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강아지도
'23.10.23 7:56 AM
(182.221.xxx.177)
지난주부터 이불 파고들어서 자요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지금도 제 옆구리에 엉덩이 붙이고 엎드려서 자요
2. ㅎㅎ
'23.10.23 8:08 AM
(39.7.xxx.59)
주인덕에 비싼 기모 올인원 완전 상팔자네요.ㅎㅎ
3. 아침엔
'23.10.23 8:13 AM
(180.224.xxx.22)
추운지 보고도 못본척 두눈만 굴리더라구요 나이먹어서인지 몸무게와 식탐과 꽤만늘었어요 ^^
새것 .... 정말 잘 알아요 이쁜거 좋은거 따스한거 입히세요 털있어도 추울땐 새거만한거 없죠 옷도 세탁하다보면 낡잖아요 그럼 추울것같아요 사실 .....말도했음 좋겠어요 ㅋ
4. 바람소리2
'23.10.23 8:14 AM
(114.204.xxx.203)
털 길면 옷 필요없어요
한겨울이나 털 밀때만 입혀요
5. .....
'23.10.23 8:26 AM
(211.234.xxx.223)
노견이라 피부에 피부병이 좀 많아졌어요 ㅠ
연고도 바르고 어쩌고 하려면 털 없는 게 흡수율이 높아 1년 내내 짧은 털 해요 ㅠ
겨울엔 옷 입혀요 ㅠ
옷 부자 ㅠ
6. 버박
'23.10.23 8:36 AM
(58.127.xxx.91)
윗님 저희 강아지는 약한 아토피가 계속 있어서 맨나루여기저기 털 사이ㅜ뒤져서 연고 발라줬는데 버박 약용삼퓨로 바꾸고ㅠ완전 사라졌어요. 샴푸 바꿔줘 보세요. 대신 저희는 푸들인데 목욕과 샤워를 너무너무 진짜 심하게ㅜ좋아해서 삼사일 길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목욕해서 효과가 더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이렇게 해도 건조함도 사라졌어요.
7. 고양이도
'23.10.23 10:37 AM
(106.101.xxx.132)
새벽에 제침대 모서리에 이불깔고 앉아있는데 오늘은 바닥에 널브러져 있길래 왜인가 했더니 바닥에 난방이 뜨뜻하게 들어왔네요.
24도에 맞춰놨더니 난방이 돌았나봐요.
담요위도 아니고 날바닥에 배깔고 졸고 있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이놈때문에 온도를 더 낮추려다가 멈칫하네요.
그래도 남향집이라 햇빛이 거실 정면에 비추는 오전에 커튼 열면 좋아서 꼴까닥 뒤집고 고로롱 댑니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