 아니다 이러는데
출생아수를보면 대략 유추가되는데요
저는 87년생으로 대략 앞뒤전후로 60만~70만 정도는 태어나는 시기였어요
앞자리가 50만대로 내려간게 2001대쯤부터에요
2004년생애들이47만명 태어났거든요
이번에 수능응시32만명 재수생16만
저근데 이게 지금 수능앞둔부모들이야
어..?학벌깨지는거아니야? 란소리가나오는게
예전만큼 경쟁자가 줄었고 대학꼭가야해? 아무나가는데? 이런소리가 나오는거에요
예전보다 대학가려는애들이 10만명 이상 줄었잖아요
꼭 대학가고 전문직을 안해도 돈을벌수있는방법이 많이생겼고요
점점 애들이 일을안하고싶어하고 니트족이라던가 캥거루족 1인가구 들이 늘어나고있잖아요
여기서만봐도 자녀 결혼안해도된다 주의가많고요
저위에 1프로들이야뭐 그들의 리그겠지만
예전만큼 가려고하는 애들이 없단 소리에요
근데 저는2017년생 애가 2이에요 얘네35만명태어났어요 뭐그때가서 대학가려면 ....10명중 1 2명 가던게
5명까진가는 구도란거에요
제동생은 더심해요 23년도 태어난애가 하나있는데....앞자리가20만대에요.....ㅎㅎ
저때야80만경쟁구도라고 치면 재수생합해도30만경쟁구도겠죠....
경쟁도 내가쟤보다이길거야. 더낫게살거야 하는 원동력이있을건데 그게 사라지잖아요
점점 순차적으로 숲에 나무가 점점 사라지면
그걸 숲이라 부르진않겠죠
변화가 아마 십년안에 올건데. 과연그때도 여전히 학벌을 외치고있겠지만..그것이 주는 무게가 이세상의 전부는 아닐거에요
다들 결혼하지말라 애낳지말라 딩크오케이 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
이미 줄어버린 청년들의 수가
결혼해서 애를 3명씩 팍팍 낳지않는다면 언젠간 다깨지겠죠
그럼 그때가서 학벌이무슨소용이죠?
나서울대나왔어도 그아래 서울대안간친구들이 많아야 빛이나죠
은금이 가득한 세상에서 나금이야 하면
...누가알아주나요? 굴러다니는거라고 생각하죠
그냥저는 행복하려고 살아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큐찍어내는거만 봐도 세상이 이런식으로 흘러갈건데 물론 공부잘하는 재능을 낮게보는건 아닙니다만 공부에 재능없는 친구들조차 시험못봐서 패배자로 난 망했다고 생각하도록 공부시키는 부모들은 준제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신흥 부자들이 나온다고 본인이 써놓고 이런 뻘 글을 올리다니. 새로운 신흥부자들의 배경과 네트워킹은 학벌에 바탕이 대부분입니다. 과거 돈만 있는 부자들과는 달라요. 지금은 능력주의 엘리트의 세습 시대입니다.
학벌이 무너질거 같죠...?
유투브 같은게 판치고 사람들이 그런소리 많이 하니까요.....
그런데 해외생활 오래 해보니 그들만의 리그가 있더군요.....
30여년 전 내 자식들이 사는 세상은 경쟁도 덜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게 될 줄 알았어요.
그러나 그건 망상이었죠.
세계는 상류층은 더 학벌과 같은 것을 더 요구 할겁니다. 더 치열하게...
그들만의 세상을 더 견고하게 구축하기 위해서요.
잘 사는 집 애들일수록 해외에서도 사교육 장난아니게 시키고 한국 사교육 비교도 못할 정도에요.
소위 IB 교육은 결국 좋은 대학 가기위한 치열한 교육이고 한국 사교육은 쫓아오지도 못할정도로 치열합니다. 학벌은 여전히 중요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중요해질거에요.
학벌은 남아도 20년 30년 전이랑 그 양상이 달라졌죠.
돈많고 똑똑한집들 애들은 전부 국제학교 거쳐 이이비리그 가고,
중산층 돈없는 집들만 한국에서 남아 국내대학 입시경쟁중.
하트시그널 천인우가 카이스트 갔는데 미국대학에선 탑20 광탈하고 버클리만 붙었대잖아요.
