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궈먹는데요
보관할때마다 헷갈려서요
저랑 신랑은 안익은 김치도 좋아하고 묵은지도 좋아해요
근데 저희 엄마는 김치 하고나서 베란다에 하루정도 살짝 익힌다음에 김냉에 보관해야 김치가 맛이 든다고 그렇게 했었는데 김냉에서도 김치가 익자나요..그렇게 하면 김치가 너무 금방 익어버려서 살짝 아쉽거든요
근데 예전 기억에 김치하고나서 바로 김냉에 넣었더니 엄마 말대로 너무 김치가 안익고 맛없는 기억이 있어요...오래되서 가물가물
다들 어떻게 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