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이고 평소에 늘 건강한데
몸이 아파서라는 이유 대며
당일에 약속 자주 취소한다면
보통 어떤 성향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친구이고 평소에 늘 건강한데
몸이 아파서라는 이유 대며
당일에 약속 자주 취소한다면
보통 어떤 성향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울증이요..
나와의 약속은 깃털처럼 가볍게 여기는 사람
그냥 그런갑다…해요
나도 살짝 귀찮아서
엠비티아이 핑계 싫지만 I성향인 저 그래 만나는 거 괜찮겠지 하다가 당일 되면 진짜 싫어져요 특히 소개팅 그래서 소개 아예 안 받아요. 자유 없어지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알던 사람들이 어디 가자 약속 안하는데 반대로 더 좋더라구요.
우울증이고 뭐고
손절
힘들면 손절하세요...
그 사람 성향 알아서 뭐하나요.
다 이유는 있겠죠.
한두번은 모르겠지만, 자주그러면 기본이 안된거죠.
약속날짜 손꼽아 기다리면서 나가고싶어하는 사람 몇 없을거 같은데요?
저도, 약속 날짜 되면 귀찮을때 많지만, 제가 진짜 아프면-보통 전날부터 아픔- 모를까 당일 취소해 본적 거의 없음.
아 갑자기 폭우가 하늘 구멍난듯 내리는 그럴땐 취소합니다.
이유야 어떻든...
어쩌면 손절하고 말 것도 없이 이미 유통기한 끝난 관계일지도
무책임하고 나에 대한 맘이 그정도인거죠
없는 사람이죠.
말과 약속의 무게 아는 사람이면
자주 아픈 몸 상태 미리 신경쓰며
양해구하고 약속도 신중히 잡죠.
1번이야 이해하지만,
자주하는 사람은,
무책임하고 ,상대방을 우습게 봐서이죠
나와의 약속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
여러번 그러면 안봐요
못할 사람. 사람들에게 말 나올 사람임.
전 3번까지만 봐줍니다
그다음부턴 약속 안해요
자주 그러면 날 무시하는 행동이죠.
정이 떨어지고 딱 그만큼만 하면 됩니다.
무책임한 사람ㆍ날 뭘로 보는거야 ㅠ
전 이해해요.
그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정말 나가기 싫어서에요.
그리고 몸이 약하면 자주 아파요
안겪어 본 사람들은 몰라요.
무책임하고 나에 대한 맘이 그정도인거죠2222 굳이 계속 만날 이유가 없음
전날도 아니고
당일은 그냥 귀찮아서 취소하는거죠
그런인간 만나지마세요
아 덧붙여 ..
당일 취소는 너무한거죠.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다면
그런 사람이 님 주위에 얼쩡거리지 않아요
님을 존중하고 사랑해주세요
우습게 보는것.
그런 사람들 직장엔 어떻게 다니나 싶었는데
직장은 잘 만 다녀요~ 지각도 안하고~
중요하다고 여기는 일엔 약속 잘 지키더라구요.
나를 무시한 처사인데 성향은 알아 뭐하려구요
그냥 귀차니즘이고 님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죠
성향이 아니라 원글님 만만하게 생각 한거에요. 약속 취소해도 또 만날수 있고 그리고 그 정도 만나고 싶지도 않다는 뜻이에요. 계속 그러면 손절이죠.
만약 비싼밥 사준다고 하면 그나마 아파도 나올걸요 ㅋㅋㅋ
오래된 관계였는데 10번 중 9번 그래서 참고 참다가 제가 놨어요.
빨리 끊었어야 했는데 오래된 관계여서 끌고 왔던 것 같아요.
그 사람은 말로는 저를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했지만 저는 그렇게 받아 들여지지 않았어요.
안 본지 십수년 된 것 같은데 지금도 후회는 없어요.
저 우울증 심할때 집밖에 못나간적 있어요.
원래 활발했던 성격인데 하던일이 다 어그러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 사회공포도 생기더라구요.