중산층 돼지엄마들끼리 몸아파서 못내보낸 이부진 한명 붙들고
재벌도 대치동가요~ 우리가 대세에요~ 서로 정신승리하는게 현실이죠 ㅠ
학벌이 무너질거 같죠...?
유투브 같은게 판치고 사람들이 그런소리 많이 하니까요.....
그런데 해외생활 오래 해보니 그들만의 리그가 있더군요.....
30여년 전 내 자식들이 사는 세상은 경쟁도 덜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게 될 줄 알았어요.
그러나 그건 망상이었죠.
세계는 상류층은 더 학벌과 같은 것을 더 요구 할겁니다. 더 치열하게...
그들만의 세상을 더 견고하게 구축하기 위해서요.
잘 사는 집 애들일수록 해외에서도 사교육 장난아니게 시키고 한국 사교육 비교도 못할 정도에요.
소위 IB 교육은 결국 좋은 대학 가기위한 치열한 교육이고 한국 사교육은 쫓아오지도 못할정도로 치열합니다. 학벌은 여전히 중요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중요해질거에요 22222222222222222222
‘평범한 삶’을 살기위한 기본조건이 학벌입니다. 학벌 그지같으면 평범하게도 못살아요..
안무너져요.
명품백 외제차 시계로 겉치장하듯 돈 있으면 학벌을 날 치장하는데 씁니다. 필요없다는 사람도 리그 들어오면 자식 공부 시키던데요 뭘ㅋㅋㅋㅋ 아님 본인이 명예박사같은거 따던가요.
남편따라 모임만 가도 남편들 어디 나왔네 아내들 어디나왔네 은근 무리 이루며 자기 과거 얘기하는 걸요. 참고로 외국입니다만.... 그들만의 리그에선 학교 중요하죠.
전 한국대학 출신이라 크게 인정받진 못하지만 그래도 스카이 졸업이라 한국사회 아는 친구 덕에 어느 정도 그 무리에 끼긴 합니다. 주부라도 위로 갈수록 타이틀이 참 중요해요
제가 80년생 미국학부 유학생이고 친정 꽤 잘 살고 학군지 자람 남편 학벌 안좋고 집안 더 안좋음ㅋ
결과적으로 남편이 더 잘 나가고 저는 전업합니다 물론 투자한게 잘 받쳐준것도 있고 남편 학벌없이도 잘 사는거 (친정넘어섬)보고 저도 유학생활때 느낀거로
두아이 사교육 안시켜요
학벌은 남아도 20년 30년 전이랑 그 양상이 달라졌죠.
돈많고 똑똑한집들 애들은 전부 국제학교 거쳐 이이비리그 가고,
중산층 돈없는 집들만 한국에서 남아 국내대학 입시경쟁중.
하트시그널 천인우가 카이스트 갔는데 미국대학에선 탑20 광탈하고 버클리만 붙었대잖아요.
중산층 돼지엄마들끼리 몸아파서 못내보낸 이부진 한명 붙들고
재벌도 대치동가요~ 우리가 대세에요~ 서로 정신승리하는게 현실이죠 ㅠ222222222222
학벌도 중간이 무너졌죠. 대학생이 엄청 많아졌지만 스카이 버프는 여전해요.
학벌은 살아가는데 중요하죠
근데 지금은 옛날처럼 학벌 높다고 그 사람을 우러러(?) 보지는 않게 된 시대예요
스카이 나왔다고 해도 비리 저지르고 인성 개판인 인간들이 워낙에 까발려져서
옛날과 같은 대접 못받아요. 머리 좋은 건 인정해도 된 인간이라고는 더 이상 인정안하죠
오히려 머리 좋은 인간이 지 이득 챙기려고 얼마나 뒷구멍에서 아득바득하고 있을까 생각하게 되죠
그래도 뭐 그들만의 리그인 카르텔 속에서 잘먹고 잘 살겠지만요
공감합니다 .
우리나라 평균이 너무 높고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출산 문제도 발생하는거구요.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스카이를 가든 지방대를 가든 대학을 안가든 사람들이 박탈감 느끼지 않고 소소한 행복한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죠.
2222222
그래도 인서울 중간대학은 나와야 변별력 없단 소리라도 할수 있어요. 뭐 예전엔 스카이만 취급한거에.비하면 나아지긴 한거죠.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학벌이 간판일뿐.. 학벌로 돈버는 건 소수입니다.전문직외에는 의미없습니다.
