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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섭외했던 EBS '위대한 수업', 제작비 부족으로 새 시즌 편성 안될 수도"
지난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이 E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위대한 수업'이 제작비 확보 어려움으로 새 시즌 편성이 불투명하다.
'위대한 수업'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비 일부를 지원받아 제작비 매칭 형태로 만들어진다.
이 방송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지원받는 방송통신발전기금 제작 대상에 미포함돼 EBS가 자체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국비 지원 역시 매번 입찰 형태로 진행돼 안정적인 제작·편성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
EBS의 수신료도 월 2,500원의 2.8%로 70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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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로그램이 제작비가 없어 못만들수있다뇨.
대체 돈을 어디에들 쓰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