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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봐도 비교안되는 미모..두사람..못생긴여자한테 이쁘다 이쁘다..왜 그러는거에요???..

... 조회수 : 7,530
작성일 : 2023-10-24 08:01:52

이런 주제의 글 여러번 본거 같은데

저도 궁금해 여쭈는거니..

또 82는 미모비교 타령.

이런글 지겹다 하실분은 얼른 나가기 해 주세요~~

 

얼마전 지역독서모임에 가입하게 되었어요.

책읽기 참 좋아했는데 나이들면서 점점 폰만 들여다 보게 되니 좀 강제성?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독서를 할까 해서 알어보던중 지역독서 모임이 있더라구요. 

용기내어 가입하고 2번째 모임에 다녀왔는데.

1부는 독서토론

2부는 친목..뭐 이런형식 이더라구요.

 

어제 실제 목격.

누가봐도 극명하게 갈리는 외모

 

A..첫인상에 이일화(탤런트)인줄.

그냥 딱 이일화 같아요.

우아하고 이뻐요.

키는 한 160쯤? 

 

B..첨에보고 박세리 동생인가 싶게..

피지컬도 얼굴도...진짜 무슨 데칼코마니같음.

키는 A랑 비슷한듯

 

구성원 8명정도

그런데 모임 시작전엔 먼저온 사람끼리 수다하는데

2번째 모임서..

저는 두번째로 참석..

먼저 오신분과 담소중 A가 들어왔는데.

지난번과 다르게 아주 우아한 펌에 루이비통 스카프를 하고 왔더라구요.

제가 보자마자..

어머..A님 넘 예뻐요.

탤런트인줄...머리스타일도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하던중 ....저 혼자 폭풍칭찬..빈말아니라 진짜 예뻐서. 

그런데 아무도 A의 스타일변화에 대해 언급을 안하더니..

 

3명정도가 더 왔고

이후 B가 왔는데..

B도 머리를 펌 하고 왔더라구요.

다들 B가 문열고 들어서니..와~~~하며 B씨 너무 예뻐요..어머머 진짜 잘 어울린다. 

가을여자야~~~넘이뻐 이뻐..

 

순간 뭐지???

엥? AB똑같이 펌하고 등장했는데..

이상했던 반응과는 극과극

 

A가 성격이 이상한가?생각도 해봤는데

토론과 친교때 보면 잘 어울리고 나름 외모와는 다르게 유모러스하고 성격도 좋더라구요.

 

참...나도 여잔데 보는눈이 아무리 달라도 길가는사람 10명물어도 9이상은 A가 훨 이쁘고 스타일도 좋다 할텐데..

B에게만 극찬을 아끼지않는 심리는 뭔지 참 요상하더라구요

 

 

IP : 39.118.xxx.1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3.10.24 8:04 AM (59.6.xxx.248)

    마음의 눈?

  • 2. ====
    '23.10.24 8:04 AM (125.180.xxx.23)

    질투죠 뭐.ㅎㅎㅎㅎ
    너무 속보임.

  • 3. ㅇㅇ
    '23.10.24 8:04 AM (175.207.xxx.116)

    a는 진짜 이뻐서 시샘. 그래서 칭찬 안하는 거?
    b는 격려차원?

  • 4. ....
    '23.10.24 8:05 AM (118.235.xxx.163)

    적응 안되면 나오세요.
    이렇게 세세하게 묘사까지 해가며
    누가봐도 욕해달라고 트집 잡아 까는 원글이 더 이상

  • 5. ㅇㅇ
    '23.10.24 8:06 AM (222.234.xxx.40)

    A에 대한 질투 이거나,
    A가 멤버들 사이에서 평판이 별로인 경우이겠지요

    B는 평소의 모습보다 예뻐져서 왔고 평판이 괜찮고 ..
    멤버들과 친분이 더 돈독할 수 있고요

  • 6. Sunnydays
    '23.10.24 8:06 AM (109.150.xxx.15)

    상처 받을까봐 더 그러는거 아닐까요?
    진짜 예쁜 사람에겐 굳이 얘기 안해도 알텐데.

  • 7. ...
    '23.10.24 8:07 AM (118.221.xxx.80)

    나보다 이쁜사람한텐 이쁘다 소리 안하는거죠. 나보다 못생긴 여자한테만 위로격려의미로 예쁘다 남발가능

  • 8. ..
    '23.10.24 8:09 AM (211.243.xxx.94)

    찐 미인이 그래서 외로운 거예요. 그 분 멘탈 강했으면..