학벌만으로는 힘을 못 써요.
성공한 사람들이 학벌이 좋으면 시너지가 생기지만 그 반대의 경우 돈이 더 힘을 발휘합니다.
급성장하는 개발도상국을 넘어서니 자본이 우선인게 확실하게 보이네요.
2~30대의 재테크 열풍이 시대상을 반영하는거죠.
스카이 나와 회사원으로 성공해도 대기업임원 정도인데 부자부모 가진 친구 넘어서기 힘들잖아요.
의사라 해도 자본없이 바딕부터 시작하는 의사들 힘든거 아시잖아요. 학벌에 목숨거는 부모들 대다수는 가진것없이 학벌하나로 자기수준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지금도 가진것없으면 학벌만한게 없지만 예전같은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죠. 상대적박탈감도 그런 심리가 반영됐다고 봅니다.
쉬워보이나요???? 수시로 가는 70% 학생들이 성적 안되는데도 합격했다 생각하시나요?
절대 안쉬워요. 애 대학 보내본 분은 아실텐데.
수능이 완전히 변별력이 있나??? 그렇게 보기도 힘듭니다.
무너진건 아니지만 균열은 맞는듯.
다양한 직업이 엄청 생기고 있어요.
대학도 좋은 직장가기 위한 사다리가 주된 목적이죠.
라이센스 있는거 아니면 학벌좋아도
직장다니면서 항상 업그레이드하고 자기사업 할 궁리해야 해요.
재벌자식들 아니라면.
학벌이 좋으면 부자가 되는 길이었지만
지금은 부자가 될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학벌에 대한 의존도는 예전보다 훨 줄어들고 있어요
학벌보다 개인의 능력 개인기가 너무 중요해지는 시대예요
밑줄 그으세요 개인기
같은 전문직이라도 어떤 의사들은 유튜브나 기타 사업도 하면서
엄청난 돈을 법니다
반면 어떤 의사들은 개인병원하면서 대기업 직원 월급만큼도
못버는 사람들도 있어요
회사원들도 마찬가지예요
누구는 직장다니면서 주식도 하고 부동산도 하고 블로그나 인스타 혹은 유튜브하다가
사업업종 찾아 돈을 따로 벌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엄청 늘어났어요 그들은 전문직종보다 더 법니다
이런 세계에서는 학벌이 문제가 아니예요
개인기예요
요즘 캘리최, 김승호, 김미경 등등 수많은 유명한 자기계발 강사들이
유튜브를 통해 개인능력을 강조하면서 엄청나게 펌프질을 합니다
그들은 이미 큰 부를 축적했고 수 많은 사람들이 이를 따르면서
한국 사회에서 성공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어요
요즘 MZ들 이런 의식으로 무장한 애들이 엄청 늘어나요
의식의 변화도 양극화입니다
이렇게 의식의 차원이 높아지는 애들이 있는 반면
무기력해지는 애들도 많지요
이게 학벌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죠
이제 학벌에 충실한 본업만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예요
균열이 가고 있죠. 체감은 아직 덜하지만
어느 순간 쩍!하고 갈라지며 와르르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일 거 같아요.
저랑 남편 다 서울대 나왔는데(90년대 끝자락 학번), 살수록 학벌보단 개인의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껴요.
돈이 많으면 개인의 능력이 떨어져도 커버가 되지만, 학벌은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좁습니다. 갈수록 더 그래요.
명문대 나왔어도 집안이 받쳐주는 사람과 아닌 사람 진로가 확연하게 갈리고요. 개천용은 여전히 힘들고요. 학벌이 여전히 좋은 간판은 되겠지만 만능키는 아니라는 겁니다. 스카이도 이런데, 다른 대학은 말해 뭐하겠어요..
애 키우면서 고민이 많습니다.
애가 진짜 공부에 재능과 열정이 있지 않으면 사교육에 때려 박을 돈으로 부부노후 대비하고(자식 짐되지 않게) 아주 작은 사업체라도 차릴 수 있게 종잣돈 마련해 주는게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학벌 신화는 개도국 고도 성장기에 만들어진 거잖아요.(+조선시대 과거제, 학문숭상 문화 여파)
이제는 산업구조가 달라졌다는 걸 인정해야 해요. 대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새로운 블루오션이 열리고 있죠.