이때 집앞 수퍼도 겨우 다녔는데..
심지어 나가기 힘듷어 굶은적도 있어요
그때 대학친구가 오랜만에 연락되서 주말약속을 잡았는제
그때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약속 취소하자 담에 보답하겠다 했는데 친구는 이해못하더라구요. 길길이 날뛰던데
아마 위에 댓글처럼 무시당했다 생각했나봐요.
저는 그 친구 말고는 친구약속 잡은 건수가 전혀 없었고요. 어차피 속깊게 얘기나누는 애도 걔뿐이어서
그친구를 무시한건 아니었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한두번이면 몰라도 늘 그런식이면 신뢰가 안가요
나를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만만히 보는것
저도 두세번 저런일이 계속 되면 안봅니다
무책임.
3번까지 봐줄 필요 있나요?
그 다음부터 약속 없죠.
취소되면 신나요
사람일거에요.
보통 그런 사람들은
잘 보여야 되는 사람하고의 약속은
30분 미리가서 앉아있을 인간입니다.
님은 그사람에게 이용가치가 현저히 낮은사람인거에요.
관계를 유지할 필요없으니 끊어내세요.
나를 개똥으로 생각하는 사람 만나서 뭐해요.
전 중요한 사람이 아닐꺼라고 생각해요.
약속할때는 거절하기 어려워서 얼결에 잡는데 그냥 가기 싫은거죠. 중요한 사람이 아니고 곧 정리될 관계일 겁니다.
자주 그짓해서 예전에 손절한 친구 생각나네요
그냔은 꼭 하루전이나 당일오전에 취소
너이러는거 너무 짜증나니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차단박음
지가 필여할때는 옷사러 가자 옷빌려달라 하더니 으휴
어쩌다가는 그럴수있는데 자주는 ....
가장친한.. 아니 가장친했던 친구가 몇년을 그래서 손절했어요.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그러면 손절~.
약속시간 한시간 전에
꼭 아프다며 취소하던 동창
어휴...진짜 그러는 스스로는
무슨 생각일까 싶음
물론 손절했음
전 그냥 손절
물론 진짜 급한 이유가 생겨 하는 취소라면 무조건 이해하죠.
그러나 핑계 대가며 당일에 약속을 취소해도 될만한 사람이면 아예 약속을 말아야지 그렇게 하는 사람은 인성에 문제 있는 거죠.
친하든 안 친하든 내게 소중하든 아니든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되는데 안 친하다고 안 소중하다고 당일에 약속 함부로 취소하는 사람이라면 인성 인격이 바닥인 거죠. 아님 우울증이 심한 사람.
제 경우 한두번은 정말 어쩔 수 없는 일 수도... 이해 하는데 연이어 혹은 자주라면 3번째는 무조건 연락 끊습니다.
딱 한번 그런 이유로 손절한 사람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불쾌하고 제 주변에 정말 일이 잡혀서 한두번 취소했던 친구 말고는 아무도 그렇는 사람 없구요.
제가 우울했을때 그랬어요! ㅜㅜ
무책임 하고 나밖에 생각 못하는 사람이거나 그런 상황. 마음이 열두번도 더 변하고
내 상황을 모르는 거예요.
저도 결국 손절 당했어요.
주역학자가 쓴책을 봤는데 당일약속 취소하는사람은 다른사람을 소중히여기는 마음이 없어서 재수없는 사람이라하더라구요.그런사람한테는 좋은 운이 절대 오지않는대요.
그런사람 저도
다시는 안만나고 상대 안햇는데요
제가 진짜 단체10명 주관해서 약속 야유회 잡았는데~
당일 새벽부터 이빨 어금니 통증으로 진짜 죽고 싶을정도로
아파서 밤새 잠을 못자고 그 다음날 치과 응급으로ㅜㅜ
누가보면 거짓말인줄 ㅜㅜ 슬펏어요 그날
나이들고 늙으니 예측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