  • 9. .....
    '23.10.24 8:09 AM (211.221.xxx.167)

    저 글이 외매 칭찬이 아니죠.
    스타일 변화에 따른 호응이고 그 호응이 다른 이유는
    따로 있는데 그 이유와 과정을 모르는 원글은 이상하게 느꺼졌을수도

    하지만 저게 못생긴 여자 이쁘다 하는게 아니란건
    누가봐도 알 수 있는데
    원글만 모르는듯

  • 10. .. .
    '23.10.24 8:11 AM (117.111.xxx.234)

    이미 님이 에이에대해 호들갑으로 칭찬하셔소 밸런스맞추기겠죠

  • 11.
    '23.10.24 8:11 AM (216.246.xxx.71)

    저도 쓰니 같아요. 진짜 예쁜 사람한테 예쁘다 하지 안예쁜 사람한텐 암말 안함. 솔까 없는 소리 만들어 하는 사람들 속 시커멓다 생각해요.

  • 12. 어디 모임가서
    '23.10.24 8:11 AM (45.92.xxx.155) - 삭제된댓글

    외모 비교하는 말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거나, 외모 얘기부터 꺼내는 사람도 별로고 대화스킬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사람 이쁘다는걸 꼭 미스코리아 순위매기듯 얼마나 탤런트같은 얼굴이냐 몸매 좋냐로만 얘기하는 것도 별로고요
    성형클럽도 아니고 그냥 책 읽기위해 모였으면 책 얘기를 하든가 생각을 나누든가 하는게 목적에 맞는거 아닌가요?
    꼭 저 사람이 누구보다 더 예쁘고 누구는 안 예쁘고를 정해야 하나요?
    기분좋게 웃으면 행복바이러스 퍼뜨리는 역할만으로 이쁘다고 해줄 수 있고, 좋은 책 소개해 주거나 재미있는 얘기 해주면 고마워 하고,..
    내 기준 미녀에 동의 안한다고 그룹원들을 이상하게 보면서 심리 따지는 타입이면 그 독서모임이 도움이 될런지…

  • 13. ;;;
    '23.10.24 8:13 AM (191.101.xxx.142)

    외모 비교하는 말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거나, 외모 얘기부터 꺼내는 사람도 별로고 대화스킬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사람 이쁘다는걸 꼭 미스코리아 순위매기듯 얼마나 탤런트같은 얼굴이냐 몸매 좋냐로만 얘기하는 것도 별로고요
    성형클럽도 아니고 그냥 책 읽기위해 모였으면 책 얘기를 하든가 생각을 나누든가 하는게 목적에 맞는거 아닌가요?
    꼭 저 사람이 누구보다 더 예쁘고 누구는 안 예쁘고를 정해야 하나요?
    기분좋게 웃으면 행복바이러스 퍼뜨리는 역할만으로 이쁘다고 해줄 수 있고, 좋은 책 소개해 주거나 재미있는 얘기 해주면 고마워 하고,..
    내 기준 미녀에 동의 안한다고 그룹원들을 이상하게 보면서 심리 따지는 타입이면 그 독서모임이 도움이 될런지…
    굳이 왜 저런 반응이 나왔을까를 따져보면 117님처럼 원글님이 먼저 과하게 외모 칭찬한 것에 대해 균형맞추기라는 댓글에 공감해요

  • 14. ㅇㅇ
    '23.10.24 8:13 AM (122.35.xxx.2)

    a는 경쟁자니 띄우면 안되는거고
    b는 마음놓고 칭찬해도 경쟁력이 안되니...
    여기서도 이쁜 연예인은 나노단위로 까고
    못생기고 뚱뚱한 연예인은 하루가 다르게 이뻐졌다고 하는 심리랑 같죠.

  • 15. ㅋㅋ
    '23.10.24 8:1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이쁜 연예인은 나노단위로 까고
    못생기고 뚱뚱한 연예인은 하루가 다르게 이뻐졌다고 하는 심리랑 같죠.222

    질투. 시기심.
    근데 원글님도 너무 과하게 칭찬하지 마세요.
    칭찬받는 사람도 부담스럽고 그 옆에서도 눈꼴셔 하더군요.

