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생각없이
시작했다가
한 번에 다 봤네요.
축구 관심없어서
베컴이 스파이스 걸스랑 결혼해서 유명해진
잘생기고 목소리 이상한 축구선수 정도 생각했는데,
축구를 정말 정말 정말 잘했군요...
(손흥민 때문에 축구 리그 지식이 좀 쌓여서 알겠음)
바람피는 남편 용서하는 여자들 이해 잘 안됐는데,
자세히는 안나오는데, 빅토리아 잘 견뎠다 싶기도 하면서 가정을 지킨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조금 느끼기도 했어요...
암 생각없이
시작했다가
한 번에 다 봤네요.
축구 관심없어서
베컴이 스파이스 걸스랑 결혼해서 유명해진
잘생기고 목소리 이상한 축구선수 정도 생각했는데,
축구를 정말 정말 정말 잘했군요...
(손흥민 때문에 축구 리그 지식이 좀 쌓여서 알겠음)
바람피는 남편 용서하는 여자들 이해 잘 안됐는데,
자세히는 안나오는데, 빅토리아 잘 견뎠다 싶기도 하면서 가정을 지킨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조금 느끼기도 했어요...
다큐에서 바람안핀것처럼 억울하다 이래서
상대 불륜녀가 다시 인터뷰했네요. 베컴 본인이 바람펴놓고 마치 거짓으로 인한 피해자인척 하는거 역겹다고.
자기랑 바람피는중에도 스패니쉬 모델이랑 침대에서 누워있던거 봤다고.
빅토리아도 베컴이 전화 안받으니까 당시 비서였던 바람녀한테 가보라고 한건데 아니러닉하게 바람녀가 다른 바람을 피는 베컴을 목격했고 엄청 화가 났었대요.
저 날도 베컴이 통화가 안되니까 빅토리아가 비서한테 난리쳐서 (여자문제가 전에도 있었단 소리. 아이러닉한게 그 통화를 시켜준 베컴의 측근 비서가 상간녀였음. )
그외에 자질구레한 여자문제 엄청 많았는데도 여태 잘 사는거보면
보살이죠. 베컴 외도가 걸릴때마다 결혼반지를 큰걸로 바꿔줬지만.
사랑꾼 베컴 왜 그랬어...
유명한 사진 있잖아요. 부부모임 식사 사진인데 식탁 밑으로 다른 남자 와이프 발로 건드리고 있던게 파파라치한테 찍혔던..
잘난선수는 맞지만 바람펴놓고 펄펄 뛰는건 가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