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어요 ㅎㅎ
진짜 명작 같긴 해요
질질 끌지도 않고 스토리 전개도 빠른데
버릴 대사가 없는 느낌?
아직 아리영이랑 주왕이 결혼 안했어요
결혼한 후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갔던 기억이...
그전까지만 보려구요 ㅎㅎ
진짜 재밌어요 ㅎㅎ
진짜 명작 같긴 해요
질질 끌지도 않고 스토리 전개도 빠른데
버릴 대사가 없는 느낌?
아직 아리영이랑 주왕이 결혼 안했어요
결혼한 후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갔던 기억이...
그전까지만 보려구요 ㅎㅎ
20년 전에 볼때
이렇게 재밌는 일일드라마가 있나 싶게
몰입했던 기억이 ㅋㅋㅋ
그때 제가 28살이었는데
그 전엔 일일드라마는 할머니들이나 보는 거란 선입견 있었죠
저도요. 아리영 응원하면서 보는 중입니다. 다들 이쁘고 연기들도 잘하니 좋습니다. 김성민과 그 기자 가 자꾸 더 생각납니다.
저도 인어아가씨랑 보고또보고는
임성한 명작이라 생각해요.
봐도봐도 재밌어요.
저도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딱 결혼하기 전까지만 본 거 같아요.
남주 김성민 마약으로 자살한 그 분이죠?
하늘이시여도 전 재미있었어요
큰 아이 임신했을때 진짜 열심히 봤는데, 남편이 태교에 안 좋다고 그만 보라고 ㅎㅎ
근데 딱 아리영 결혼할때 까지만 재밌어요. 그 뒤로는 스토리가 산으로 갑니다
재미있는데 복수극어서 끝냈으면 더 강렬했을텐데
아리영 결혼생활은 시어머니를 가르치려 들고 별로였죠