  • 16. ......
    '23.10.24 8:19 AM (112.149.xxx.52)

    뭐 여자들 부정하고 싶겠지만
    뻔하죠.
    정말 예쁜여자한테 예쁘다고 말해주는 여자는 얼마안돼요~오히려 견제하죠.
    연예인급으로 이쁜여자는 알아서 모시고
    그냥 이쁜여자는 후려치죠.

  • 17. ㅇㅇ
    '23.10.24 8:20 AM (119.69.xxx.105)

    원글님의 유난한 외모칭찬이 반감을 샀나보죠
    아무도 동조 안했다는거는요

  • 18. ㅇㅇ
    '23.10.24 8:20 AM (175.207.xxx.116)

    두번째 만났는데
    새로 펌 한 걸 알아차리다니 눈썰미 대단~

  • 19. 글쎄요
    '23.10.24 8:23 AM (82.132.xxx.18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B가 A보다 예쁘다고 한 게 아니잖아요. B가 예전보다 스타일이 좋아지고 예뻐졌다고 칭찬한 거고 A는 스타일을 바꾸건 말건 항상 예쁘니 새삼 칭찬할 것도 없는 거죠. 아무리 미모라도 계속 보면 익숙해지는데 볼 때마다 감탄하지는 않을 듯. 원글님은 비교적 최근에 가입하셨다니 정도가 또 다를 수 있구요.

  • 20. 윗님
    '23.10.24 8:25 AM (222.65.xxx.163)

    글쎄요 님에 동의요
    A는 그냥 늘 예뻤던 거고 열외
    B는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거나 그날 좀 더 꾸몄거나 해서 격려? 칭찬의 의미 아닐까오

  • 21. ㅇㅇ
    '23.10.24 8:26 AM (211.36.xxx.78)

    독서 모임에서도 외모 칭찬은 필수인가 보네요.
    누가 봐도 예쁜 사람 대놓고 폭풍칭찬하면 시녀처럼 보이고, 별로인 사람은 칭찬하면 너그러워 보여서?

  • 22. ...
    '23.10.24 8:28 AM (39.118.xxx.14)

    어머 A님 펌 하셨네요..
    넘 예뻐요.
    탤런트 인줄 알았어요~

    딱 세마디 했고.
    A분이 지난번엔 c컬정도의 긴단발이었는데
    웨이브펌을 하고 왔으니 바로 알아봤죠.
    제 칭찬이 분위기 싸 해질만큼의 유난스러움은 아니었다 생각하는데..
    그런안급조차 불편한 분들도 있겠구나 생각하니 이해는 갑니다.
    암튼 전 AB두사람이 같은날 동시에 전과 확연히 다른 머리스타일로 왔는데 극명하게 갈리는 반응이 희한해서 여쭈었어요.

  • 23.
    '23.10.24 8:28 AM (211.203.xxx.221)

    A는 원래 예뻐서 그러려니 + 질투 + 반감
    B는 개선되어 폭풍칭찬 + 위로 + 격려

  • 24. love
    '23.10.24 8:36 AM (220.94.xxx.14)

    질투죠머
    울엄마가 그러는데 이쁜것보다 날씬한게 더 싫대요

  • 25. ㅇㅇ
    '23.10.24 8:38 AM (182.211.xxx.221)

    대놓고 외모로 평가질 좀 하지마세요

  • 26. ㅇㅇ
    '23.10.24 8:43 AM (58.234.xxx.21)

    a는 그냥 늘 예뻐서 이쁘다 얘기하는것도 별다른 감흥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27. .....
    '23.10.24 8:45 AM (118.235.xxx.55)

    원글이 얼굴로 차별이 심하네요.
    왜 a한테만 이쁘다고 하세요?
    얼굴가자고 차별하지 마세요.

  • 28. 요새도
    '23.10.24 8:48 AM (59.8.xxx.54) - 삭제된댓글

    외모칭찬 하나요?
    독서모임이면 생각도 많이 할 것 같은데..