세상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데 산업화 시대에 통했던 방법(학벌)에 미련을 가지고 계속 매달려 있는다면 구한말에 양반 핏줄에 집착하면서 성균관 들어가려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요.
영어 배운 노비 자식들은 앞서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 산업구조 변화는 점점 더 가속화될텐데 자녀들 세대에 입시 공부보다 중요한 덕목은 문제 해결력, 변화에 대처하는 자세, 회복탄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달라"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우리나라도 국가간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개도국/fast follower이 아니에요.
이미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고 first mover가 되지 못하면 도태되는 절체절명의 전환점에 들어섰어요.(지금 좀 위험하죠ㅠ)
주입식 교육은 fast follower에게 적합한 교육이죠.
지금은 버티고 있지만 결국은 경쟁력 때문에 산업구조도 변하고 우리 내부에서도 요구하는 인재상이 변할 수밖에 없는데 그 변화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다.. 요즘 제가 하는 생각입니다.
중산층 돼지엄마들끼리 몸아파서 못내보낸 이부진 한명 붙들고
재벌도 대치동가요~ 우리가 대세에요~ 서로 정신승리하는게 현실이죠 ㅠ
...
그래서 대치동 사는 돼지엄마만큼의 능력은 되면서 이런소리하는건가요? ㅋㅋㅋㅋ그 돼지엄마들도 다 본인이나 남편 전문직에 최소 30억아파트 깔고있어요. 원래 하위권애들이 반에서 1등 아니면 2등이나 10등이나 별 의미없다고 하는데 다 그만큼의 차이가 있어요
학벌없는 사람들의 희망사항이겠죠.
졸부들이 돈 벌어 배 따뜻해지만 자식들, 손주들
공부시켜 명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명문대
보내는게 원이에요.
제가 명문대라고 하는 건 스카이입니다.
영어유치원 입학설명회 하는 시즌인데요,
딸부부가 설명회 마치고 집에 가서 생각해보겠다
했더니 할머니 허락이 필요하냐고 묻더라고.
????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우리며느리 접수했냐고.
안했다고 했더니 돈은 내가 내는데 왜 안하고 갔냐고.
버럭!
영어유치원 교사가 열심히 자기유치원 PR을 하다가
어느 명문유치원을 예를 들며 설명을 해서
웃으며 제가 그 유치원 3년 다녔습니다 했더니
엘리트코스를 밞았네요 했다고 합니다.
돌아오며 내가 다닌 유치원이 35년이 흐른 지금도
명문유치원으로 굳건히 지키고 있구나 했답니다.
안겪어보면 엘리트그룹의 자부심에 대해 절대로 모릅니다.
시어머니가 버럭한다는 것은
우리집 얘기가 아니라 여러 명의 시어머니들이
손주교육에 관심이 많아 전화를 해왔다고
교사가 전해줬답니다.
학벌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원글 굉장히 무서운거에요.
전국민 무식쟁이 만들기하려고 누가 밀밥깔고 있나봅니다.
북유럽 예시까지 나오는거보면서 기함했어요.
북유럽 공부 안시켜서 지금 브래인들 수입해다 쓰고있어요!
상류층의 똑똒한 애들 몇 명 잘 키워서 끌고가는 시스템인데 우리나라 똑똒한애들 지금 얼마나 있다고요.
전국민 똑똑이를 시켜야 겨우 따라잡은건데!요.
북유럽과 우리의 상황은 전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인구밖에 없는 나라에요. 사람이라도 똑똑하게 공부시켜야 겨우 유지되는 시스템 이에요.
여기는 할머니들 많아서 세상 바뀌는거 잘 몰라요.
진짜 MZ세대 잘 나가는 젊은 애들보면 신기할정도로 사업 잘하더군요.
인스타마케팅하는 젊은 남자중에 서울대출신도 있었고
요즘 아주 다양한 여러 부류를 지켜보고 있는데
오히려 일찍 트인애들이 남밑에서 일안하고 자기사업해서 빨리 치고 나가더라구요.
학벌도 양극화 심화
학벌은 명품 같은 거에요.
없어도 잘 살 수 있지만
있으면 나를 빛내주는 것.
가난한데 명품만 있으면 그래도 명품이 있네?
부자인데 명품까지 있으면 와우~
스카이중에서도 서울대가 압도적우위로 가고있구나 느껴요 전문가찾을때 일단 서울대출신부터 찾게되네요 애들 과외샘도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