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3.10.24 8:04 AM
(59.6.xxx.248)
마음의 눈?
2. ====
'23.10.24 8:04 AM
(125.180.xxx.23)
질투죠 뭐.ㅎㅎㅎㅎ
너무 속보임.
3. ㅇㅇ
'23.10.24 8:04 AM
(175.207.xxx.116)
a는 진짜 이뻐서 시샘. 그래서 칭찬 안하는 거?
b는 격려차원?
4. ....
'23.10.24 8:05 AM
(118.235.xxx.163)
적응 안되면 나오세요.
이렇게 세세하게 묘사까지 해가며
누가봐도 욕해달라고 트집 잡아 까는 원글이 더 이상
5. ㅇㅇ
'23.10.24 8:06 AM
(222.234.xxx.40)
A에 대한 질투 이거나,
A가 멤버들 사이에서 평판이 별로인 경우이겠지요
B는 평소의 모습보다 예뻐져서 왔고 평판이 괜찮고 ..
멤버들과 친분이 더 돈독할 수 있고요
6. Sunnydays
'23.10.24 8:06 AM
(109.150.xxx.15)
상처 받을까봐 더 그러는거 아닐까요?
진짜 예쁜 사람에겐 굳이 얘기 안해도 알텐데.
7. ...
'23.10.24 8:07 AM
(118.221.xxx.80)
나보다 이쁜사람한텐 이쁘다 소리 안하는거죠. 나보다 못생긴 여자한테만 위로격려의미로 예쁘다 남발가능
8. ..
'23.10.24 8:09 AM
(211.243.xxx.94)
찐 미인이 그래서 외로운 거예요. 그 분 멘탈 강했으면..
9. .....
'23.10.24 8:09 AM
(211.221.xxx.167)
저 글이 외매 칭찬이 아니죠.
스타일 변화에 따른 호응이고 그 호응이 다른 이유는
따로 있는데 그 이유와 과정을 모르는 원글은 이상하게 느꺼졌을수도
하지만 저게 못생긴 여자 이쁘다 하는게 아니란건
누가봐도 알 수 있는데
원글만 모르는듯
10. .. .
'23.10.24 8:11 AM
(117.111.xxx.234)
이미 님이 에이에대해 호들갑으로 칭찬하셔소 밸런스맞추기겠죠
11. …
'23.10.24 8:11 AM
(216.246.xxx.71)
저도 쓰니 같아요. 진짜 예쁜 사람한테 예쁘다 하지 안예쁜 사람한텐 암말 안함. 솔까 없는 소리 만들어 하는 사람들 속 시커멓다 생각해요.
12. 어디 모임가서
'23.10.24 8:11 AM
(45.92.xxx.155)
-
삭제된댓글
외모 비교하는 말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거나, 외모 얘기부터 꺼내는 사람도 별로고 대화스킬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사람 이쁘다는걸 꼭 미스코리아 순위매기듯 얼마나 탤런트같은 얼굴이냐 몸매 좋냐로만 얘기하는 것도 별로고요
성형클럽도 아니고 그냥 책 읽기위해 모였으면 책 얘기를 하든가 생각을 나누든가 하는게 목적에 맞는거 아닌가요?
꼭 저 사람이 누구보다 더 예쁘고 누구는 안 예쁘고를 정해야 하나요?
기분좋게 웃으면 행복바이러스 퍼뜨리는 역할만으로 이쁘다고 해줄 수 있고, 좋은 책 소개해 주거나 재미있는 얘기 해주면 고마워 하고,..
내 기준 미녀에 동의 안한다고 그룹원들을 이상하게 보면서 심리 따지는 타입이면 그 독서모임이 도움이 될런지…
13. ;;;
'23.10.24 8:13 AM
(191.101.xxx.142)
외모 비교하는 말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거나, 외모 얘기부터 꺼내는 사람도 별로고 대화스킬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사람 이쁘다는걸 꼭 미스코리아 순위매기듯 얼마나 탤런트같은 얼굴이냐 몸매 좋냐로만 얘기하는 것도 별로고요
성형클럽도 아니고 그냥 책 읽기위해 모였으면 책 얘기를 하든가 생각을 나누든가 하는게 목적에 맞는거 아닌가요?
꼭 저 사람이 누구보다 더 예쁘고 누구는 안 예쁘고를 정해야 하나요?
기분좋게 웃으면 행복바이러스 퍼뜨리는 역할만으로 이쁘다고 해줄 수 있고, 좋은 책 소개해 주거나 재미있는 얘기 해주면 고마워 하고,..