  • 29.
    '23.10.24 8:50 AM (58.148.xxx.110)

    그냥 질투죠
    안예쁜 사람한테 외모 칭찬은 본인을 투영한 자기 위로랄까 뭐 그런거구요

  • 30. 여기도
    '23.10.24 9:04 AM (223.39.xxx.205)

    여배우들 맨날 까고
    이영자 이국주 안뚱뚱하다 이쁘다 김민경 이쁘다
    하잖아요 ㅋㅋㅋㅋㅋ
    일반인 연애프로도 제일 인기없고 안이쁘 여출 이쁘다난리ㅋ
    뭘 알면서 물으세요

    글고 사람들 다 있는데서 이쁘다 탤런트 같다 이런말도 하지마세요 여자들 그러는거 뻔히 보이는 속내에,
    외모 지적만큼 칭찬도 지양하는 추세에요

  • 31.
    '23.10.24 9:26 A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어제 인스타였나 모니카벨루치가 대인기피증이 있었대요
    어릴때부터 하도 예쁘다고 쳐다봐서요
    부모가 너처럼 이쁜아이는 계속겪을일이니 익숙해지라했는데 학창시절내내 여자들한테 드잡이당해 남자들이 맨날 쟤랑 잤다소문내고 힘들었다하더라구요

  • 32.
    '23.10.24 9:31 AM (115.138.xxx.124) - 삭제된댓글

    a는 원래 이쁘니까 하나마나한 소리라서?

  • 33. 시기질투
    '23.10.24 9:43 A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만 봐도 뻔하잖아요
    객관화 못하고 질투로 남 까내리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여신급에 기 쎄면 자진해서 시녀가 되고
    적당히 예쁘고 기 약하면 밟아서 까내립니다.

  • 34. 구글
    '23.10.24 10:20 AM (103.241.xxx.158)

    여자들은 친하면 이쁜
    안 친하면 질투함

  • 35. ..
    '23.10.24 10:34 AM (61.43.xxx.10)

    82도 똑같아요
    김희선, 고현정, 한지민은 늙어서 안이쁘고
    박나래, 김영희 등 개그우먼이 비키니입거나 웨딩화보 찍으면 예쁘다고 올려치는걸요.

  • 36. 트랩
    '23.10.24 10:39 AM (124.50.xxx.74)

    a는 경쟁자니 띄우면 안되는거고
    b는 마음놓고 칭찬해도 경쟁력이 안되니...
    22222

  • 37. 그쵸
    '23.10.24 11:30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도 그렇잖아요.
    송혜교 고현정 별루고 박나래 이쁘고 ㅎㅎㅎㅎㅎ

  • 38. ...
    '23.10.24 11:37 AM (180.226.xxx.204)

    b가 본인들하고 닮아서 그러겠죠 뭐 ㅋㅋㅋ

  • 39. ㅋㅋㅋ
    '23.10.24 12:54 PM (223.39.xxx.52) - 삭제된댓글

    윗분들 뼈때리네요 ㅋㅋㅋㅋㅋ
    자기랑 닮아서 애정듬뿍인거죠 거울 바라보듯 ㅋㅋㅋㅋㅋ

  • 40. ㅋㅋㅋ
    '23.10.24 12:54 PM (223.39.xxx.52)

    윗분들 뼈때리네요 ㅋㅋㅋㅋㅋ
    b나 못생긴 연예인이나
    자기랑 닮아서 애정듬뿍인거죠 거울 바라보듯 ㅋㅋㅋㅋㅋ

  • 41. ㅇㅇ
    '23.10.24 2:02 PM (106.102.xxx.157)

    B는 만만해서 놀리는 거임
    맘편하게 칭찬가능
    A는 모태미녀라 배아파서 칭찬 못함

  • 42. 저도 실화인데
    '23.10.24 2:05 PM (106.102.xxx.98)

    화장실에서 일보는데 밖에서 여자분 둘이서
    서로 칭찬 배틀 난리가 난거에요
    어머 어려졌네 이뻐졌네
    이쁘다 잘샀다 하도 그래서
    정말 한떳 기대하고 화장실 문 연순간 눈을 의심
    어디가 어리고 어디가 이뻐요
    그냥 딱봐도 아줌마 스탈 두분이서 그럼
    그 이후로 저는 여자가 여자한테 하는 칭찬은 안믿어요
    9할이 립서비스

  • 43. 몬스터
    '23.10.24 3:25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못난 질투죠 ㅎㅎㅎㅎ

  • 44. ....
    '23.10.24 3:54 PM (110.13.xxx.200)

    그런 모임에서 너무 대놓고 한사람에게만 이쁘다느니 하는것도
    뭔가 호들갑스러워보이는건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평가질 좀 질리더라구요.
    저랑 일하는 늙은 60세 할머니도 그나이에 어찌나 외모를 밝히는지..
    거울은 안보나... 한심해보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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