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를 모실 실버타운을 알아보는데요
저희 거주지가 분당이라 가까운곳으로
피더하우스(정원속궁전) 이곳이 어떤가 혹시
경험하신분이나 아시는분 계실까요?
실버타운을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무겁네요
친정엄마를 모실 실버타운을 알아보는데요
저희 거주지가 분당이라 가까운곳으로
피더하우스(정원속궁전) 이곳이 어떤가 혹시
경험하신분이나 아시는분 계실까요?
실버타운을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무겁네요
들어가신분들 거의 후회하신다네요.
거기도 질투 시기 왕따 많고
집에 있어도 집이 아닌것같다는.
밥먹는것도 거기 사람들이랑 친할때는 괜찮지만
껄끄러운 사람 하나라도 있으면
밥먹으러 나가기도 싫다더라구요.
그냥 집이 더 나으실텐데.
실버타운에서 몸이 심하게 아프면 오히려
병원으로 가라고 한다면서요.
들어가신분들 거의 후회하신다네요.
거기도 질투 시기 왕따 많고
집에 있어도 집이 아닌것같다는.
밥먹는것도 거기 사람들이랑 친할때는 괜찮지만
껄끄러운 사람 하나라도 있으면
밥먹으러 나가기도 싫다더라구요.
그냥 집이 더 나으실텐데.
실버타운에서 몸이 심하게 아프면 오히려
퇴실하고 병원으로 가라고 한다면서요.
윗님.
원글님도 다 알아 보신거겠지요. 질문에 대해 아는 게 없으면 입꾹 하고 있습시다.
그니깐요..그냥 갈길 가지
꼭 저런 사람들이있다니깐요 :;
원글님 정원속 궁전..
거기 분당도서관 쪽에 있는 곳 아닌가 싶네요
지나가다함 봤는데 겉에서 보기엔괜찮아보이던데
저희친정아빠가 관심이 있으셔서그 근처 가셨다가
겉에서 함 둘러보고 계셨는데 거기 입주민으로
보이는 어르신이 저희 아빠에게 여기 별루라고
들어오지 마시라고 그랬다고 아빠가 그러셔서
그 얘기하면서 그러는 자기는 거기 왜 있다니?
하면서 웃었던 기억이나네요
실버타운 계시면서 잘 보내시는 분들은 거기만 계시지 않고 분당 노인회관에 오셔서 강의 들으시고 친구 사귀시고 식사도 밖에서 잘 할 수 있는 환경에 계시는 분들이 잘 계세요.
실버타운 계시다가 후회하고 나오시는 분들은 그냥 매달 그 돈이 아까워서 자식 집 근처 원룸으로 이사하는 경우인데 더 답답해 하세요.
마음 편하게 같이 다니시면서 시설 보세요. 만약을 위해 상비인원도 있고 실버타운 장점이 많죠. 내 옆에 또는 같이 산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