내 기준 미녀에 동의 안한다고 그룹원들을 이상하게 보면서 심리 따지는 타입이면 그 독서모임이 도움이 될런지…
굳이 왜 저런 반응이 나왔을까를 따져보면 117님처럼 원글님이 먼저 과하게 외모 칭찬한 것에 대해 균형맞추기라는 댓글에 공감해요
14. ㅇㅇ
'23.10.24 8:13 AM
(122.35.xxx.2)
a는 경쟁자니 띄우면 안되는거고
b는 마음놓고 칭찬해도 경쟁력이 안되니...
여기서도 이쁜 연예인은 나노단위로 까고
못생기고 뚱뚱한 연예인은 하루가 다르게 이뻐졌다고 하는 심리랑 같죠.
15. ㅋㅋ
'23.10.24 8:1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이쁜 연예인은 나노단위로 까고
못생기고 뚱뚱한 연예인은 하루가 다르게 이뻐졌다고 하는 심리랑 같죠.222
질투. 시기심.
근데 원글님도 너무 과하게 칭찬하지 마세요.
칭찬받는 사람도 부담스럽고 그 옆에서도 눈꼴셔 하더군요.
16. ......
'23.10.24 8:19 AM
(112.149.xxx.52)
뭐 여자들 부정하고 싶겠지만
뻔하죠.
정말 예쁜여자한테 예쁘다고 말해주는 여자는 얼마안돼요~오히려 견제하죠.
연예인급으로 이쁜여자는 알아서 모시고
그냥 이쁜여자는 후려치죠.
17. ㅇㅇ
'23.10.24 8:20 AM
(119.69.xxx.105)
원글님의 유난한 외모칭찬이 반감을 샀나보죠
아무도 동조 안했다는거는요
18. ㅇㅇ
'23.10.24 8:20 AM
(175.207.xxx.116)
두번째 만났는데
새로 펌 한 걸 알아차리다니 눈썰미 대단~
19. 글쎄요
'23.10.24 8:23 AM
(82.132.xxx.18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B가 A보다 예쁘다고 한 게 아니잖아요. B가 예전보다 스타일이 좋아지고 예뻐졌다고 칭찬한 거고 A는 스타일을 바꾸건 말건 항상 예쁘니 새삼 칭찬할 것도 없는 거죠. 아무리 미모라도 계속 보면 익숙해지는데 볼 때마다 감탄하지는 않을 듯. 원글님은 비교적 최근에 가입하셨다니 정도가 또 다를 수 있구요.
20. 윗님
'23.10.24 8:25 AM
(222.65.xxx.163)
글쎄요 님에 동의요
A는 그냥 늘 예뻤던 거고 열외
B는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거나 그날 좀 더 꾸몄거나 해서 격려? 칭찬의 의미 아닐까오
21. ㅇㅇ
'23.10.24 8:26 AM
(211.36.xxx.78)
독서 모임에서도 외모 칭찬은 필수인가 보네요.
누가 봐도 예쁜 사람 대놓고 폭풍칭찬하면 시녀처럼 보이고, 별로인 사람은 칭찬하면 너그러워 보여서?
22. ...
'23.10.24 8:28 AM
(39.118.xxx.14)
어머 A님 펌 하셨네요..
넘 예뻐요.
탤런트 인줄 알았어요~
딱 세마디 했고.
A분이 지난번엔 c컬정도의 긴단발이었는데
웨이브펌을 하고 왔으니 바로 알아봤죠.
제 칭찬이 분위기 싸 해질만큼의 유난스러움은 아니었다 생각하는데..
그런안급조차 불편한 분들도 있겠구나 생각하니 이해는 갑니다.
암튼 전 AB두사람이 같은날 동시에 전과 확연히 다른 머리스타일로 왔는데 극명하게 갈리는 반응이 희한해서 여쭈었어요.
23. …
'23.10.24 8:28 AM
(211.203.xxx.221)
A는 원래 예뻐서 그러려니 + 질투 + 반감
B는 개선되어 폭풍칭찬 + 위로 + 격려
24. love
'23.10.24 8:36 AM
(220.94.xxx.14)
질투죠머
울엄마가 그러는데 이쁜것보다 날씬한게 더 싫대요
25. ㅇㅇ
'23.10.24 8:38 AM
(182.211.xxx.221)
대놓고 외모로 평가질 좀 하지마세요
26. ㅇㅇ
'23.10.24 8:43 AM
(58.234.xxx.21)
a는 그냥 늘 예뻐서 이쁘다 얘기하는것도 별다른 감흥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27. .....
'23.10.24 8:45 AM
(118.235.xxx.55)
원글이 얼굴로 차별이 심하네요.
왜 a한테만 이쁘다고 하세요?
얼굴가자고 차별하지 마세요.
28. 요새도
'23.10.24 8:48 AM
(59.8.xxx.54)
-
삭제된댓글
외모칭찬 하나요?
독서모임이면 생각도 많이 할 것 같은데..
