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25시에서 그러는데 뉴질랜드는 설거지할 때 세제 물에 풀어서 닦고 물로 안헹구고 헹주로 닦아내기만 한다네요. 다 그런건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꽤 많고 이상하지 않은 정도인가봐요.
왜죠??
왜그러는거죠? 믿을 수가 없어요. 유럽 국가에서도 일부는 그런가본데 왜죠??
여행가면 식당들 저러는 곳 꽤 되는건가요?
톡파원25시에서 그러는데 뉴질랜드는 설거지할 때 세제 물에 풀어서 닦고 물로 안헹구고 헹주로 닦아내기만 한다네요. 다 그런건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꽤 많고 이상하지 않은 정도인가봐요.
왜죠??
왜그러는거죠? 믿을 수가 없어요. 유럽 국가에서도 일부는 그런가본데 왜죠??
여행가면 식당들 저러는 곳 꽤 되는건가요?
물이 오히려 석회질 어쩌고 우리나라와 수질 자체달라
헹궈도 의미없다?에다가
세제가 우리나라와 달리 유해성이 덜 하다던가
물에 석회물질이 많아서 마르면 허옇게 얼룩이 생겨서
행주로 닦는다네요. 세제 잔여물보다 석회얼룩이 더 싫은가봐요
물에 석회가 너무 많은 지역에선 그런다고 저도 들은 거 같아요.
물로 헹구고 행주로 닦지..
나이든 세대들은 정말 그렇게 설거지 하더라구요. 젊은 세대는 다르구요.
10년 살다왔어요.
10년, 부럽네요.
꼭 가보고 싶은 곳. 살아보고 싶은 곳.
세척기쓰거나 세제푼 물에 그릇 한번에 다 담궈뒀다 한두번 헹구고 행주로 닦던데요.
설거지하는거 보면 음식못먹겠더라구요.
손설거지를?
아주 가난한 집인가 보네요.
요즘 식기세척기 많이 쓴대요. 그래도 손설거지 하는 경우도 있고 그 전까지 그랬다는거겠죠
윗님은 빈부기준이 식세기인가봐요.
손설거지하면 가난한집이라니...
어휴 그르지 마요
식세기와 가난 웃기네요
70년대인줄
식세기 없고 건조기 없고 스마트.티비도 없고 ㅜㅜ
가진더라곤 아이패드 에어2 있네요 ㅡㅡㅡ
유럽 미국 기준으로 말하는건데요.
없는집은...아주아주...음...슬레이트로 지은 한칸짜리 원룸. 진짜 원룸..6평짜리 원룸 ..거긴 건조기도 없고, 마이크로오븐도 없고 섹세기도 없어요.
저는 식세기 빌트인으로 붙어있어도 안써요
넣었다 꺼냈다 더 귀찮 ㅋㅋ
유럽 미국이든 아니든
원글은 식세기 유무 상관없는 글이잖아요.
식세기 있어도 손설거지 할수 있고
식세기 없어도 가난하지 않을수 있는데
난데없이 요즘 누가 손설거지를 아주 가난한 집인가보네..
이런 사고흐름은 자연스럽지 않다구요.
미국과 유럽서 그정도도 갖춰지지않은 집이라면 사는거 열악한거 맞죠.
식세기 있다고 모두 사용하나요? 식세기 사용 여부를 묻는게 아니라 손 설거지시 세제 묻어 있는 걸 대충 행궈 꺼내 행주로 닦느냐는 질문임 .아이고 숨차라
북유럽 사람도 거품에서 그냥 꺼내 던데요
심지어 애 목욕도 거품에서 꺼내 타월로 감싸안고 끝
평생 그리살아도 멀쩡하다네요
82에서 본것 같은데요, 유럽 펍에서 컵 세제물에 담가 놓았다가 그냥 건져서 닦아 놓는다고.
키위들(뉴질랜드사람) 설거지 하는거 보고 경악을금치 못하였네요.
세제 풀어논 물에 그릇을 넣다뺏다 하고 그대로 건조대에 건져내더라구요.그뒤론 컵이나 그런거 한번 더 헹구고 물마시곤 했어요.진짜 더럽 ㅠㅠ
교회에서도 외국할머니들 락스 조금 푼 물에 담궜다
건져서 안헹구고 마른 행주로 닦더라구요.
제가 물에 헹구니까 그럼 안된다고 다시 락스물에 담궈 건지시더라구요. 깜놀했어요.
영국살때 동네 사람이 봉사활동하는 어린 자녀들과 엄마들 모임 저도 같이 도와 준 적 있어요. 전반부는 아이들과 엄마들이 다같이 노래하고 즐기고 후난부는 엄마들은 티타임하고 아이들은 놀이방처럼 장난감가지고 놀게 하는 거 였어요.
지역이 중산층이 주로 사는 곳이었구요.
근데 티타임때 썼던 찻잔들과 접시들을 세제 푼 물에 풍덩풍덩 담갔다 그냥 타올로 닦아내고 설거지 끝이였어요. 번갈아 설거지 도와도 모두 그런 식이라 놀랐어요.
영국살때 동네 사람이 봉사활동하는 어린 자녀들과 엄마들 모임 저도 같이 도와 준 적 있어요. 전반부는 아이들과 엄마들이 다같이 노래하고 즐기고 후반부는 엄마들은 티타임하고 아이들은 놀이방처럼 장난감가지고 놀게 하는 거 였어요.
지역이 중산층이 주로 사는 곳이었구요.
근데 티타임때 썼던 찻잔들과 접시들을 세제 푼 물에 풍덩풍덩 담갔다 그냥 타올로 닦아내고 설거지 끝이였어요. 번갈아 설거지 도와도 모두 그런 식이라 놀랐어요.
그래도 안죽고 안아프고 잘 살잖아요
우린 물을 너무 많이 써요
앞으로 물이 부족할거래요
그래도 안죽고 안아프고 잘 살잖아요
우린 너무 유난 물을 많이 써요
앞으로 물이 부족할거래요
생수도 다 퍼 썼고
물로 헹순거랑
힘줘서 행주로 닦은거랑
잔존세제량 비슷하다는 기사 본 적 있어요
뉴질랜드 뿐 안아 캐나다에서도
얘들은 1급 세제는 먹어도 되니까 세제 푼 물에 헹구고 행주로 담ㄱ우먼 끝
맞아요 잘사는 영국 시어머니 있는 사람이 글쓴 블로그보면 세제푼물에 넣었다빼고 샤원도 거품ㅁ목욕하고 헹구지않고 타올로 닦는대요
호주 친구집에 놀러 갔었는데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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