29. ㅋ
'23.10.24 8:50 AM
(58.148.xxx.110)
그냥 질투죠
안예쁜 사람한테 외모 칭찬은 본인을 투영한 자기 위로랄까 뭐 그런거구요
30. 여기도
'23.10.24 9:04 AM
(223.39.xxx.205)
여배우들 맨날 까고
이영자 이국주 안뚱뚱하다 이쁘다 김민경 이쁘다
하잖아요 ㅋㅋㅋㅋㅋ
일반인 연애프로도 제일 인기없고 안이쁘 여출 이쁘다난리ㅋ
뭘 알면서 물으세요
글고 사람들 다 있는데서 이쁘다 탤런트 같다 이런말도 하지마세요 여자들 그러는거 뻔히 보이는 속내에,
외모 지적만큼 칭찬도 지양하는 추세에요
31. ㅋ
'23.10.24 9:26 AM
(118.34.xxx.85)
-
삭제된댓글
어제 인스타였나 모니카벨루치가 대인기피증이 있었대요
어릴때부터 하도 예쁘다고 쳐다봐서요
부모가 너처럼 이쁜아이는 계속겪을일이니 익숙해지라했는데 학창시절내내 여자들한테 드잡이당해 남자들이 맨날 쟤랑 잤다소문내고 힘들었다하더라구요
32. 음
'23.10.24 9:31 AM
(115.138.xxx.124)
-
삭제된댓글
a는 원래 이쁘니까 하나마나한 소리라서?
33. 시기질투
'23.10.24 9:43 A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만 봐도 뻔하잖아요
객관화 못하고 질투로 남 까내리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여신급에 기 쎄면 자진해서 시녀가 되고
적당히 예쁘고 기 약하면 밟아서 까내립니다.
34. 구글
'23.10.24 10:20 AM
(103.241.xxx.158)
여자들은 친하면 이쁜
안 친하면 질투함
35. ..
'23.10.24 10:34 AM
(61.43.xxx.10)
82도 똑같아요
김희선, 고현정, 한지민은 늙어서 안이쁘고
박나래, 김영희 등 개그우먼이 비키니입거나 웨딩화보 찍으면 예쁘다고 올려치는걸요.
36. 트랩
'23.10.24 10:39 AM
(124.50.xxx.74)
a는 경쟁자니 띄우면 안되는거고
b는 마음놓고 칭찬해도 경쟁력이 안되니...
22222
37. 그쵸
'23.10.24 11:30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여기 게시판도 그렇잖아요.
송혜교 고현정 별루고 박나래 이쁘고 ㅎㅎㅎㅎㅎ
38. ...
'23.10.24 11:37 AM
(180.226.xxx.204)
b가 본인들하고 닮아서 그러겠죠 뭐 ㅋㅋㅋ
39. ㅋㅋㅋ
'23.10.24 12:54 PM
(223.39.xxx.52)
-
삭제된댓글
윗분들 뼈때리네요 ㅋㅋㅋㅋㅋ
자기랑 닮아서 애정듬뿍인거죠 거울 바라보듯 ㅋㅋㅋㅋㅋ
40. ㅋㅋㅋ
'23.10.24 12:54 PM
(223.39.xxx.52)
윗분들 뼈때리네요 ㅋㅋㅋㅋㅋ
b나 못생긴 연예인이나
자기랑 닮아서 애정듬뿍인거죠 거울 바라보듯 ㅋㅋㅋㅋㅋ
41. ㅇㅇ
'23.10.24 2:02 PM
(106.102.xxx.157)
B는 만만해서 놀리는 거임
맘편하게 칭찬가능
A는 모태미녀라 배아파서 칭찬 못함
42. 저도 실화인데
'23.10.24 2:05 PM
(106.102.xxx.98)
화장실에서 일보는데 밖에서 여자분 둘이서
서로 칭찬 배틀 난리가 난거에요
어머 어려졌네 이뻐졌네
이쁘다 잘샀다 하도 그래서
정말 한떳 기대하고 화장실 문 연순간 눈을 의심
어디가 어리고 어디가 이뻐요
그냥 딱봐도 아줌마 스탈 두분이서 그럼
그 이후로 저는 여자가 여자한테 하는 칭찬은 안믿어요
9할이 립서비스
43. 몬스터
'23.10.24 3:25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못난 질투죠 ㅎㅎㅎㅎ
44. ....
'23.10.24 3:54 PM
(110.13.xxx.200)
그런 모임에서 너무 대놓고 한사람에게만 이쁘다느니 하는것도
뭔가 호들갑스러워보이는건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평가질 좀 질리더라구요.
저랑 일하는 늙은 60세 할머니도 그나이에 어찌나 외모를 밝히는지..
거울은 안보나... 한심해보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